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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회면 톱 > 과표 공시지가의 20%선으로...94년까지

      내무부는 종토세의 세율적용기준이 되고있는 과세싯가표준액(과표)을 오는 94년까지 공시지가의 20%선으로 끌어올리고 공시지가에 연동시킨후 연동비율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기로했다. 내무부는 이를 위해 94년까지는 현재 16%인 과표현실화율을 20%로 높이되 내년부터는 지목.필지별로 큰차이를 보이는 과표현실화율을 평준화시켜나갈 방침이다. 내무부는 12일 부동산투기억제책으로 논의돼온 종토세등 지방세의 과표를 주민의 조세저항회피를 위해 이같이 선평준화후 ...

      한국경제 | 1991.09.12 00:00

    • 지방세 감면 대상 대폭 축소

      ... 하는한편 각시.군.구간 심한 격차를 보이고있는 재정불균형도 시정토록 하고있다. 개정안은 또 지방세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기위해 1가구 2대이상의 차량에는 취득세와 등록세를 2배로 중과토록 하고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지역간 차등과세제를 도입,표준세율의 50%범위내에서 차등 과세토록 하고있다. 이 개정안은 특히 환경정비 비용충당을 위한 사업소세를 증액,현재 사업소의 연면적 1평당 5백원씩 부과하고있는 사업소세를 1천원씩으로 인상하고 면세점도 1백평 50인이하에서 ...

      한국경제 | 1991.08.28 00:00

    • 정부, 사업소세/법인세등 대폭 증액키로

      ... 강화하기 위해 1세대 2대이상의 차량에는 취 득세와 등록세를 2배로 중과토록 하고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지역간 차등과세제를 도 입, 표준세율의 50%범위내에서 차등 과세토록 하고 있다. 이 개정안은 특히 환경정비 비용충당을 위한 ... 대한 주민세를 현실화해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부과토록 함으로써 법인당 5만원- 1백만원의 주민세를 내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함께 불합리한 비과세 규정을 개선하고 지방세의 우선징수규정도 개 정토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 | 1991.08.27 00:00

    • 세무민원 신청절차 대폭 간소화...국세청

      ... 우편으로 신청할수 있도록했다. 국세청은 현재 전국 46개 1급지 세무서에서만 실시중인 사업자등록증 납세완납증명 미과세증명 양도세자동세액계산서비스등 민원서류의 전산발급및 대납세자 전산서비스도 올해말까지는 전국의 모든 세무서로 확대할 ... 팩시밀리로 신청할수 있게되는 주요 세무민원은 녹색신고자 승인신청 재산손실세액공제신청 사업연도및 납세지변경신고 과세유흥장의 과세표준신고 법인세물납승인신청 특별소비세물품반입신고 등이다. 또 우편신고대상으로 추가된 민원은 증자소득공제신청 ...

      한국경제 | 1991.08.26 00:00

    • 한중 경제협정 조속타결 희망...서대유 중국대표

      서대유 중국국제상회 서울대표부 대표는 한중간 무역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투자보장협정등 기본경제협정이 빠른 시일내 타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표는 22일 공업표준협회 주최로 호텔신라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현재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중국국제상회가 한중간 기본경제협정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밝히고 양측간 노력에 의해 이같은 경제협정이 빠른 시일내에 체결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 양국정부와 민간항공사간에 ...

      한국경제 | 1991.08.25 00:00

    • 한중간 경제협정 조속타결 희망...서대유대표

      서대유 중국국제상회 서울대표부 대표는 한.중간 무역협정과 이중 과세방지협정, 투자보장협정 등 기본 경제협정이 빠른 시일내에 타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대표는 22일 공업표준협회 주최로 신라호텔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 현재 대한무역진흥공사와 중국국제상회가 한.중간 기본경제협정 체결을 위한 구 체적인 접촉을 벌이고 있다고 밝히고 양측간 노력에 의해 이같은 경제협정이 빠른 시일내에 체결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 양국 ...

      한국경제 | 1991.08.22 00:00

    • 국세청, 2만7천명대사업자로지정 특별관리

      ... 지정,이들에 대해선 가족들의 부동산취득및 양도상황까지 확인,세금탈루여부를 조사하는등 특별관리키로했다. 24일 국세청관계자는 소득세조사및 과세실익을 높이기위해 이들 대사업자는 일반납세자와 분리,별도관리토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대사업자는 신고소득에 관계없이 국세청이 신고수입금액에 소득표준율을 적용,계산한 추계소득금액이 5천만원(음식 숙박 운수 창고 부동산매매 개인서비스업등은 3천만원)이상인 사람들이다. 국세청은 이들 대사업자에 ...

      한국경제 | 1991.07.24 00:00

    • 국세청, 토초세 부과업무에 국세 행정력 집중

      ... 한편 세수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서영택국세청장은 29일 상오 전국 지방국세청장회의를 소집, 이같이 밝히고 "오는 7월초 과세대상자에게 과세표준 및 세액이 처음 사전통보(예정통지)되는 토지 초과이득세의 무리없는 시행을 위해 예정통지서내용을 재검토해 오류가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서청장은 또 고액과세토지, 다툼의 소지가 있는 토지 등 조세마찰이 예상되는 경우 과세요건을 세무서장, 담당 과장 등 관리자가 면밀히 재확인하고 건축제한조치에 ...

      한국경제 | 1991.06.29 00:00

    • 고급 중고승용차 올들어 거래 급증

      ... 많이 거래되는 현대 그랜저2.4의 경우 새차를 사서 신규등록할 때 사야하는 공채액이 새차값 2천2백20만원의 20%에 해당하는 4백44만원이나 출고된지 1년미만인 중고차를 구입해 이전등록할때 사야하는 공채액은 이 차종의 과세표준액 1천5백98만4천원의 6%에 해당하는 96만원에 불과, 새차와 중고차가 등록비에서만 약 3백50만원의 차이를 보인다. 더욱이 차값의 차이를 함께 계산할 경우 그랜저2.4 새차와 중고차의 구입에 드는 비용은 약 1천만원 가까운 ...

      한국경제 | 1991.06.27 00:00

    • 재무부, 잼버리 보험 개발

      ... 결정,예정통지할 방침이다. 27일 재무부는 토초세첫과세방법과 건축제한에 따른 과세유예대상을 발표했다. 재무부는 과세대상토지중 정부의 건축제한 조치로 불가피하게 놀리게된 건물신축용 나대지에 대해서는 취득일로부터 1년과 건축제한기간만큼은 ... 과세유예대상에 포함되지않는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올해도 건축제한기간분은 시행령을 고쳐 내년에 세금을 매길때 과세대상에서 구제키로했다. 토초세는 7월초에 국세청에서 과세표준과 세액을 예정통지한다음 납세자는 9월말까지 자진신고하고 ...

      한국경제 | 1991.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