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12월 결산 10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모두 10개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팬택, 팬택앤큐리텔, 삼보컴퓨터, 한국합섬, AP우주통신 등 유가증권시장 5개사와 코스닥시장의 시큐어소프트, 시나비전, 이레전자산업, 엠텍반도체, 예일바이오텍 등 5개사가 상장폐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0일까지 2006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가운데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은 전액 자본잠식 상태로 ...

한국경제TV | 2007.04.02 00:00

코스닥 이레전자 등 4社 퇴출

시큐어소프트에 이어 예일바이오텍 엠텍반도체 이레전자 등의 코스닥시장 퇴출이 확정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팬택 팬택앤큐리텔 등 5개사가 퇴출될 가능성이 커졌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상장사들의 2006년 사업보고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관리종목에 편입된 업체는 유가증권시장 3개사(지난해 2개사),코스닥시장 46개사(19개사)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팬택 팬택앤큐리텔 삼보컴퓨터 한국합섬 AP우주통신 ...

한국경제 | 2007.04.01 00:00 | 김태완

[유가증권 기업공시] (30일) S&TC 등

... 김창섭에서 정창윤으로 변경. △비티아이=대표이사가 박정근에서 안용태로 변경. △크라운제과=대표이사가 윤영달,장완수,박기범에서 장완수,박기범으로 변경. △아세아페이퍼텍=대표이사가 우영호에서 박원희로 변경. △대신증권=자사주 98만주 처분 결정.우리사주조합에 매각 및 무상출연 예정. △팬택·팬택앤큐리텔=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 △두산=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손녀 등 오너 4ㆍ5세 13명이 자사주 2만9854주를 장내매수.

한국경제 | 2007.03.30 00:00

팬앤큐리텔 30대1 감자 실시

팬택앤큐리텔이 30대 1의 감자를 실시합니다. 팬택앤큐리텔은 공시를 통해 "경영정상화계획 달성을 위해 채권은행자율협의회에 부의된 안건을 이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억 6600만주의 주식수는 감자후 554만여주로 변경되며, 감자 기준일은 4월 11일 입니다. 다만, 회사측은 "채권은행자율협의회와 협의과정과 임시주총 등의 과정에서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3.27 00:00

팬택앤큐리텔 30대1 감자 결정 … 기준일 4월 11일

자본 전액 잠식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몰린 팬택앤큐리텔이 30 대 1의 대규모 감자를 실시한다. 팬택앤큐리텔은 26일 채권은행단의 결정에 따라 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6.67%의 무상 감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활동으로 경영 정상화를 기대하기 힘든 한계 기업의 생존 방법이란 점에서 주가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한편 팬택계열의 워크아웃 추진 작업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팬택계열에 대한 경영정상화 ...

한국경제 | 2007.03.26 00:00 | 김정은

팬택앤큐리텔, 30대1 감자결정

팬택앤큐리텔이 보통주 30주를 동일 액면 주식 1주로 병합합니다. 팬택앤큐리텔은 공시를 통해 감자비율 96.67%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자후 팬택앤큐리텔의 자본금은 27억7200만원으로, 주식수는 554만5872주로 줄어들게 되며 감자기준일은 4월11일입니다. 한편 팬택앤큐리텔은 오는 5월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감자안을 승인받을 예정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3.26 00:00

[유가증권 기업공시] (26일) 성원건설 등

... △LG카드=최대주주 산업은행에서 신한지주로 변경. △코크렙제1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대표이사가 이용운에서 제경호로 변경. △한국슈넬제약=비즈바이오텍,HIF바이오를 계열사에 추가. △수도약품공업=아스텍인베스트먼트를 계열사에서 제외. △팬택앤큐리텔=보통주 3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 실시. △동양건설산업=대표이사가 최윤신 박청일에서 박승구 박청일로 변경. △LG카드=대표이사가 박해춘에서 이종호로 변경. △CKF=케이알선물 지분 56% 취득. △선도전기=대표이사 전동준 ...

한국경제 | 2007.03.26 00:00

팬택 워크아웃 막판 진통

팬택계열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개시를 앞두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워크아웃에 들어가려면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마련한 채무조정안에 제2금융권과 개인 채권자들이 100% 동의해야 한다. 그러나 시한이 이달 말로 임박했는 ... 관련업계와 채권단에 따르면 팬택계열이 채무조정안에 대해 동의를 얻은 회사채와 기업어음(CP) 규모는 팬택이 1226억원,팬택앤큐리텔이 25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제2금융권과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팬택 및 팬택앤큐리텔의 채권 규모인 ...

한국경제 | 2007.03.25 00:00 | 장진모

퇴출위기 기업 속출 ... 엠피오ㆍ삼보컴등 14社 이달내 운명 결정

... 따르면 지금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기업들 중 자본전액 잠식,감사의견 거절 및 부적정 등의 판정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은 엠피오 예일바이오텍 시큐어소프트 큐론 등 4개사로 집계됐다. 또 유가증권시장의 삼보컴퓨터 팬택 팬택앤큐리텔 등 3개사와 코스닥시장의 에버렉스 솔빛텔레콤 씨엔씨엔터 여리 이레전자 등 5개사는 자체 실적집계 결과 자본잠식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 결과 의견거절 및 자본 전액 잠식이 드러난 예일바이오텍과 ...

한국경제 | 2007.03.21 00:00 | 김태완

팬택ㆍ큐리텔 상장폐지되나 … 이달내 자본잠식 해소 어려워

자본 전액잠식 상태인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의 상장폐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최근 내놓은 경영정상화 방안에 따라 감자와 출자전환이 예정대로 이뤄지더라도 증권선물거래소가 명시한 자본 전액잠식 해소기한(3월 말)을 맞추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채권단에서도 이미 상장폐지는 불가피한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감자와 출자전환을 통해 자본잠식을 ...

한국경제 | 2007.03.20 00:00 | 정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