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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는 15일 김수필 화학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박장석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또 총괄부문 최동일 대표이사가 물러남에 따라 대표이사 체제는 최신원 김수필 박장석씨로 변경됐다. 이날 인사에서 김철수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한국경제 | 2004.07.15 00:00

△한성기업=부산공장 토지·건물(장부가액 29억원)을 1백14억원에 처분키로 결의함. △브릿지증권=대표이사를 종전 데이비드 패터슨씨에서 안토니 버틀러씨로 변경함. △SKC=최동일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박장석 대표이사가 선임됨.이에따라 공동 대표이사 체제가 종전 최신원 최동일 김수필씨에서 최신원 김수필 박장석씨로 변경됨.

한국경제 | 2004.07.15 00:00

SK(주)의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경쟁이 SK케미칼로 확산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의 최신원 회장이 지난주 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SK그룹에서 분가할 의사를 내비친 것과 관련, 대주주간 지분 확보 다툼이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가 5.7% 하락하는 동안 SK케미칼 주가는 7천590원에서 9천90원으로 1천500원(19.8%)이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임정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

연합뉴스 | 2004.06.06 00:00

... 주식을 사기 시작한 소버린의 매입 원가는 1천769억원으로 1년도 안돼 약 350%의 수익률을 낸 셈이다. 최근 1년 사이에 올린 SK㈜ 대주주의 평가이익은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 147억원, 최태원 SK㈜ 회장 95억원, 최신원 SKC 회장 9억원이다. SK㈜ 지분을 갖고 있는 계열사의 평가이익을 보면 SK C&C 1천307억원, SK건설 1천185억원, SK케미칼 1천145억원 등이다. SK생명은 212억원의 평가이익과 함께 일부 지분의 매각으로 29억원의 ...

연합뉴스 | 2004.02.25 00:00

... 주식을 사기 시작한 소버린의 매입 원가는 1천7백69억원으로 약 3백5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SK㈜ 대주주 및 주요계열사 등도 평가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은 1백47억원,최태원 SK 회장 95억원,최신원 SKC 회장은 9억원의 평가 이익을 얻었다. SK㈜ 계열사인 SKC&C의 평가이익은 1천3백7억원,SK건설은 1천1백85억원,SK케미칼은 1천1백45억원이다. SK생명은 2백12억원의 평가이익과 함께 일부 지분의 매각으로 ...

한국경제 | 2004.02.25 00:00

... 등으로 지분율이 높아졌으며 SK C&C의 지분율은 8.63%로 변동이없었다. 최 회장의 지분은 0.11%에서 0.60%로 높아졌고 최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의 지분은 0.07%에서 0.47%로,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의 지분은 0%에서 0.03%로 증가했다. SK㈜ 관계자는 "오너 일가와 SK 계열사가 소버린과의 표대결에 대비, 일정비율씩 SK㈜ 지분을 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정 열기자 passion@yon...

연합뉴스 | 2004.01.02 00:00

SK그룹의 창업자인 고 최종건 회장을 기리는 평전출판기념회가 10일 오후 6시 서울 워커힐호텔 1층 무궁화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최종건 회장의 30주기를 기려 마련됐으며 최태원 SK㈜ 회장과 최신원 SKC 회장 등 오너 일가와 SK 전.현직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종건 회장은 SK그룹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의 친형으로, 지난 53년 수원에서 SK의 모태인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을 설립했다. 최태원 회장은 ...

연합뉴스 | 2003.11.10 00:00

... 앞으로 더 살 것"이라고 언급,소버린과의 표대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고 최종건 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최종건 평전,공격경영으로 정면승부하라'의 출판기념회로 마련됐으며 고인의 아들이자 최태원 회장의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이 주도했다. 최신원 회장 일가는 사재를 출연하고 출판 수익금을 모아 최종건 회장의 호를 딴 '담연(湛然)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씨 일가와 SK 전·현직 임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 ...

한국경제 | 2003.11.10 00:00

... 오는 10일 한자리에 모여 재도약 의지를 다진다. 7일 SK에 따르면 고 최종건 1대 회장의 평전 출판기념회가 오는 1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가족모임으로 열린다. 이 자리엔 최종건 회장의 미망인인 노순애 여사와 둘째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셋째 아들인 최창원 SK케미칼 부사장 등 직계 가족과 고 최종현 2대 회장의 아들인 최태원 SK㈜ 회장,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 등 최 회장 일가가 모일 예정이다. SK그룹의 전·현직 임원과 지인들도 참석한다. 이날 모임은 ...

한국경제 | 2003.11.07 00:00

... SK㈜는 10일 최 회장 일가와 SK계열사들의 주식매집으로 최대주주가 소버린의 자회사인 크레스트증권(14.99%)에서 SK C&C외 9명(15.93%)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텔레콤 부사장과 사촌형인 최신원 SKC 회장은 그동안 SK네트웍스(옛 SK글로벌)가 해외에 파킹(임시예치)해둔 SK㈜ 주식 1천만주(7.8%) 가운데 50만주와 3만2천주를 이날 거래소 시장에서 시간외 거래를 통해 사들였다. 또 SK케미칼과 SK건설도 각각 1백30만주씩 ...

한국경제 | 2003.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