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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혜수 '선배 작가님 앞에선 쑥스러워'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제 4회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 배우 김혜수가 강석우, 김애경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서울오픈아트페어 행사장에 마련된 '스타예술 프로젝트' 특별전 부스에 심은하, 김혜수, 조영남, 이상벽, 강석우, 김애경의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9.04.14 00:00 | ky84

이윤정 감독│청춘을 기억하게 하는 드라마

... 했더니 봐야 된다고. 하하. '얘네도 이런 애들이구나' 싶어서 참 기뻤어요. 몇 년 지나 MBC 입사 후에 황인뢰 선배가 이 작품을 기획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혹시나 해서 ' '을 아시냐고 물었더니 역시 좋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 시리즈였어요. 김희애 씨가 드라마 작가, 김창완 선생님이 연출가, 그 두 사람이 만드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톱스타인 김혜수 씨가 나오고 김혜수 씨를 오랫동안 좋아했던 평범한 남자로 김승우 씨가 있었죠. 드라마를 보며 각각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

텐아시아 | 2009.02.04 09:36 | 편집국

배우 손예진, '청룡영화상' 3관왕 등극…"여우상 상상 안됐다"

... 이야기를 듣고 혹시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수상소감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상상이 안갔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신인시절부터 선배들이 상 받는 모습 보고 멋진 소감을 말하고 싶었다"며 "준비한 말이 없어서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을 찍을 때 최민식 선배가 '연기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라고 했다'며 그게 지금도 제일 무섭다"고 밝혔다. 또 "김혜수 선배와도 1999년 에 첫 CF를 찍었는데 ...

한국경제 | 2008.11.21 00:00 | show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김윤석 “올해는 나의 해!”

... 안되더라도 좋은 영화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해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눈물을 글썽이며 "신인시절 영화제에 오면 선배들이 상을 받는 모습을 보며 나중에 상을 받게 되면 멋진 소감을 말하려 했는데 막상 준비한 소감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정준호과 김혜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그룹 동방신기, 원더걸스, 비가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쳤다. ◇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수상작 및 수상자 ▲ 최우수작품상 ...

한국경제 | 2008.11.21 00:00 | show

'모던보이' 김혜수 "피멍들고 코 빨개지고 철저히 망가졌죠"

... 내달 2일 개봉되는 정지우 감독의 대작 사극영화 '모던 보이'(12세 이상 관람)에서 여주인공 조난실역을 맡은 김혜수(사진)는 반년간의 촬영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2000년 문학동네 작가상 수상작인 이지형의 '망하거나 죽지 않고 ... 여주인공으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제가 주역으로 발탁되는 것은 연기력과 미모가 출중하기 때문이 아니죠.선배들과 비교해보면 증명되지 않습니까. 다만 오랜 방송 MC 생활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맞추고,상대방 얘기를 ...

한국경제 | 2008.09.25 00:00 | 유재혁

[포토] '정마담' 강성연 , '김혜수 선배보다 섹시한가요?

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타짜'(극본 설준석, 연출 강신효) 제작발표회에서 강성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짜'는 허영만 원작의 만화 '타짜'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김혜수 조승우 유해진 백윤식 주연의 영화 '타짜'로도 제작돼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장혁, 한예슬, 강성연, 김민준 주연의 드라마 '타짜'는 '식객' 후속으로 2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

한국경제 | 2008.09.09 00:00 | saram001

'타짜' 한예슬ㆍ강성연 "도박판서 교란작전 펼것"

... 노래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꾸 듣다보니 억양에 감이 좀 잡히더라. 지금은 부산 사투리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난숙이는 영화 '타짜'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이라면 강성연이 연기하는 정마담은 영화에서 김혜수가 멋들어지게 소화해 화제가 됐던 역이다. 강성연은 "김혜수 선배가 정마담 역을 상징적으로 보여줘 어렵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지만, 반면에 그렇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가져준다면 오히려 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드라마에서의 ...

연합뉴스 | 2008.09.08 00:00

이혜영 "팜므파탈의 원조? 김혜수도 인정할까요?"

... 제작보고회에서 재벌 회장 '강노식'(변희봉)의 아내 '이혜린'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이혜영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혜영은 극중 팜므파탈적인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과 관련, "나는 팜므파탈의 원조라고 하기 어렵다. 나보다 앞선 선배들 중에 그러한 연기를 선보인 분들이 많다"면서 "특히 요즘에는 김혜수, 김희애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아 그들이 과연 나를 원조를 생각해 줄 것인지 궁금하다"라고 털어놨다. <더게임>은 가난한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하균)와 ...

한국경제 | 2008.01.08 00:00 | sin

김혜수 “류승룡을 비롯해 황정민, 김지영 선배는 대단한 연기파”

배우 김혜수가 선후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 21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열한번째 엄마>(감독 김진성, 제작 씨스타픽처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혜수는 “극중 '재수'(김영찬)의 ... 화나고 세상에 분노가 많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평했다. 이어 김혜수는 “옆에 있는 김영찬 군을 비롯해 류승룡, 황정민과 김지영 선배의 연기로 우리 영화가 더욱 빛이 난 것 같다”면서 ...

한국경제 | 2007.11.21 00:00 | sin

김혜수 "특별한 춤과 노래 선보입니다"

... 주연 맡아 1937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모던보이(제작 KnJ 엔터테인먼트)'를 촬영 중인 정지우 감독과 배우 김혜수, 박해일, 이한은 18일 오후 경기 파주시 헤이리 세트장에서 촬영 현장을 공개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작품과 캐릭터를 ... 배우 이한은 "일본인으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인이 조선말을 할 때의 어려움을 참고해 준비했다"면서 "좋은 감독님과 선배 배우들과 함께 일할 기회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지형의 소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를 ...

연합뉴스 | 2007.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