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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중국서 기가 LTE 등 통신 신기술 시연

...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행사에서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은 15일 개막하는 ‘MWC 상하이 2015’에서 기가 LTE, 스마트홈, LTE 기반 음성통화(VoLTE) 등 최근 잇따라 상용화한 통신서비스를 전시장에서 시연한다고 13일 발표했다. MWC 상하이는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모임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2012년부터 매년 여름 상하이에서 개최해온 ‘모바일 아시아...

한국경제 | 2015.07.13 21:25 | 이호기

이상철 LGU+ 부회장, 글로벌 광폭행보…MWC서 '포스트 LTE' 발표

... LTE 시대에는 시장 변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전제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사라지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미센트릭 사회가 됐다"는 게 이 부회장의 견해다. LG유플러스는 행사 기간중 세계 최초 VoLTE(LTE 기반 음성통화) 통신사업자간 연동 및 상용화로 GSMA로부터 공로상을 받으며 관련 노하우를 글로벌 통신사업자들과 공유한다. 이 부회장은 각국의 주요 정부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 CEO와의 잇따른 만남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

한국경제 | 2015.07.12 09:00 | 최유리

TV·노트북으로도 전화 받는다

오는 11월부터 서로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 간에도 4세대(4G) 네트워크를 이용한 음성통화 서비스(VoLTE·voice over LTE)를 사용할 수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말부터 VoLTE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VoLTE는 데이터 통신에 사용하는 인터넷프로토콜(IP) 기술을 이용해 음성통화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2, 3세대 이동통신망까지는 음성통화(서킷 방식)와 데이터통화(패킷 방식)망을 별도로 운영했다. ...

한국경제 | 2015.06.17 21:30 | 김태훈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입주

... 국내 최초의 데이터 통신서비스 개시, PC통신 천리안 및 온라인 게임·쇼핑몰 출시, 아시아 두 번째 초고속인터넷망 개통 등의 역사가 깃든 곳이다. LG유플러스는 2012년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구축한 데 이어 VoLTE(LTE 기반 음성통화)도 첫 상용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2013년 100% LTE 서비스를 실현하고 지난해 네 배 빠른 LTE를 가능하게 한 3밴드 주파수 묶음기술(CA)도 시연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오는 29일 입주식을 ...

한국경제 | 2015.04.05 21:48 | 이호기

'세계 최초' 어베인 LTE, 개통해야 쓸 수 있는 기능은?

... 때문이다. 조만간 출시되는 어베인 기본 모델은 이 같은 특화 기능을 쓸 수 없다. 일반형 가격도 35만원 내외 전작 G워치R과 비슷하게 책정될 전망이다. 어베인 LTE를 실제 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하면 스마트워치 단독으로 고품질의 VoLTE(LTE 기반 음성통화)와 문자 송·수신을 할 수 있다. 음성 통화는 상단 부분에 스피커와 하단 부의 마이크를 이용한다. 내장된 키보드나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웨어러블 NFC(근거리무선통신) ...

한국경제 | 2015.03.26 16:05 | 김민성

아우디車 문 열고 시동 걸고…LG '스마트워치'만 있으면 끝~

... 방안을 들여다볼 수 있고, 집안 사용자와 실시간 대화도 가능한 IoT 서비스를 선보인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세계 최초로 LTE 모듈을 장착한 스마트워치다. 스마트폰 없이 고품질의 LTE 기반 음성통화(VoLTE)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무전기처럼 다자간 대화할 수 있는 음성메시지 서비스 ‘LTE 무전기’ 기능과 NFC 기반 전자지갑 서비스도 탑재했다. 바르셀로나=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3.02 20:51 | 박병종

LG전자, '갤럭시S6'에만 쏠린 관심에 '쓰린 속'…주가도 '잠잠'

... 플렉스2',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 등 총 18종 170여개 제품을 내놨다. 특히 스마트워치인 '어베인 LTE(LG Watch Urbane LTE)'는 세계 최초로 LTE 통신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없이도 고품질의 VoLTE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LG전자는 또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자동차를 도어를 열고 닫거나, 시동을 제어하는 등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

한국경제 | 2015.03.02 13:39 | 노정동

[MWC 현장] LG전자 IoT 출사표 던졌다 … LTE 스마트워치로 자동차 시동건다

... 독립형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 주목 스마트폰 연동 없이도 독립적 LTE 통신망을 사용하는 어베인 LTE(LG Watch Urbane LTE)가 최대 볼거리다. 세계 최초로 LTE 통신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도움 없이 고품질의 VoLTE 통화 및 데이터 송·수신을 할 수 있다. 자체 통신을 바탕으로 무전기처럼 다자간 대화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LTE 무전기 앱을 실행시키면 1 대 1 대화뿐 아니라 같은 대화방 안에서 다자간 동시 대화도 가능하다. ...

한국경제 | 2015.03.01 10:59 | 김민성

[MWC 현장] 삼성 갤럭시S6 디데이 '기대 후끈' … "완전히 새롭다"

... ◆ 네트워크·메모리·보안 신기술 주목 삼성전자는 이번 MWC에서 모바일 신제품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와 메모리, 보안 신기술도 공개한다. 네트워크 사업 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전세계 통신사업자들이 VoLTE, CA(주파수 집성기술), C-RAN(집중형 기지국), eMBMS 등 최신 롱텀에볼루션(LTE)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LTE를 활용한 공공안전망(PS-LTE), 미래 통신기술로 주목받는 사물 인터넷(IoT), ...

한국경제 | 2015.03.01 10:59 | 김민성

[이슈+] MWC가 'LG워치 어베인' 주목하는 8가지 이유

... 제품이라 벌써부터 MWC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작 및 여타 경쟁 스마트워치와 구별되는 기능은 크게 8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LTE 통신을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와도 스마트워치 단독으로 고품질의 VoLTE 통화와 빠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다. 두번째 일반 무전기처럼 스마트워치를 쓸 수 있다. 다자간 대화가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음성메시지 서비스인 LTE 무전기 기능이다. 사용자가 LTE 무전기 앱을 실행시키면, ...

한국경제 | 2015.02.26 11:24 | 김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