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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귀화 계속 증가추세...일본인/대만인등 새로 한국 국적취득

      *** 대법원,검찰.피고측 상고 모두 기각 *** 대법원형사3부(주심 이재성 대법관)는 12일 지난해 3,4월 유럽민협과 재일 한통련에 전민련 회의결과등을 팩시밀리로 보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민련 국제협력국장 현장피고인(40)에 대한 국가보안법위반(국가기밀 누설)사건 상고심 선 고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 징역7년 자격정지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현재까지 국가보안법이 그대로 시행되고있는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가짜 직원 고객돈 거액 횡령 도주

      ... 주가폭락 과정에서 불법주식투자 및 임의매매 등의 분쟁과 관련된 것으로 보여 사고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타인이름 도용 입사 버젓히 일해와 *** 특히 달아난 직원은 신한증권에 채용될 당시 미국으로 이민간 영진 이라는 전혀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위장, 대졸학력인 씨의 주민등록과 인감증명, 학적관 계 서류 등을 내고 취직, 지금까지 가공의 인물 노릇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증권의 자체조사 결과 문제의 직원은 중학교를 중퇴한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노대통령 민자 중앙위원 오찬

      대중 평민당총재의 단식과 보안사의 민간인사찰 파문으로 극한 상황으로 치닫던 여.야관계가 영삼, 대중 양김씨의 전격 회동과 민자당의 당직개 편을 계기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민자당의 대표는 지난 11일 평민당당사로 단식4일째를 맞은 총재를 방문 정 치부재 상황을 타개하고 정치복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내각제, 지자제등 주요 정치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정국 정상화 방안을 논의 했다. ***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전국전화시설 1천5백만회선 돌파...보급 3명당 1대

      ... 업소를 적발했다. *** 조직폭력배 가정주부 농락후 금품갈취 *** 적발된 광주의 조직폭력 ''신양관광파''등은 무도장에 춤추러 온 부녀자들에게 접 근,농락한후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갈취해왔는데 가정주부 모씨(47)의 경우 조직폭력배에게 8천만원을 뜯긴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부산시 서구 충무동에 있는 코리아나호프(주인 정종수.35)는 부산 모고교 1년 박모군(16)등 10대 청소년 14명을 고용,가정주부를 상대로 술시중과 함께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 세정상담 > 1세대1주택 요건 적용 범위

      ... 세대주로 지난 86년 5월 주택을 한채 구입했으나 본인과 차녀는 16개월 만 살고 본인의 처와 장녀만 지금까지 계속 살아 거주기간이 3년을 넘은 경우 양도 소득세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까.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현행 소득세법상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되는 1세대1주택 이라 함은 주택의 양 도자와 배우자 및 그들의 직계존비속과 형제자매 등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 계를 같이 하는 가족으로 구성하는 1세대가 국내에 1주택만을 소유하고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민자 당직개편 내주초로 연기..세최고위원 노대통령에 건의

      민자당 사무총장등 당3역과 정무장관등에 대한 개편이 내주초인 오는 15.16일께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대통령은 영삼대표최고위원, 종필 박태준최고위원과 12일 낮 청와대 에서 회동, 박준병사무총장, 용환정책위의장, 동영원내총무등 당3역이 11일 제 출한 사표를 수리키로 하고 후임인사는 신중한 협의를 거쳐 내주초에 단행키로 의견 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자당은 당초 정국분위기와 당기강쇄신을 위해 가급적 조기에 후임인사를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북한, 북청에 수산물가공회사 설립..."대덕산합영회사" 10.5조업

      민자당 사무총장등 당3역과 정무장관등에 대한 개편이 내주초인 오는 15.16일께 단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대통령은 영삼대표최고위원, 종필 박태준최고위원과 12일 낮 청와대 에서 회동, 박준병사무총장, 용환정책위의장, 동영원내총무등 당3역이 11일 제 출한 사표를 수리키로 하고 후임인사는 신중한 협의를 거쳐 내주초에 단행키로 의견 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자당은 당초 정국분위기와 당기강쇄신을 위해 가급적 조기에 후임인사를 ...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 인사 > 한국증권대체결제

      세제심의관 남궁 훈 본부 윤진식 조흥은행 인사(12일자) 안산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만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인사(15일자) 서무부장 윤종무 영업부장 최원영 대구지점장 노의용 인천지점장 이영희 창원지점장 수항 의정부지점개설준비위원장 고재식 부천지점개설준비위원장 이우돈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 동정 > 대중 총재

      단식중인 평민당의 대중총재는 12일하오 여의도 당사에서 방한중인 잠롱 방콕시장의 방문을 받고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추방등 상호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 또 문동환총재권한대행과 이희호여사는 총재를 대신해 이날저녁 마포 가든호텔로 잠롱시장부처를 초청, 저녁을 함께 하며 환담.

      한국경제 | 1990.10.12 00:00

    • 체전 성화 채화 6백여km 봉송길 올라

      ... 밝혀졌다. 그러나 내무부가 12일 발표한 종합토지세의 고액 납세자 순위는 납세자들이 갖 고 있는 땅의 면적보다 과세 표준액이 높은 것을 기준으로 매겨진 것이다. 내무부자료에 따르면 종토세의 개인별 고액납세자 1위는 한양대 이사장 연준 씨의 부인 백경순씨로 종토세는 4억1천2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연준씨도 순위 11위에 1억6천7백만원으로 씨 부부가 내야 될 토지분 재산세 만도 모두 5억6천9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고액납세자 2위는 현대그룹 ...

      한국경제 | 1990.10.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