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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8305명 유급…46명은 제적

      ... 발표한 수업 참여율 25.9%에서 8.5%p 올라간 수치다. 교육부는 "성적경고 예상 인원과 1과목만 수강 신청한 인원 가운데 예과 과정에 있는 3천650명은 올해 2학기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들은 1학기에 미이수한 학점을 보충할 경우 정상 진급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단 "성적경고가 누적될 경우 학칙에 따라 제적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5.09 15:35 | 강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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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유급 현실화' 의대생 8305명 유급된다…46명은 제적

      ... 25.9%에서 8.5%포인트 올라간 수치다. 교육부는 "성적경고 예상 인원과 1과목만 수강 신청한 인원 가운데 예과 과정에 있는 3천650명은 올해 2학기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들은 1학기에 미이수한 학점을 보충할 경우 정상 진급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단 "성적경고가 누적될 경우 학칙에 따라 제적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성적경고 2회 누적 시 제적되는 충남대 24학번의 경우 전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

      한국경제 | 2025.05.09 15:3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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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 2025학년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 학과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금 및 아주대병원 및 장례식장 비용 감면이나 시설 이용 등 복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원우는 논문과정 또는 비논문과정(학점이수) 선택을 통해 공학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원우회 및 동문회의 다양한 행사를 통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또한 해외연수를 통한 교통 시스템 분석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교통·모빌리티대학원 ...

      한국경제 | 2025.05.08 09:43 |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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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이준석, 지거국 간 학점교류제 공약 내놓는다

      개혁신당 대권 주자인 이준석 후보가 지방거점 국립대학(지거국) 이공계열 간 학점교류제를 대선 공약으로 추진한다. 지거국 재학생이 1년간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듣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지역마다 특화한 과학기술 분야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하면서 이공계열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이 후보는 7일 대전 충남대에서 학생들과 만나 "지거국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정책을 시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정책이 ...

      한국경제 | 2025.05.07 16:08 | 안시욱

    • '내신 5등급제' 고1…"실수땐 만회 어려워"

      현재 고교 1학년부터 적용 중인 내신 5등급제에서 전 과목 중 하나라도 1등급을 놓치면 의학계열 합격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도록 하는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면서 내신을 기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완화했다. 내신 경쟁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지만 오히려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은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종로학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통계 자료와 대학별 내신 합격점수 등을 토대로 ...

      한국경제 | 2025.05.05 18:09 | 고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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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과목 1등급 받고도 의대 못 갈수도…'폭탄 전망'

      현재 고교 1학년은 내신 1등급대가 아니면 '인(in) 서울' 대학 지원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 과목 중 하나라도 내신 1등급을 놓치면 의학계열 합격도 어려워질 수 있다. 정부가 고교학점제 도입에 맞춰 경쟁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에서 내신 평가 체제를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완화했지만,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은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종로학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 통계 자료와 대학별 내신 합격점수 등을 토대로 분석한 ...

      한국경제 | 2025.05.05 11:40 | 고재연

    • [숫자로 읽는 교육·경제] 내신 5등급제 시행…시험 압박감 더 커졌다

      ...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7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신 5등급제가 적용되는 전국 고1 학생들은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까지 학교별로 첫 중간고사를 치르는 중이다. 앞서 정부는 학생들이 적성에 맞게 과목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맞춰 올해 고1부터 내신 평가 체제를 5등급 상대평가로 바꿨다. 기존 9등급제에서는 상위 4%가 1등급, 그 다음 7%(누적 11%)가 2등급을 받았는데, 5등급제에선 상위 10%가 1등급을 받게 됐다. 그 다음 ...

      한국경제 | 2025.05.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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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udy한국원격평생교육원, 21년 연속 평가 인정받은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

      Kstudy한국원격평생교육원이 29일 ‘2025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대상’에서 3년 연속 교육(온라인 학점은행제) 부문을 수상했다. 2004년 교육부로부터 ‘원격학점은행제 시범운영기관’으로 선정된 Kstudy한국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 ▲평생교육사 ▲심리학위 ▲문헌정보학 ▲미용학 등 학위취득 과정과 자격증 취득 과정에 필요한 121개 과목을 운영 중인 원격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

      한국경제 | 2025.04.29 06:08 | 이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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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 생활요가 등 교양강좌로 활기찬 캠퍼스 조성

      ... 개설한 ‘ 생활요가 ’ 교양강좌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모습 . 영진전문대 제공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움직이고 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학교 오는 것이 즐겁습니다. 운동도 하고 학점도 받을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에요.”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강영숙 씨(52)는 늦깎이 대학 생활에 활력을 더해준 ‘생활요가’ 수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

      한국경제 | 2025.04.28 13:20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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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도 미리 준비해야 할 고교학점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적으로 시행됐다. 현재 중학생도 새로운 고등학교 교육제도를 이해하고 준비해야 할 때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기초 소양과 기본 학력을 바탕으로 진로와 적성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다. 고교학점제 시행과 함께 내신 등급 평가 방식도 종전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뀌었다.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며, 이수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미이수 보충 과정도 운영한다. ...

      한국경제 | 2025.04.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