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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분기중 식품음료 광고 461억 최다...광고데이타 집계

      ** 2,868억시장서, 2위는 의약품 336억 6,400만원 ** 지난 1/4분기중 식품음료업종이 가장 많은 광고를 했으며 다음이 의약품, 서비스오락, 화장품및 세제, 의류섬유업종의 순으로 광고비를 많이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광고데이타가 집계한 1/4분기 업종별 광고비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전체 광고비 2,868억2,600만원가운데 식품업료업종이 460억 7,300만원으로 전체의 16.1%를, 의약품업종이 336억6,400만원으로 ...

      한국경제 | 1989.05.15 00:00

    • "약 구입 자의로"...전체의 65% 전문가처방 외면

      ... 주의를 요하는 감기약(61.3%)이나 간장약 (57.0%)도 구매자의 특정상표명 지명률이 절반을 넘고 있어 중요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약품판매업은 일반상품과 달리 국민보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점을 감안, 정부가 특수자격을 갖춘 전문 약사제를 실시하고 있는데도 불구,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제약회사들이 매출액의 평균 12.1%나 되는 엄청난 광고비를 투입,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4.28 00:00

    • >>> 알기쉬운 증권투자...신주발행비 <<<

      ... 그 내용과 금액이 달라지는데 신주를 구주주에게 배정하거나 공모를 하는 경우 신주발행비의 구성요소는 금융기관의 주금납입 취급수수료 증권회사의 취급수수료 주권인쇄비변경등기의 등록세 주식청약증및 배정통지서인쇄비 주식모집을 위한 광고비 통신비등으로 되어 있다. 신주발행비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나타난 지출이므로 원칙상 자금이 이용되는 기간동안 상각되어야 하나 회계정책상 조기상각방법을 취하고 있다. 즉 신주발행에 따른 제비용은 이연자산으로 처리되며 3년내의 ...

      한국경제 | 1989.04.24 00:00

    • 승용차 판촉전 치열...내수시장 수요 급증

      ... 확대등 승용차 판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신모델 엑셀이 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가고 이달 중순부터 출고가 개시됨에 따라 출고 초기 단계에서부터 2-3개월간 엑셀1개 차종에 20-30억원이상의 집중적인 광고비를 투입, 기존의 소형 승용차시장 점유율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대우자동차는 1,500cc급 주력차종인 르망의 시장점유확대를 위해 기존 모델을 고급화하고 가격대를 낮춘 89년형 르망을 내놓은데 이어 국내 최초로 3,000cc급 대형 모델 ...

      한국경제 | 1989.04.08 00:00

    • 증권사 광고/선전 예산 대폭 증액...점포신설등으로 경쟁 치열

      ... 40% 늘려잡을 계획이다. 또 현대증권이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100%, 고려증권은 20억원에서 30억원 으로 50% 증액을 계획하고 있으며 동양증권도 15억원에서 25억원으로 66% 늘 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지금까지 광고비지출이 적었던 중/소형사들의 경우도 동서증권이 지난해 4억원에서 8억원으로 100% 늘이는등 대부분이 50%이상의 증액을 단행, 광고/선전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올들어 2차례에 걸쳐 위탁수수료가 인하된데다 ...

      한국경제 | 1989.04.03 00:00

    • 제약업계 광고회사 설립붐...동아제약 업종다각화 추진

      ... 대일화학이 애드월드를, 영진약품이 진애드를, 보령제약이 킴스양행을 각각 자체 광고대행사로 가지고 있다. 광고대행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한 제약회사들의 이같은 별도 광고회사 설립 붐으로 기존 광고대행사들은 앞으로 매출전략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 다. 국내광고시장규모가 작년에 1조원대를 넘어선 가운데 매출액의 10-20%를 광 고비에 투입하고 있는 제약회사들의 광고비 지출규모는 연간 총 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3.29 00:00

    • 조선일보, 평민당 비방광고에 "언론탄압"

      **** 또 하나의 진실 "마닐라 방문" 기사로 맞서 **** 조선일보는 10일자 3면에 평민당의 고소사태 및 광고비방에 대해 "평민당 은 언론탄압 말라"는 제목아래 사원일동의 이름으로 긴 논평을 게재했다. 이 신문은 또 "또하나의 진실-마닐라방문"이라는 제목으로 부지영기자가 쓴 김대중 평민당총재 일행의 필리핀 방문의 취재수첩의 일부를 사실무근이 라고 주장한 평민당 광고의 내용을 반박하면서 사실보도임을 낱낱이 예를들 어 다시 보도했다

      한국경제 | 1989.03.09 00:00

    • 일본, 작년 광고비 12% 증가...4조 4,175엔

      일본의 작년 광고비총액은 기업수익의 증가, 호조한 개인소비를 배경으 로 전년보다 12% 증가한 4조4,175억엔에 달했다. 총광고비가 2자리수의 신장을 보인 것은 79년(14.5% 증가)이래 9년만이다. 매체별로는 잡지광고가 전년비 14.9% 증가했고 신문광고는 14%, TV광고는 12%가 각각 증가하여 모두 호조를 보였다. 그중에서도 신문과 TV등 양대 매체의 호조가 총광고비의 고성장에 크게 기 여했다. 업종별로는 부동산붐에 편승...

      한국경제 | 1989.03.03 00:00

    • 대형백화점, 중소기업에 불공정행위 일삼아

      고객에 대한 사기 바겐세일로 말썽을 빚은 대형백화점등이 납품업체인 중소 기업에 광고비를 떠넘기거나 자기상표를 부착한 제품을 납품받고 잘 팔리지 않으면 부당하게 반품을 하는등 불공정거래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28일 상공부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삼부산업등 중소거래업체에 자 기상표가 붙은 의류제품을 주문, 납품을 받은 후 물건이 잘 팔리지 않자 재고 품을 반품해 부당반품행위를 금지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됐다. 또 롯데쇼핑은 ...

      한국경제 | 1989.02.28 00:00

    • 일본콘돔메이커, 2년새 미장10%차지

      ... 미콘돔시장공세가 가열되고있다. 오카모토사는 최근 미국인들이 AIDS(훈천성면역결핍증)와 피임약에 대한 건강침해우려가 높아지고있어 미국의 콘돔시장잠재력은 매우 크 다고 말하고 2년이내에 미국콘돔시장의 10%를,7년내에 25%를 각각 차 지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카모토사는 이를위해 200만달러의 광고비를 들여 미콘돔구매자의 25-40%를 차지하고있는 부인들을 대상으로 플레이보이/보그지등에 대 대적인 품질광고를 게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89.0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