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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자별실명확인방법개선 유치원및 초.중.고생=이들학생이 장학적금에 가입할때 학교장(유치원 장포함)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한 서류에의해 가입자의 실명을 일 괄적으로 확인할수 있게 허용. 이는 장학적금은 가입대상이 미취학아동및 ... 실명을 확인할수 있게 허용. 가족간대리법위확대=대리인이 될수 있는 가족범위를 현행 직계존비속과 배우자에서 주민등록등본에 동일세대원으로 돼있는 친족, 호적등본상의 직 계존비속 또는 배우자,의료보험카드상의 피보험자 또는 피부양자로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 분포현황을분석한 결과 40세 이상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15억3천6백95만9천주로 92년말보다 9천8백59만2천주가 증가했다. 그러나 40세 미만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4억6천3백24 만주로 92년말보다 3천89만9천주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주주명부에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가명투자자 등의 주식 보유수는 92년말 2억1백71만8천주에서 작년말에는 1억4천9백61만7천주로 5천2백10만1천주가 줄었다.

한국경제 | 1994.05.04 00:00

... 공동정보망시스템을 구축,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에앞서 7일 오전 연합회대회의실에서 업계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정보망개통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정보망 개통으로 신용금고업계는 은행권과 신용금고업계의 불량거래자정보를 주민등록번호와 사업자등록번호를 이용하여 즉시 조회, 부실대출을 사전에 막을 수 있게됐으며 각종 여수신자료를 전산입력으로 간편하게 보고. 처리할 수 있게됐다. 연합회는 전산화계획 1단계인 공동정보망개통에 이어 2단계로 오는 10월까지 세금우대 ...

한국경제 | 1994.04.09 00:00

교통부는 8일부터 국내선 여객기를 이용할 경우 탑승권에 주소와 주민등록 번호를 반드시 적지 않아도 된다고 6일 발표했다. 교통부는 국내선 항공기 이용객들의 경우 탑승권에 주소와 주민등록 번 호를 반드시 적도록 하던 종전의 규정을 바꿔 주소 대신 연락전화번호를 적 을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모르면 생년월일만 기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4.04.07 00:00

오는 4월부터 자동차보험 사고경력 조회시스템이 본격 가동돼 자동차사고를 위장한 자해공갈단은 물론 보험금 이중지급사례도 손쉽게 적발할 수 있게된다. 보험개발원은 30일 운전자 및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만으로 사고 경력 조회가 가능한 "자동차보험 피해자조회 시스템"을 개발 완료해 시험중이며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 가동으로 지난 89년이후 발생한 자동차 대인사고 1백30여만 건에 대한 피해자 및 가해자,사고경위,피해상황,보상처리 ...

한국경제 | 1994.03.30 00:00

... 전파통신시대의 개막이 임박해지고 있다. 지구상공 2백~7백 의 저궤도에 설치된 통신위성의 중계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휴대단말기로 통화할수 있는 저궤도 위성계이동 통신은 정보화사회의 첨단이동전화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개인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유선과 무선을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개인휴대통신(PCS)도 차세대 통신서비스로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 위성계이동통신은 말그대로 지구궤도에 쏘아올린 수십개의 위성을 이용,휴대단말기로 전세계 누구와도 ...

한국경제 | 1994.03.19 00:00

... 안면을 이용해 실명확인증표없이 계좌개설을 요청하거나 고객이 병원비송금등 급히 계좌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상급자가 주민등록번호와 성명이 적힌 메모지를 주면서 계좌개설을 지시했을 때 실명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계좌개설. 또 예금계약실적을 ... 사용인감계 사원증등 위임관계를 알수 있는 서류를 받고 대리인의 실명을 확인한후 거래. 미성년자 실명확인=미성년자의 주민등록등본과 법정대리인의 실명확인증 표로 실명확인. 대리인에 의한 실명거래=대리인이 가족이 아닌 경우엔 본인및 대리인의 ...

한국경제 | 1994.03.18 00:00

서울시는 17일부터 잘못된 주민등록번호를 고칠때 운전면허증도 동사무소 에서 함께 정정 교부해 주기로 했다. 정정방법은 운전면허증 뒷면의 "기재사항변경란"에 정정번호를 적어 확인 도장을 찍은후 바로 교부한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가 잘못된 사람은 주민등록번호를 고치고 운전면허 시험 장을 찾아가 운전면허증을 정정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한국경제 | 1994.03.17 00:00

오는5월부터 종교단체와 종중등은 세무서에서 부여받은 납세번호와 단체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고 실명확인을 할수 있게된다. 그러나 노인회 향우회등 납세번호를 부여받지 못했거나 부여받았더라도 자산을 공동소유형태로 보유하고 있어 단체소득에 ... 대표자의 실명으로 금융거래를 하고 단체명은 부기 하는 현행 방식이 당분간 계속된다. 14일 재무부는 대표자명의와 주민등록번호로 금융거래를 하고있는 종교단 체나 종중등 임의단체의 경우 단체대표자들이 금융소득종합과세때 불이익 을 받을 우려가 ...

한국경제 | 1994.03.15 00:00

... 통합전산망 구축작업으로 지난해말부터 벌여온 고액 실명전환 금융자료의 전산입력이 거의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중인 통합전산망 구축의 기본작업만도 4월 이후에나 끝날 예정이고 금융기관이 제출한 관련자료도 주민등록번호가 틀리는 등 부정확한 것이 많아 애를 먹고 있다"고 말해 전산입력을 상반 기 안에 끝내는 것이 불가능함을 내비쳤다. 또 자금출처조사에 꼭 필요한 지난해 개인별 소득 및 부동산 거래자료 의 전산입력과 분석도 오는 연말께나 돼야 가능해 ...

한국경제 | 1994.0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