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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처,제35회 사법시험 합격자 2백82명 최종확정 발표

      총무처는 12일 제35회 사법시험 합격자 2백82명을 최종확정,발표했다. 이날 합격자중 최고득점자는 2차시험 평균성적 64.04점을 얻은 서울대법 대4년 재학중인 권영준군(22.대구시 범물동)이 차지했다. 또 최고령합격자는 허은강씨(38.83년서울대법대졸.인천시산곡동) 최연소합 격자는 천경훈군(21.서울대법대3년재.서울시평창동)이다. 올 사법시험 합격자가운데는 여성합격자가 18명이었으며 외무고시 행정고 시등을 포함한 3과합격자가 1명,양과합격자가 5명이...

      한국경제 | 1993.10.12 00:00

    • <<<제35회 사법시험 합격자>>>...서울.부산

      서울 김인회김학수김양희 오동석유승엽김병옥 성창호최의호박재현 정중근박병삼문철기 김준연양호준이현철 김태석문성근위석현 천경훈박연수신택호 조윤희윤대진임기동 정지승이영기정준길 강병훈이석종이우철 천상현김우진김진석 박선준강경구김진욱 박민식이두봉박효진 이동욱최승수김인권 김도읍정태수박기성 장영섭부상준조양희 안기환이준명이형근 이영한전형근정성구 박용기최득신문정일 강경운김상준김문희 김종률윤지현고창후 왕정옥이상빈김용호 정영진장운영임형민 김용철강기탁최기상...

      한국경제 | 1993.10.12 00:00

    • <도토리> 사시 2차합격자 14% 금탑고시원 출신 "화제"

      ...17일 발표된 금년 사법시험 2차 합격자 2백88명 가운데 14%인 39명 이 서울 관악구 신림9동 "금탑고시원"(원장 이은실.52)출신인 것으로 밝혀 져 화제. 특히 이 고시원에서 2차 사법시험을 치룬 80여명중 50%가량이 합격,1천5백 36명 응시해 2백88명이 합격한 전체 수험생 합격률(18.3%)보다 훨씬 높아 이 고시원에는 비결을 묻는 문의전화가 쇄도. 올해 2월 개원한 이 고시원은 2백5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5층 ...

      한국경제 | 1993.09.20 00:00

    • < 정가스케치 > "과처청산 의지 실종"성토...민주 이대표

      ... 이대표는 "이번 국정조사는 신정부 출범후 처음 열린것이어서 김영삼정부의 과거청산에 대한 의지여부를 가늠하는 시험대였다"고 정의하고"정부 여당의 비협조와 방해로 국정조사활동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며 이를 통해 민자당 은 과거청산에 ... 국회증언도 3대 의혹사건에 대한 진상규명도 이뤄질수 있었을 것"이라며 김대통령에게 책임 을 전가. 한편 이대표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와 관련, "부정축재가 드러나는 공직자 는 공직사퇴는 물론 사법처리까지 해야 할것"이라고 주장.

      한국경제 | 1993.09.09 00:00

    • 사법시험법안 자체 마련, 총무처에 제출...대한변협

      대한변협은 25일 현행사법시험을 대법원장이 주관하는 사법시험관리위원회 에서 관장할 것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법시험법안을 마련해 총무처에 제출했 다. 대한변협의 사법시험법안에 따르면 기존의 사법시험령을 사법시험법으로 격상시키고 선발인원은 사법시험관리위원회에서 매년 법조인 수급상황을 고 려, 결정하되 현행 선발인원(3백명내외)을 줄이지 않는선에서 선발토록 하 고 있다.

      한국경제 | 1993.08.26 00:00

    • 변리사법 전면 개정....직무영역확대/수급방식도 개편

      변리사들이 데이터베이스등 신지적재산권분야를 담당할 수 있도록 직무 영역이 확대되고 변리사시험제도가 전공별 수급방식으로 바뀌는등 변리 사제도가 전면 개정된다. 25일 특허청은 신지적재산권분야의 전문가 육성및 반도체 통신 전자등 첨단분야를 전공한 전문변리사확보를 위해 변리사법을 전면개정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를위해 변리사법개정 추진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1월 까지 외부용역및 청문회등을 개최해 이결과를 토대로 관련법을 개정,내 ...

      한국경제 | 1993.08.25 00:00

    • [과학톱] 변리사 제도 전면 개정 방침

      변리사들이 데이터베이스등 신지적재산권분야를 담당할 수 있도록 직무영역이 확대되고 변리사시험제도가 전공별 수급방식으로 바뀌는 등 변리사제도가 전면 개정된다. 25일 특허청은 신지적재산권분야의 전문가 육성및 반도체 통신 전자등 첨단분야를 전공한 전문변리사확보를 위해 변리사법을 전면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를위해 변리사법개정 추진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내년 1월까지 외부용역및 청문회등을 개최해 이결과를 토대로 관련법을 개정,내년 ...

      한국경제 | 1993.08.25 00:00

    • [이야기골프] 골프시비의 본질..소동기 변호사

      ... 쉽게 알수 있었다. 학생들 가운데는 나의 자질을 의심하면서 학교당국에 항의해 온 적도 있다고 했다. 사무실로 돌아와 학생들에게 한말에 관해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나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법대생이다. 그들은 대부분이 사법시험에 합격, 법룰가가 되는것이 꿈이다. 다른학과 학생들에 비해 비교적 획일적이지만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다. 그들에게도 장단점이 있다. 고루해지고 편협해지는 경향이 좋지 못한점이다. 한가지의 법률지식은 백가지의 일반지식을 ...

      한국경제 | 1993.08.20 00:00

    • 과다수임료 물의 빚은 이충범 사정비서관 행임...청와대

      ... 사표수리는 그가 비록 정당한 대가로 돈을 받았다 해도 깨끗 한 정부를 가장 큰 국정지표로 삼고있는 새문민정부 공직자로서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판단과 대통령의 개혁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 가 말했다. 충북 음성태생으로 사법시험에 합격,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뒤 변호사 를 개업한 이비서관은 지난 14대 대통령선거때 소장학자를 중심으로 김대 통령을 위해 "영소사이어티 그룹"(YSG)을 만들어 선거를 지원,새정부출범 후 청와대 사정1비서관으로 일해왔...

      한국경제 | 1993.08.18 00:00

    • [이야기골프] 이론과 연습 .. 소동기 변호사

      K변호사는 국민학교 교사로 근무하시다가 사법시험에 합격했 어떤 일에대해 책을 읽고 깨우치는데 있어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분이시다. 사오년 전에 시작한 골프에 있어서도 그는 골프스윙에 관한 책이라면 빼놓은 것이 없을 정도로 다 읽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의 골프실력은 보잘것 없어 남부끄러울 정도라 한다. 어느날 법정에서 만난 K변호사는 필자에게 이상과 같은 사정을 털어 놓았다.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 할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그때 ...

      한국경제 | 1993.08.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