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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인 미만 사업장에 무료 위험성 컨설팅

... 25명)가 사업장을 2회 이상(최대 3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과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사업과 연계해 2차 컨설팅 완료한 후 인정을 희망하는 ...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이다. 조완석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산재취약업종 대상 위험성평가 컨설팅이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

한국경제TV | 2024.04.01 10:10

서울시, 50인 미만 사업장 무료 위험성 평가 컨설팅

... 수집·운반·처리) 업종이며 올해는 음식·숙박업도 추가했다. 컨설팅은 안전보건전문가, 공인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보건지킴이가 사업장을 2회 이상(최대 3회)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과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마감한다. 조완석 서울시 노동정책담당관은 "산재 취약업종 대상 위험성평가 컨설팅은 사업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

한국경제 | 2024.04.01 06:00 | YONHAP

정수기·비데 등 방문점검원에 앱으로 안전정보 제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방문점검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직종별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을 통해 안전정보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을 비롯한 제품의 방문판매·점검원들은 이동이나 점검 중에 ... 앱에 적용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직접 접속해 영상을 활용하면 된다. 가전기업 코웨이도 내달 1일부터 업무용 앱에 공단의 안전정보를 싣기로 했다. 공단은 앞서 2020년부터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를 위한 재해예방 정보를 이같은 방식으로 ...

한국경제 | 2024.03.31 12:03 | YONHAP

中企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상생 앞장

...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고, 설비개선을 통해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본 설비개선 활동을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과 연계해 설비개선 투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 절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1억 원 이상의 전력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냉간압연 및 열처리강대 생산업체인'나스테크'는 보다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지원단에 안전수준 전문 진단 및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

한국경제 | 2024.03.28 13:47 | WISEPRESS

대형산단 뒤덮은 폭발음과 연기…35개 기관 손발 맞춰 재난훈련

... 보건소 직원들이 부상자들을 보호하는 임시 의료소를 설치했다. 경찰은 폴리스라인을 설치한 후 주변을 통제했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단지 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공장 내 설비 가동을 중지했다. 이후 유해물질이 주거 지역으로 ... 복구, 주민 지원 등을 도맡았다. 노동부는 사고수습 관련 지시를 내리는 동시에 재해자·유가족 지원책을 강구하고, 안전보건공단은 사고 원인에 대한 정말 조사에 나섰다. 현장에서 훈련을 직접 지휘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레디코리아 ...

한국경제 | 2024.03.27 17:00 | YONHAP

"1m 높이도 방심 안 돼"…지붕·사다리·비계 추락사고 주의

... 소규모 시설 개선공사나 조경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노동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7일 제6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지붕, 사다리, 나무, 이동식 비계 등에서 발생하는 떨어짐 사고 ...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부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떨어짐 사망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해 주의를 환기하는 한편, 사업장들이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해 안전수준을 진단해볼 것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27 09:00 | YONHAP

안전보건공단·소진공, 소상공인 중대재해법 대응 돕는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5일 소상공인들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면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졌다. 산업안전대진단은 지난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전 사업장에 적용되면서 영세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자가 진단할 ...

한국경제TV | 2024.03.25 14:07

안전보건공단·소진공, 소상공인 중대재해법 대응 함께 지원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5일 소상공인들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확산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 소상공인 사업장의 대응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정부가 5∼49인 사업장 83만7천 곳에 대해 진행 중인 산업안전 대진단에 소상공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전의식·문화 ...

한국경제 | 2024.03.25 11:00 | YONHAP

폴리텍대, '산업안전' 교과 도입…"예비 근로자 안전의식 강화"

한국폴리텍대는 예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올해부터 교육훈련 과정에 산업안전 교과를 전면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폴리텍대는 이를 위해 지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 전문가 등과 함께 기계, ... 개발하고, 지난달 교원 연수도 마쳤다. 앞으로 2년제 학위과정과 직업훈련과정 학생 1만2천여 명이 30∼34시간의 산업안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폴리텍대는 늘어나는 산업안전 인력 수요에 맞춰 올해 6개 학과에서 약 250명의 산업안전 ...

한국경제 | 2024.03.24 12:00 | YONHAP

대한상의, 고용부·안전보건공단과 중대재해법 전국순회설명회

대한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의 안전보건관리 방안 및 정부지원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전면 적용됨에 따라 재해예방과 ...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사업 규모가 작을수록 대표가 처벌을 받으면 사실상 폐업할 가능성이 있어 이들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설명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산업현장의 안전보건을 책임지는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

한국경제 | 2024.03.24 12: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