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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장직무대행 선임 연기

... 신한금융은 "후보자 일부가 고사하고 있는데다 사외이사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후보를 찾을 수 있도록 후보 대상자의 폭을 넓히고 좀 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율하자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사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은 "이사들이 단일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이사회가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재일교포 사외이사들은 사장 직무대행 선임을 사실상 신 사장을 해임하는 ...

한국경제 | 2010.09.27 00:00 | 정재형

신한금융 이사회 D-1일…이사들 입장은

... 해임안이 통과되려면 과반수인 7표가 필요하다. 라 회장과 비상근이사 2명, 국내 사외이사 3명 등 6명이 해임안을 지지할 가능성이 크고 재일교포 사외이사 일부와 BNP파리바 측도 동조할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 분석이다. 신한금융 위성호 부사장은 최근 홍콩을 방문해 BNP파리바의 이사회 참석을 확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일교포 사외이사와 주주들이 지난 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검찰 수사 결과 발표 전 이사회 개최나 신 사장 해임안 상정 등에 반대하지 ...

연합뉴스 | 2010.09.13 00:00

14일 이사회…'신상훈 해임' 표대결이냐 막판 타협이냐

... '나고야 결투'에서 절반의 승리를 거둔 라 회장 측은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았다. 이들은 국내 거주 사외이사는 물론 교포 사외이사들도 개별 접촉하면서 "해임안(또는 직무정지안) 통과는 불가피하다"고 설득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은 이날 홍콩으로 가 사외이사인 필립 아기니에 BNP파리바 아시아 리테일부문 본부장을 만나 설득작업을 벌였다. 신 사장 역시 강경하다. 그는 "자진 사퇴는 불명예"라며 "자진 사퇴는 없다"고 배수진을 치고 있다. 교포 ...

한국경제 | 2010.09.10 00:00 | 하영춘

[신한금융 내분] (이모저모) 비행기 탈 때부터 회의장까지 눈길도 안줘…한때 고성 오가기도

... · 재일교포 대주주 원로모임) 자료'라고 쓰여 있었다. 라 회장은 자신이 직접 써온 메모도 주머니에서 꺼내 수시로 살펴봤다. 신 사장은 가운데 좌석 한 줄을 건너 맨 오른쪽 창가(2G)에 앉았다. 옆(2F)에는 라 회장 측근인 위성호 신한지주 부사장이 동승했다. 신 사장은 신문을 잠시 보다 줄곧 눈을 감고 있었다. 신 사장도 자료를 갖고 있었지만 유심히 보지는 않았다. 라 회장이 가장 열심히 자료를 봤다. 라 회장과 이 행장은 기내에서 신 사장과 눈도 마주치지 ...

한국경제 | 2010.09.09 00:00 | 강동균

신한금융, 이재우 카드 사장 유임 등 임원인사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5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그룹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 사장에는 이재우 현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고 신한지주에서는 임기 만료된 위성호 부사장을 유임하는 한편 민정기 신한은행 GS타워대기업금융센터장을 전무로 신규 임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임기 만료되는 이성락 부행장을 연임 내정했고 이상호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장을 전무로 신규 내정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8.25 00:00

신한금융 임원인사…카드 이재우 사장 연임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60)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 또 민정기 신한은행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장(51)을 지주회사 전무로 선임하고 이상호 신한은행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장(50)을 신한은행 전무로 내정했다. 임기만료된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52)과 이성락 신한은행 부행장(52)은 연임됐다.

한국경제 | 2010.08.25 00:00 | 정재형

신한투자, 이의성씨 상근감사로 신규 선임

신한금융투자는 제 1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의성 전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국장을 상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심창섭 법무법인 케이씨엘 고문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사외이사 위성호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이해익 한국CEO연구포럼 위원장, 박철곤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은 유입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6.29 00:00 | ahnjk

신한은행, 사외이사 정원 1명 늘려

...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정책대학원 교수와 이규민 한국시장경제포럼 회장, 이희진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히라카와 하루키 평천상사 대표 등 4명으로 결정됐습니다. 임기가 만료된 히라카와 유키, 서상록, 박경서 이사는 퇴임이 결정됐으며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위성호 부사장은 재추천됐습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각각 지주와 은행 사외이사 정원을 1명씩 줄였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3.09 00:00

신한지주, 신임 부사장에 위성호 상무 선임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윤재운 부사장 후임으로 위성호 경영관리담당 상무를 신규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성호 신임 부사장은 신한금융지주 경영관리팀을 담당하며 효율적인 그룹사 지원과 관리를 통해 그룹 가치제고에 기여했으며 은행과 카드 통합작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룹 경영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역량과 리더십, 리딩 금융그룹을 위한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임원 인사를 ...

한국경제TV | 2008.08.28 00:00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위성호씨

신한금융지주는 위성호 경영관리담당 상무(50)를 부사장으로 28일 선임했다. 위 부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신한은행에 입행해 본점 종합기획부와 인사부,과천지점장,강남PB센터장 등을 지냈다.

한국경제 | 2008.08.28 00:00 | 이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