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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세대교체 인사 단행

      이주성 국세청장이 1일 본청 국장과 지방청장 인사에서 전면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는 행시 20회인 전군표 국세청 차장 승진에 이은 파격적인 인사로, 행시 21회들이 국세청 전면에 포진하게 됐습니다. 먼저 ...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고시 특승 육사 출신들도 전격 발탁됐습니다. 지난 1급 승진 인사에서 비고시출신인 오재구 광주국세청장이 중부국세청장으로 승진한데 이어 김보현 대전청 조사1국장도 대전국세청장으로 기용됐습니다. 육사 출신중에선 이명래 ...

      한국경제TV | 2005.04.02 00:00

    • "국세청 비리 다양"...문석호의원 '비리일지' 작성

      ... 중징계를 받은 직원도 71명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문 의원이 작성한 국세공무원 비리일지 □ 전임 국세청장 등의 최고위급 간부 -안정남 전국세청장: `국세청 제2의 개청`을 내걸며 세정혁신을 외쳤으나 각종 의혹사건으로 ... 5천만원 뇌물, 130만원 향응 -서울청 과장(50세) 항소심 징역 5년선고(`04. 3월): 손영래 전 국세청장의 지시로 썬앤문 추징액 71억원을 25억원으로 감면한 뒤 5천만원 뇌물 -서초세무서 6급 직원 나모(52)씨 서울지검에 ...

      한국경제 | 2004.10.05 00:00 | kbk

    • 손영래 前국세청장 실형 ‥ '썬앤문 감세' 지시 혐의

      썬앤문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감세를 지시한 혐의(직권남용에 의한 권리행사 방해 등)로 구속기소된 손영래 전 국세청장에 대해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8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손영래 전 청장으로부터 감세 지시를 받았다는 전직 국세청 과장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돼 손 피고인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손 전 청장은 지난 2002년6월 썬앤문그룹에 ...

      한국경제 | 2004.04.08 00:00

    • 減稅청탁 의혹 갈수록 확산 ‥ 손영래 前국세청장 영장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썬앤문 문병욱 회장(구속)으로부터 "지난해 특별 세무조사때 안희정씨에게 노무현 당시 민주당 경선 후보가 손영래 국세청장에게 (감세청탁) 전화 통화를 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을 확보, 16일 안씨를 불러 문 회장 진술의 진위 여부를 조사했다. 검찰은 또 문 회장과 김성래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구속)이 지난해 6월 국세청을 찾아가 손 전 청장과 면담한 사실을 밝혀내고 당시 면담을 주선하고 감세청탁에 개입한 또다른 ...

      한국경제 | 2003.12.16 00:00

    • 손영래 前국세청장 소환 ‥ 검찰, 減稅 영향력 등 추궁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5일 손영래 전 국세청장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썬앤문 문병욱 회장(구속) 등으로부터 감세청탁 로비를 받고 세금을 줄여주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썬앤문 그룹이 지난해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에서 1백80억원의 세금이 부과됐으나 이후 23억원으로 대폭 줄어든 것과 관련,김성래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여·구속)이 지난해 민주당 박모 의원과 청와대 파견경감인 박모씨 소개로 문병욱 회장과 함께 ...

      한국경제 | 2003.12.15 00:00

    • 손영래 前국세청장 소환 ‥ 검찰, 세금축소 정황포착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15일 소환한 손영래 전 국세청장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썬앤문 문병욱 회장(구속) 등으로부터 감세청탁 로비를 받고 세금을 줄여준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손 전 청장이 지난해 모 인사의 소개로 문병욱 회장과 김성래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을 면담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이날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한 손 전 청장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피의자 신문조서를 작성, ...

      한국경제 | 2003.12.15 00:00

    • [부고] 林采洪 변호사 모친상

      ▶林采洪 변호사·采柱 前국세청장·采浩 한국알콜상무·采石 현대부동산대표·采文 대우인터네셔날상무 모친상,金潤國 자영업·朴海哲 현대시멘트부사장 장모상=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410-6916

      한국경제 | 2003.08.19 16:35

    • 안정남 前국세청장 3월 귀국ㆍ병원치료…검찰 "아직 혐의없다"

      검찰은 지난 3월 극비리에 귀국한 안정남 전 국세청장(사진) 조사여부와 관련,17일 "안씨가 특정사건에 연루돼 입건된 것도 아니고 뚜렷한 혐의가 드러난 것도 없다"며 "언론이 제기한 의혹을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 홍업씨 비리사건 등에 연루된 의혹을 받아온 안씨는 2001년 11월 신병치료를 이유로 해외로 출국,지난 3월28일 귀국한 직후 서울 S병원에 입원해 두 달여 동안 근육암치료를 받고 최근 퇴원한 것으로 ...

      한국경제 | 2003.06.17 00:00

    • SK그룹 로비의혹 연루 손영래 前국세청장 소환

      서울지검 금융조사부(이인규 부장검사)는 SK그룹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손영래 전 국세청장을 25일 자진출석 형식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그동안 손씨가 SK측으로부터 해외 출장경비 또는 축의금 등 명목으로 5천달러를 포함해 1천만∼2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받은 단서를 포착,내사를 벌여왔다. 손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지검 청사에 출석,조사를 받았으며 금품수수 관련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후진 기자 jin@hanky...

      한국경제 | 2003.04.25 00:00

    • SK그룹 로비의혹 연루 '손영래 前국세청장 소환'

      서울지검 금융조사부(이인규 부장검사)는 SK그룹 로비 의혹과 관련,25일 손영래 전 국세청장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손씨가 SK측으로부터 해외 출장경비 등 명목으로 1천만원 가량의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내사를 벌여왔다. 손씨는 그러나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