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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부는 지상파 DTV 전국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전송방식 논란이조기에 종식될 경우에 대비해 시.군지역의 방송국 허가신청 접수 등 필요한 절차를미리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방송위는 방송사와 언론노동조합이 참여하는 4자 대표회의와 필드테스트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디지털 전환일정을 재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통부는 지상파 DMB가 이동멀티미디어 방송으로서 장점을 활용할 수있도록 채널 구성 등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

연합뉴스 | 2004.06.14 00:00

... 낮시간대의 최대전력을 작년대비 50% 미만으로 줄일 경우 전기료를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또 자율절전 지원제도는 계약전력 500kW이상의 일반.교육.산업용 고객이 오후 2~4시의 피크시간대에 평균전력을 오전보다 20% 이상 줄일 경우 전기요금을 감액해주는 제도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고객은 가까운 한전 지사.지점이나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이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6.14 00:00

... `대한민국과학콘텐츠대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현재 운영중인 과학 사이트를 선정하는 `매체운영'과 온라인 창작 과학 콘텐츠를 공모하는 `순수창작' 등 2개 분야의 8개 부문에 걸쳐 공모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오는 10월 11일까지 과학문화종합포털사이트인 사이언스올(www.scienceal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방문하거나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

연합뉴스 | 2004.06.14 00:00

... 끝에 박빙으로 이긴 사민당 정권이 증간 평가 성격인 유럽의회 선거에서 패배함에 따라 향후 슈뢰더 총리와 사민당의 정책노선이 변경될 지 주목된다. 올해는 아직 여러 차례 지방선거가 남아 있다. 이날 선거에서 적ㆍ녹 연정에 참여 중인 녹색당 지지율은 4년 전의 6.4%에 비해크게 오른 11%로 뛰었다. 또 보수 정당인 자유민주당과 옛 동독 공산당 후신인 민주사회당의 경우 각각 6%의 지지를 받아 의석 배분 기준 득표율(5%)을 넘어섰다. 사민당은 이날 ...

연합뉴스 | 2004.06.14 00:00

한보철강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INI컨소시엄이 14일 한보철강에 대한 실사를 개시했다. INI스틸과 현대하이스코가 참여하고 있는 INI컨소시엄은 이날 INI스틸의 기술담당 이광선 전무를 단장으로 하는 140여명의 실사단을 한보철강 당진제철소에 파견, 본격적인 실사를 시작했다. INI컨소시엄은 앞으로 3주동안 재정, 기획, 원료, 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한보철강의 현황과 기업가치를 파악하게 되며, 특히 당진제철소 A지구와 B지구내 ...

연합뉴스 | 2004.06.14 00:00

...제신문사는 지식형 물류 서비스기업인 CJ GLS와 공동으로 제2회 대학(원)생 물류논문상을 공모합니다. 한국이 동북아 물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물류 전문화 등을 위해 마련된 물류논문 공모전에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응모마감 : 9월10일(금) ◇ 응모자격 : 대학(원)생,3인까지 공동지원 가능 ◇ 논문주제 △국내 물류기업의 글로벌 전략 △물류부문 신규사업 모델 △신기술의 물류 적용 성공사례 연구 △물류서비스 및 ...

한국경제 | 2004.06.14 00:00

...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아시아 각국을 돌며 각종 경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동아시아 경제회의와 이번 회의의 차이점은 단순히 대상 지역의 확장만이 아니다. '원탁회의'라는 형태를 취함으로써 참여자들 간의 대화와 토론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게 됐다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단순히 주제 발표나 강의를 듣고 돌아가는게 아니라 서로의 의견과 이해를 공유하자는 취지라는 것. 참석자들은 주제별로 열리는 원탁회의에 참석해 간단한 ...

한국경제 | 2004.06.14 00:00

... 나타내는 대목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편 재계에서는 재벌개혁의 칼자루를 쥐고있는 강 위원장이 지난 달 31일 최태원 SK㈜ 회장을 시작으로 LG, 현대차, 삼성 등 이른바 `빅4' 총수들과 잇따라 면담을 가짐으로써 참여정부 출범이후 가져온 상대방에 대해 갖고있던 불신과 피해의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모그룹의 한 임원은 "공정위원장의 재벌총수 면담 요구는 거절하기 힘든 자리지만 그렇다고 마냥 끌려간 것은 아니다"면서 ...

연합뉴스 | 2004.06.14 00:00

... 청와대 브리핑에 그대로 실렸다. 박 실장은 "3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게 됐다"면서 질환 치료로 청와대를 떠나게 된 심정을 나타내며 "대통령의 부름을 받은지 5개월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탄핵소추와 복귀, 여당의 총선 승리로 이어지는 숨가쁜 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박 실장은 "앞으로 참여의 주체인 민초들과 함께 개혁의 전도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두고 간다"고 글을 맺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6.14 00:00

...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증시에 대한 대목입니다. 외국인 투자가들은 한국IR자리에서 정부측 인사에게 지적한 한국증시의 문제점은 바로 개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떠나버린 증시기반의 취약성이었다고 조보좌관은 전했습니다. 자신들은 한국경제와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있다며 IR 할 곳은 바로 국내투자가들이 아니냐며 일침에 가까운 푸념을 하는 외국인 투자가들도 있었다고 조보좌관은 말합니다.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국내시각이 너무 대비가 된다는 지적과 함께 ...

한국경제TV | 2004.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