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61-70 / 4,5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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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현빈·손예진, "둘 중 한 명만 수상할 수 있다면…"
배우 현빈, 손예진이 19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유채영 한경닷컴 기자 ycycy@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11.19 22:31 | 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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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을 줄 몰랐다" 눈물·재치 오간 조연상 이성민·박지현 [청룡영화상]
배우 이성민, 박지현이 '청룡영화상' 조연상을 품에 안았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어쩔수가없다'의 이성민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성민은 "기대를 ... 송승헌 선배 감사드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여기를 7년 전에 '곤지암'이란 영화로 신인상 후보로 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배우 선배, 감독 구경하느라 바빴다. 이 자리엔 ...
한국경제 | 2025.11.19 22:24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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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 동반 인기스타상 수상 "잊지 못할 추억" [청룡영화상]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박진영, 임윤아가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의 주인공으로 빛났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인기스타상은 '하이파이브' 박진영,...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받았다. 현빈은 "이 상을 제 손에 쥐여주시려고 많은 팬이 투표를 해주신 걸로 알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MC ...
한국경제 | 2025.11.19 21:51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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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할매! 나 상탔다"…김도연 "인정 받고 싶었다" [청룡영화상]
배우 안보현, 김도연이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악마가 이사왔다'의 안보현은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안보현은 "생각도 ...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는 "제가 복싱선수로 오랫동안 살아왔다. 그때 처음 봤던 영화가 '주먹이 운다'였다. 나도 배우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계기다. 류승완 감독님, 강혜정 대표님께도 ...
한국경제 | 2025.11.19 21:07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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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철 장편 데뷔작 '너와 나' 일본서 정식 개봉
... 배급작 '브루탈리스트'에 이어 '너와 나'를 일본 시장에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한국 예술영화 배급에 나섰다. 영화는 시부야 PARCO 8층 WHITE CINE QUINTO에서 먼저 상영을 시작했으며, 이후 ... 완성돼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국내 개봉 당시 4만 명을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각본상 2관왕, 제4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
한국경제 | 2025.11.17 16:53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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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아들 사진' 깜짝 공개 하루 만에…결국 댓글창 닫았다
... 누리꾼들이 댓글을 통해 갑론을박을 벌이자 댓글 창을 폐쇄했다. 그간 달린 댓글도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문가비가 지난해 11월 출산 사실을 공개한 뒤 아이 친부가 배우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무대에 등장해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께 염려와 실망 안겨드린 점 죄송하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겠다”고 말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당시 “문가비 씨가 SNS를 통해 ...
한국경제 | 2025.11.02 17:24 | 김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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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PIC] 핸드프린팅 들고 미소짓는 '45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
배우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정민, '멋진 미소에 눈길~' △김고은,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워~' △정해인, '멋짐 가득~' △이상희, '사랑스럽게 손하트~' △노상현, '감탄을 부르는 멋진 남자' △박주현, ...
한국경제 | 2025.10.29 12:31 | 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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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PIC] 황정민, 달콤한 말에 또 속아… '역대급 홍초짤 또 생성'
배우 황정민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홍초를 마시고 있다. △여유 있게 웃던 황정민 △오늘은 안 마시려고 했는데... △비율이 좋다는 말에 한 모금. △황정민의 반응이 궁금한 박경림-김고은 △참을 수 없는 상큼함에 인상 △오늘도 역대급 홍초짤 생성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10.29 12:25 | 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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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어쩌다가…주최 측 잔금 못 치러, 경매 매물 됐다
대종상영화제가 또다시 경매 매물로 나오면서 올해 개최도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나왔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파산관재인은 대종상영화제 상표권을 스토킹 호스 비드(Stalking Horse Bid) ... 인수자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공고 전 인수희망자를 최종 인수자로 확정하는 방식이다. 1962년 시작된 대종상영화제는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과 함께 국내 3대 영화상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산하 협회들의 이권 다툼, 임원 비리 ...
한국경제 | 2025.10.29 08:13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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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12개 부문 노미네이트…'청룡' 후보 명단 공개
제46회 청룡영화상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가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과 각축을 ... 시점'은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신예 감독들의 참신한 시선과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이며, 세대 간 조화와 한국영화의 다양성이 강조된 한 해로 평가된다. 남자 주연상 후보는 '얼굴'의 박정민, '보통의 가족'의 ...
한국경제 | 2025.10.21 15:58 | 김예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