검색

대웅제약, 1차 의료기관 '디지털 전환' 실전 전략 제시... D.G.I.T 심포지엄 성황

...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3대 실명질환, 안저검사 하나로 조기 발견 가능 첫날 발표에서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는 황반변성·당뇨망막병증·녹내장을 '3대 실명질환'으로 지목하며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교수는 “이들 질환은 시력 저하가 발생하면 회복이 어렵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가능한 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를 진단하기 위한 안저검사는 국가 건강검진에 포함돼 있지 않아 접근성이 낮은 상황이다. 대한안과학회 조사에 ...

한국경제 | 2025.12.12 08:35 | WISEPRESS_AI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속도는 괜찮으나 문서 실수 리스크가 있어 두 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72년생 상대 속도가 느려 생기는 일정 밀림 리스크를 대비하세요. 84년생 택시·카페비가 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96년생 과한 활동으로 체력 저하 리스크가 있으니 저녁 약속은 무리하지 마세요. 소띠 49년생 대화 흐름은 좋지만 오해 리스크가 있어 표현을 명확히 하세요. 61년생 성과는 좋으나 과몰입 리스크로 휴식이 필요합니다. 73년생 역할 착오 리스크가 있어 기준을 잡으세요. ...

한국경제 | 2025.12.12 06:00

루카스바이오, 특허로 R&D 우수기관 선정…지식재산처장상 수상

... 루카스바이오는 'LB-DTK'를 비롯한 3종의 플랫폼 기술을 통해 다양한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해왔다. 'LB-DTK'는 두개 이상의 바이러스 항원에 면역반응을 갖는 T세포를 만들어 변이 바이러스는 물론 면역저하 환자, 난치성 감염병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업체 측은 LB-DTK를 기반으로 치료제 9종을 개발하고 있다. 만성 B형 간염(HBV),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메르스(MERS),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 등 팬데믹 대응력을 ...

한국경제 | 2025.12.11 16:44 | 이지현

마이크로원, KEIT '협력모델 국가지원 과제' 선정

... 처리용 중공사(Hollow Fiber) 막-모듈-카세트다. PTFE 중공사는 내화학성과 내열성이 뛰어나, 기존 PVDF(폴리비닐리덴플로라이드) 중공사가 쓰이지 못했던 강산·강알칼리 반도체 공정 등 극한 운전조건에서도 성능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이크로원 관계자는 "이번 개발 제품은 외산 제품 중심의 독과점 구조를 완화해 국내 수처리 산업 활성화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영 에너지를 ...

한국경제 | 2025.12.11 14:37 | 진영기

힐스테이트 '힐스 리더 캠페인' 디지털 광고 대상 우수상

... 시상식으로, 매년 우수한 디지털 캠페인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우수상을 수상한 힐스 리더 캠페인은 힐스테이트가 입주민을 위한 북 큐레이션과 입주민의 꿈을 실현하는 오디오북 제작기를 담아낸 영상 콘텐츠다. 힐스 리더 캠페인은 문해력 저하와 난독증 증가 등 독서량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주목해 시작됐다. 일상에서 편히 접근할 수 있는 독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단지 내 작은 도서관을 활용해 입주민에게 독서 친화 환경을 제공하고 책을 통한 정서적 소통 ...

한국경제 | 2025.12.11 13:19 | 오세성

'성과급 정상화가 뭐길래' 철도 노사 잠정합의…총파업 유보

... 73%에 불과한 상황에서 성과급을 기본급 80%를 적용해 지급하면 58%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노사 합의(단협) 위반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도 져야 하고, 매년 파업의 주된 명분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른 근로 의욕 저하 등 공사 내부 직원들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성과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매년 총인건비 잠식으로 경영평가를 잘 받을 필요가 없고, 4년 연속 경영평가에서 D·E등급을 받으면서 사기 저하 및 패배주의가 만연해 있다는 ...

한국경제 | 2025.12.11 11:18 | 안혜원

김지미 사망 원인 '저혈압 쇼크'…얼마나 위험하길래 [건강!톡]

... 만큼, 고인의 사망에 많은 팬이 안타까움을 표하는 가운데 사망 원인이 된 저혈압 증상에도 관심이 쏠린다. 저혈압은 갑자기 발생하는 저혈압과 수축기 혈압이 80~110mmHg 정도인 만성 저혈압으로 나뉜다. 급성 저혈압은 혈압 저하로 인한 쇼크 상태를 뜻한다. 저혈압 쇼크는 혈압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서 뇌, 심장, 신장 등 주요 장기로 가는 혈류가 급격히 줄어드는 위급한 상태로, 주요 장기로의 혈액 공급이 줄어 장기가 망가지고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응급 치료가 ...

한국경제 | 2025.12.11 10:25 | 김수영

[이달의 논문 리뷰] 돼지 장기 이종이식 연구의 최신 현황

... 통해 돼지 장기 이종이식의 새로운 이정표인 해당 사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게 됐다. 환자는 말기 신부전 환자인 62세 환자로 2018년 뇌사자의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당뇨병/고혈압 기반의 만성 신질환과 이식 신장의 기능 저하로 2023년부터 다시 투석을 받고 있었고, 투석 혈관 접근로가 거의 소진돼 더 이상의 투석 치료 역시 어려운 환자였다. 이식에 사용된 돼지 신장은 이제네시스(eGenesis)사의 유카탄 미니돼지로 CRISPR-Cas9 기술을 통해 69개의 ...

한국경제 | 2025.12.11 08:47 | 이지현

하반기 210% 급등 디앤디파마텍, 기술이전 풍문 정체는 [분석+]

... GSK2983559다. 이 후보물질은 염증성 장질환(IBD)을 적응증으로 임상 1상까지 진입했으나, 독성 문제로 인해 조기 중단됐다. RIPK2은 면역 방어를 담당하는 선천면역 허브를 억제한다는 기전 특성상 장기 투여 시 감염 위험 및 면역 저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고, 결국 부작용 문제로 개발이 중단됐다. 게다가 RIPK2 억제제를 중추신경계(CNS) 질환에 적용한 임상 데이터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CNS 질환에서는 통상 투여 기간이 길고 약물의 혈중 및 뇌 내 ...

한국경제 | 2025.12.11 08:44 | 김유림

토트넘, 손흥민 치트키 써도 '텅텅'…'매출 반토막' 이유

... 주장으로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정상에 오르며 토트넘의 무관을 끊어내고 진정한 전설이 됐다는 평이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런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추진하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전 토트넘 회장은 손흥민이 나이가 들고, 기량이 저하됐다는 이유로 재계약을 망설이다가 1년 계약 연장만 진행했다. 실망감을 느낀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떠났다. 손흥민이 떠난 후 토트넘 성적은 곤두박질치고, 구단 흥행 역시 박살났다는 ...

한국경제 | 2025.12.11 08:04 | 김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