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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유개공사장/동국대김주환교수/정보시스템감사인회장

      유각종 한국석유개발공사사장은 1일 방한중인 레이 헌트 미헌트사회장의 예방을 받고 석유개발에 대한 공동관심사를 협의. 주환 동국대교수(압록강문화유적탐사대장)는 2일하오 3시 북한 연구소에서 압록강문화유적탐사 발대식을 갖고 3일 출국한다. 26명의 대원과 함께 탐사에 오를 교수는 16일까지 압록강문화유적. 하천탐사를 실시하게 된다. 길조 한국정보시스팀감사인협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5일부터 1주일간 열리는 제19차 국제정보시스팀감사인협회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삼성전기, 전자부품제조설비 중국에 이전

      ... 삼성은 인건비등의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악화로 기계식튜너의 생산이 어렵게 되자 중국튜너생산업체인 단동공장에서 로터리식 컬러TV의 UHF및 HF튜너를 본격투자에 앞서 시범적으로 생산해 오고있다. 이 회사는 튜너생산에 따른 기자재는 물론 12명의 기술자를 교대로 현지공장에 2개월씩 파견,생산 품질관리등을 지도해오고 있다. 삼성전기는 삼성전자외에 성 대우등도 튜너공급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어 연말까지 현지 생산능력을 월8만대로 크게 확충키로했다.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정부, 비무장지대 남북공동개발 제의 방침

      ... 북한의 노동력을 결합할수 있는 완구.섬유공장을 비무장지대내에 세워 대북기술이전은 물론 북한노동자들을 훈련시키는 한편 생산된 제품은 남한측의 종합상사가 수출하고 벌어들인 외화는 균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또한 설악산과 강산을 관광특구로 지정,우리측이 호텔등 관광시설을 개발한뒤 남북한 주민및 외국관광객들이 이 지역을 자유로이 방문토록 한다는 구상아래 대북대화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북한의 두만강유역 경제특구개발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종필 최고위원 "대통령후보 거론 시기상조"

      민자당의 종필최고위원은 1일 "대통령임기가 1년반이나 남아 있는 현시점에서 대통령후보 선출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제,"내년에 가서 이 문제를 공식거론해 당헌에 따라 선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1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당사에 나온 최고위원은 최영철 청와대 정치특보의 제주발언이후 후계구도와 관련한 계파간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음을 의식한 듯"현안이 산적한 현시점에서 정치일정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국민적 낭비"라고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 인사 > 제일은행/주택은행/대한보증보험/한미은행

      제일은행 # 자금부부속어음교환실조사역 이명식 # 연수부차장 한종학 # 연수부부속연수원교수 기범 # 서무부조달과장 이찬무 # 관재부기사 최경락 # 심사1부심사역 이하중 # " 신봉수 # 관리부차장겸 심사역 권오진 # 국제부조사역 정헌승 # 사무전산부차장 왕태우 # 부산영업본부차장 곽문 # 검사부검사역 서기석 # " 최락선# " 정조양 # 남산 장광수 # 서초남 종회 # 광화문 심우종 # 세운 이진옥 # " 윤제은 # 가리봉동 계한경 ...

      한국경제 | 1991.08.01 00:00

    • < 정가스케치 > 총재 "휴가후 야권통합 발표"

      신민당의 대중총재는 31일하오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전국 원외 지구당위원장회의에서 당내분사태, 야권통합문제등의 각종 현안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명백히 표명. 총재는 이날 격려사에서 "태풍 캐틀린은 지나갔으나 여와 야의 정치적 소용돌이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운을 뗀뒤 "당내 문제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 총재는 이어 "빠른 시일내에 이 문제를 결말짓고 당의 결속을 기하겠다"고 말해 조윤형국회부의장 징계사태에 대한 ...

      한국경제 | 1991.07.31 00:00

    • 민자, 계파간 갈등해소노력 활발

      민자당의 차기 후계구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당직자와 중진의원들의 접촉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으나 계파간 또는 중진의원들간의 이견으로 긴장과 마찰은 지속될 전망이다. 제주도에서 하계 휴가중인 영삼대표최고위원은 31일저녁 윤환사무총장을 제주도로 불러 일반당무를 보고받는 한편 차기 후계구도에 관한 민정계의 정확한 입장을 타진할 예정이며 민주계의 황병태 덕용의원과 강인섭당무위원등을 따로 만나 당운영과 차기후계구도에 관한 구상을 ...

      한국경제 | 1991.07.31 00:00

    • 신민 내2일 당무회의 소집 재론

      신민당은 31일 대중총재 주재로 조윤형 국회부의장 제명여부를 확정하기 위한 임시당무회의 소집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못하고 8월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론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영근최고위원 영배원내총무등 일부 주류측 인사와 서명파의 노승환최고위원 박실당기관지위원장 이상수인권위원장등은 좀더 시간을 갖고 정치적 타협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당무회의의 조기소집에 반대한 반면 주류측의 박영록최고위원과 박종태의원등은 시간을 끌면 ...

      한국경제 | 1991.07.31 00:00

    • 정총리, 경찰위원에 임명장

      정원식국무총리는 31일 허정훈위원장(변호사)과 강두현상임위원 (단국대교수), 갈천문(연합통신 상임감사) 윤영학(변호사) 보환(동국대 교수) 박윤흔(경희대교수) 동수(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위원등 이날 발족한 경찰위원회 위원 7명에게 임명장을 주었다.

      한국경제 | 199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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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 1991.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