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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새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민생 회복지원금은 전 국민 보편 지원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진 의장은 11일 페이스북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은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며,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보편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의 정책적 목표는 살림을 지원하는 것이라기보다 우리 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

한국경제 | 2025.06.11 09:35 | 신현보

... 활력을 잃고 있다는 겁니다. 새 정부는 이같은 위기를 타개할 최우선 정책수단으로 '추경'을 선택하고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규모와 내용에 관한 구체적인 윤곽도 조금씩 잡혀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 '최소 21조원 이상'의 2차 추경 필요성을 강조하며 "규모는 크면 클수록 좋다"고 말했는데요. 여기에 소비쿠폰, 지역화폐 할인 지원, 상생 소비 캐시백, 소비 바우처 등 '4대 민생회복 패키지'를 적극 반영해달라고 요구해 ...

한국경제TV | 2025.06.10 23:54

... 돈이 돌게 하겠다”고 말한 점을 감안하면 13조8000억원의 1차 추경에 더해 이번 추경 규모는 20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 20조원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의 의지와 정부의 재정 여력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2차 추경에 들어갈 가장 유력한 정부 사업으로 꼽히는 것은 지역화폐 지원 사업이다. 이 대통령이 대선 기간 ...

한국경제 | 2025.06.09 18:01 | 남정민/김형규

...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에서 통과가 불발된 법안들을 오는 1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잇달아 상정할 계획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지난 5일 본회의에서 “앞으로 매주 목요일 본회의를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우선 처리 ... 제한하는 ‘3% 룰’을 추가하고 유예 기간 없이 즉시 시행하는 내용이 담긴다. 진성준 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전날 SNS에 “주주충실의무법(상법), 쌀값정상화법(양곡관리법), 노란봉투법, 지역화폐법 등은 ...

한국경제 | 2025.06.08 18:02 | 정소람/최형창

... 부양과 리스크 관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재부도 유병서 기재부 예산실장이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과 회의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으로 추경 편성 작업에 돌입했다. 2차 추경은 최소 20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 의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 초 민주당은 35조원 규모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했다. 35조원에서 (1차 추경) 14조원 정도를 빼면 20조~21조원 정도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게 당의 기본 입장"이라고 강조한 바 ...

한국경제 | 2025.06.08 07:25 | 오세성

...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회의가 개최되면서 2차 추경 편성 실무 작업이 본격화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 의장이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 초 민주당은 35조원 규모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했다. 35조원에서 (1차 ... 1인당 25만원의 전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예산이 소비부진을 타개할 정책으로 상당액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진성준 의장은 관련 사업에 대해 "당연히 카드에 있다"고 밝혔다. 정부 재정지원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10% ...

한국경제 | 2025.06.08 06:52 | YONHAP

... 2∼3주 이내로 처리해야 한다'고 공언한 만큼, 이르면 12일 본회의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주주충실의무법'(상법), '쌀값정상화법'(양곡관리법), ... 모습이다. 민주당이 주도한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 과정에서도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 토론에 나서거나 본회의장에서 퇴장하는 식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의 표명으로 원내사령탑이 사실상 공백 상태라는 점도 ...

한국경제 | 2025.06.08 06:51 | YONHAP

... 공약인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소액주주에게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민의힘은 기업 경영 부담과 재계 반발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야 간 정면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20~21조 정도 추가로 필요하다는 게 당의 기본 입장"이라며 "지난 1차 추경 당시 소비·내수 부진을 타개할 민생 회복 지원 규모가 지나치게 적었다"고 지적했다. ...

한국경제 | 2025.06.07 07:21 | 유지희

...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2차 추경 규모는 20조원 안팎으로 점쳐진다. 이날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20조∼21조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게 당의 기본 입장”이라고 ... 지역화폐 지원 사업이다. 사실상 현금 지급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즉각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진 의장도 이날 ‘전 국민 25만원 민생 회복 지원금’ 방안이 추경에 포함될지 묻는 질문에 “당연히 ...

한국경제 | 2025.06.06 18:16 | 남정민

6일 제 70회 현충일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다. 여기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서왕진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과 이주영 정책위의장,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도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06 09:26 | 강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