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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프로야구 15년' 스포츠 사진전
한국사진기자회 (회장 김주만) 스포츠분과가 주최한 제3회 스포츠 사진전인 "사진으로 본 한국프로야구 15년"전이 8일 오전 서울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9층 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이 전시회는 13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9일자).
한국경제 | 1997.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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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하이라이트] (7일) '행복도 팝니다' 등
"채널 30! 스포츠특급" (오후 10시) = 97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그동안 올시즌에 대비해 전력을 보강한 프로야구 8개구단을 총점검한다. "출동! 스타를 잡아라" 코너에서는 한국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트리블 더블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제럴드 워커 선수를 만나 이국땅 한국에서의 생활모습을 보여준다. "행복도 팝니다" (오후 3시20분) = 노처녀 금자와 조카 순정이 "희망시장"안에 "반찬 일번지"라는 가게를 개업한다. ...
한국경제 | 1997.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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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캘린더] 7일 (월) ~ 12일 (토)
... 1차회의 (오전10시 대회의실) 대한상의 "해외직접투자기업의 기업내 무역활성화방안"발표 중진공 예비창업자를 위한 "주말창업스쿨"개최 (오전9시 전북도 공무원 교육원) 제15회 제주 유채꽃잔치 (14일까지 북제주 함덕해수욕장) 97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개막 (9월12일까지) 제3회 국제시민마라톤대회 (13일 제주도) 창립기념일 코오롱(40주년) 태림포장(21주년) 대우금속(18주년) 동양제과(13일.41주년)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7일자)
한국경제 | 1997.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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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캘린더] 3월 31일 (월) ~ 4월 5일 (토)
... 군사문제와 지역안보문제등 논의) 김대중 국민회의총재 미국 방문(13일까지) 임창렬 통산부장관 삼성전자 기흥공장 방문및 간담회 개최 정해주 중기청장 대기업 기조실장과 조찬간담회 "제52회 식목일"기념행사 국제유학(유학)연합회(ICA)총회(8일까지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 프로야구 LG-해태(잠실) 삼성-롯데(대구) 현대-OB(인천) 한화-쌍방울(대전) (오후1시부터) 조광피혁(61주년)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31일자).
한국경제 | 1997.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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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임] 박주원 <삼성데이타시스템 이사>..유니텔 야구팀
... 우수직장리그에 이어 96 원진리그까지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성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남궁석)의 야구동호회 "유니텔"팀은 지난 88년에 창단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창단초 10여명에 불과하던 회원은 꾸준히 ... "유니텔"팀은 실력뿐만 아니라 매너에도 뛰어나 95년에는 태평양그룹 회장으로부터 "모범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경연장인 잠실야구장에서도 두번의 승리경험이 있는 회원들은 부산의 사직구장, 인천, 원주까지 원정경기를 ...
한국경제 | 1997.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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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레이더] 제일은행 ; 한미은행 ; 기업은행 ; 전북은행
제일은행 = 25일부터 4월7일까지 서령미술회관이 주관하는 "서령 예향미술제 97봄전"을 후원. 한미은행 = 프로야구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국야구위원회와 공동제작한 "97프로야구"책자를 26일부터 전영업점에서 배포. 기업은행 =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김승형행장 여한종공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사무소(소장 김태원) 개소식을 거행. 전북은행 = 오는 10월까지 전주소재 연수원에서 각 부.점.소의 전직원을 대상으로 의식개혁을 위한 ...
한국경제 | 1997.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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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현재현(동양그룹회장)/박건배(해태그룹회장)
현재현 동양그룹회장은 캄보디아 체아 심 국가주석 등 고위관료들을 예방,동양그룹의 대 캄보디아 투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 출국,30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건배 해태그룹회장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즈 초청으로 나고 야 돔구장 개장식에 참석키 위해 25일 출국,27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
한국경제 | 1997.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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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선중 진로그룹 부회장 모친상 등
김선중 진로그룹부회장 모친상=21일 낮2시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23일 오전9시 3410-0906 정석호 현대중공업부장.재호 프로야구현대구단홍보차장.세호 MBCTVPD 모친상.박상범 국가보훈처장 빙모상=20일 오전10시 서울 중앙병원 발인 22일 오전9시 489-2699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7.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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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잇단 악재...수성 안간힘' .. 비운의 삼미형제들
... 경영자로서의 어떤 성취감은 거의 느낄 겨를이 없었다는 게 그룹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철씨를 괴롭힌 첫번째 위기는 2차 오일쇼크의 여파가 남아있던 지난 84년. 이때 삼미는 도산위기에 몰려 현철씨는 그룹의 상징이었던 삼일빌딩과 프로야구단을 매각하는 "아픔"을 감내해야 했다. 이후 80년대말 특수강 경기호전으로 숨을 돌릴만 해졌을땐 마침 인수한 북미법인등이 4년 연속 적자를 내 애를 먹였다. 이 북미법인 인수는 삼미그룹 몰락의 시발점으로 분석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7.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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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삼미'] 철강경기 따라 부침 거듭 .. 어떤 회사
... 이때까지만 해도 삼미는 12개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매출액 순위 17위까지 뛰어올랐던 유망한 그룹이었다. 그러나 기업을 무리하게 확장하면서 경영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해운 목재 등에 이어 특수강 조선 등은 물론 유통업과 프로야구까지 손을 댄 것이다. 80년 창업회장의 갑작스런 별세와 함께 제2차 오일쇼크가 불어닥치며 삼미 는 도산위기에까지 몰렸다. 당시 30세의 젊은 나이로 총수에 오른 창업주의 장남 현철씨는 적자투성 이던 특수강을 주력업종으로 삼는 ...
한국경제 | 1997.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