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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애슬론, 신임 회장에 기대감 '솔솔'

      ... 다하겠습니다" 배창환(55) 신임 바이애슬론 회장이 열악한 국내 바이애슬론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피력했다. 배 회장은 5일 제1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립바이애슬론 경기장을 방문, 선수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4년 동안의 청사진을 털어놨다. 지난달 17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승마 국가대표 출신의 배 회장은 스노보드, 스쿠버 다이빙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이자 국내와 ...

      연합뉴스 | 2005.02.04 00:00

    • 선거법위반 군의원 등 3명 기소

      의정부지검 형사 5부 옥선기 검사는 4일 보궐선거 출마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을 주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위반)로 강원도 철원군 군의원 김모(57)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해 10월20일 철원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정모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을주민 5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하고 지지를 호소한 혐의다. 또 함께 기소된 이모(41)씨 등 2명은 마을주민 3명에게 출마후보 지지 ...

      연합뉴스 | 2005.02.04 00:00

    • 北 경제부문 1월계획 '초과달성'

      ... 진척되고 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구체적인 생산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먹는 문제와 함께 북한의 최대 난제인 전력생산도 정상화에 들어섰다. 대형 발전소 건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70%의 공정률을 나타내고 있는 원산발전소(강원도)와 삼수발전소(량강도)는 조기 완공이 기대된다.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등 주요 화전도 `혁신적 성과'를 거뒀다. 화전을 비롯한 경제 각 부문에 석탄을 공급하고 있는 탄광들도 1월 생산계획을초과 달성했다. 함경북도의 ...

      연합뉴스 | 2005.02.04 00:00

    • [분양정보] JMK플래닝, 횡성君 한방 웰빙파크 주거용지

      토지개발업체인 JMK플래닝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 1리 일대에 19만여평 규모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한방 웰빙파크 '샤이니 포트'의 주거용지를 선착순으로 공급한다. 모두 1백4필지이며 3백평대에서 8백평대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필지당 6천만∼1억4천만원.약초식물원 한방스파 한방체험학습장 한의원 등 14만평 규모의 체험형 관광단지와 5만평 규모의 주거단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영동고속도로 새말IC에서 1.5km 떨어져 있다. (...

      한국경제 | 2005.02.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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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들과 함께 식사하는 박근혜 대표

      3일 강원도 원주 36사단신병교육대를 방문한 박근혜 한나라당대표가 신병들과 점심을 같이한후 부대의 감사인사말후 박수를 치고 있다.

      한국경제 | 2005.02.03 00:00 | p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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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지존 강민혁의 힘찬 출발

      국가대표 스키선수 강민혁이 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제35회 회장배 알파인 스키대회 대회전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5.02.03 00:00 | slis7071

    • [회장배스키] 이춘자, 크로스컨트리 우승

      여자 스키 크로스컨트리의 간판 이춘자(강원랜드)가 컨티넨탈급 국제대회를 겸한 제35회 회장배스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춘자는 3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벌어진 크로스컨트리 첫날 여자부 클래식(5㎞)에서 15분51초40을 기록, 노지리 아즈사(16분28초40,일본)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남자부 클래식(10㎞)에서는 이마이 히로유키(일본)가 26분36초60으로 오야마 카츠히로(일본)를 2.6초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박병주(강원랜드)는 ...

      연합뉴스 | 2005.02.03 00:00

    • 박주영, 드리블의 비결은 '맨발축구'

      ... 이들이 어린 시절 즐겼던 독특한 축구놀이를 소개했다. 볼의 스피드를 살려 물 흐르는 듯한 드리블을 하는 박주영은 초등학교 시절 한때 축구화를 잃어버려 맨발로 게임을 뛰었는데 볼 터치와 감각이 좋아 가끔 맨발축구를 즐겼다는 것. 강원도 홍천이 고향인 이영표는 겨울이면 꽁꽁 언 논바닥 빙판에서 볼을 찼고 안양초등학교 시절에는 볼 2개를 한꺼번에 드리블하곤 했는데 이 때 길러진 능력이 전매특허인 '헛다리짚기'의 밑거름이 됐다고 한다. 또 이천수는 놀이터에 있는 그네틀, ...

      연합뉴스 | 2005.02.03 00:00

    • 쓰나미 이후 中 관광객 한국으로 몰려

      ... 중국 최대명절인 춘제(春節)를 앞두고 중국인들의 한국관광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 1월 들어 상하이에서 한국을 연결하는 항공좌석은 만원 사례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 춘제 연휴를 이용해 상하이 현지 여행사를 통해 개발한 '강원도 관광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의 지원 하에 상하이-양양 노선에 전세기를 6회취항키로 한 이번 상품은 중국인들이 쇄도해 이미 관광단 모객을 끝냈다. 중국인들은 강원도의 스키장과 온천,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지를 ...

      연합뉴스 | 2005.02.03 00:00

    • 유승민, 코카콜라체육대상 '최우수선수' 수상

      ... 김대은(한국체대)은 각각 남녀 신인상을수상했다. 김인건 태릉선수촌장과 문대성(동아대 감독)에게는 각각 공로상과 인기상이 돌아갔다. 또 우수장애인선수상은 아테네 장애인올림픽에서 여자공기소총 금.은메달을 따낸 허명숙씨가 받았고 강원도 황지초등학교 여자핸드볼팀은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유승민은 지난해 아테네올림픽 탁구 단식결승에서 중국의 왕하오를 4-2로 꺾으며 88서울올림픽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유남규(농심삼다수 코치)에 이어 16년만에 쾌거를 이룩한 바 ...

      연합뉴스 | 2005.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