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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비너스는 올해로 데뷔 4년차다. 7월 '난 예술이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bnt world) 의상&슈즈: 츄 선글라스: 룩옵티컬 헤어: 고원 이민정 아티스트 메이크업: 고원 곽혜령 아티스트 장소협찬: 모벰버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EXID 하니도 반한 스타일난다 데님 아이템은 뭐? ▶ 패셔니스타들의 시사회 속 스타일링 분석 ▶ '가면' 속 탐나는 주얼리는 ...

한국경제 | 2015.09.05 09:03

... 헬로비너스는 올해로 데뷔 4년차다. 7월 '난 예술이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bnt world) 의상&슈즈: 츄 선글라스: 룩옵티컬 헤어: 고원 이민정 아티스트 메이크업: 고원 곽혜령 아티스트 장소협찬: 모벰버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EXID 하니도 반한 스타일난다 데님 아이템은 뭐? ▶ 패셔니스타들의 시사회 속 스타일링 분석 ▶ '가면' 속 탐나는 주얼리는 ...

한국경제 | 2015.09.05 09:03

...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장 가는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흰티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수수한 차림에 스모키 화장을 한 김소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소은이 최혜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MBC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김소은 인스타그램

텐아시아 | 2015.09.04 17:26 | 이은진

... 일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곧 자신이 저질렀던 일을 알아채며 깊은 절망감에 빠졌고, 자신이 양선의 피를 취하려 한 사실을 알게 된 성열은 비책을 파기하기로 결단을 내렸다. 귀에게 떠밀려 죽을 뻔 했던 윤은 혜령(김소은 분)이 몰래 보낸 무사로 인해 목숨을 구할 수 있었고 귀가 왕이 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귀가 사람을 죽이는 흡혈귀를 성열로 위장했다는 사실도 눈치챘다. 그리고 윤은 성열에게로 갔다. 수향(장희진 분)은 윤에게 “귀향 ...

한국경제TV | 2015.09.04 14:31

... ‘밤을 걷는 선비’ 이수혁이 자신을 견제하는 김소은에게 추파를 던졌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왕위에 앉은 귀(이수혁)의 무자비한 모습을 충고하는 최혜령(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는 “그대들의 곳간을 열어 은전을 내놓거라. 마침 좌상의 자리가 남았는데 제일 많이 은전을 내놓는 사람에게 그 자리를 주겠다”며 대놓고 매관매직을 행했다. 이내 곧 백성들을 ...

텐아시아 | 2015.09.04 08:29 | 윤석민

... 면하고 검은 도포단을 규합한다. 리뷰 세상은 어이없고 기가 막히는 일들로 가득해졌다. 어전회의를 위해 모여 있던 대신들은, “이제 내가 왕이다”라는 귀의 말을 들으면서도 차마 믿지 못했다. 주상은 폐위시켜 귀양 보냈으면서, 중전 혜령(김소은)을 대동하고 들어서며 “그렇지 않소, 중전?”이라고 마치 남편이라도 되는 듯 친근하게 부르는 귀의 모습에 대신들은 자신의 눈과 귀를 의심했다. 귀에게 충성하면서 '은전'으로 배를 불리며 누려온 영화의 끝은, 이런 금수만도 ...

텐아시아 | 2015.09.04 06:52 | 한혜리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심창민과 김소은의 마음이 통했다. 3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이윤(심창민)과 최혜령(김소은)이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혜령은 귀(이수혁)에게 “인간을 얕잡아보지 말라. 섬기지 않는다 마음을 먹으면 더이상 통제가 안 될 것”이라면서 누군가를 섬기려는 것이 “사람을 더 강하게도 만든다”고 경고했다. 이에 귀는 “그것이 ...

텐아시아 | 2015.09.03 23:28 | 손예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심창민이 김소은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이윤(심창민)이 최혜령(김소은)에 대한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양길에 죽을 위기에 처했던 이윤은 최혜령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도망쳐 나와 김성열(이준기)을 만나러 간 이윤은 변고를 전해 들은 수향(장희진)에게 상화을 설명하며 최혜령 덕에 목숨을 구했다고 답했다. 이에 수향이 ...

텐아시아 | 2015.09.03 22:58 | 손예지

... MBC ‘밤을 걷는선비’에서는 귀양가던 이윤(심창민)이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윤은 귀양을 가던 중 군사들이 걸음을 멈추고 칼을 자신에게 겨누자 당황했다. 그러나 최혜령(김소은)의 은밀한 명을 받은 일부 군사들이 칼을 들고 이윤을 지켜냈다. 이에 칼을 빼앗아 든 이윤은 자신을 노리는 군사의 목에 칼을 들이밀며 “나를 섬기지 않아도 좋다. 허나 백성들과 이 나라를 구해야 하기에이 자리에서 ...

텐아시아 | 2015.09.03 22:41 | 손예지

... 320년 전의 약조를 떠올린다. 약조는 깨졌고, 귀는 야망에 불탄다. 굳이 '밤'의 지배자로만 머물며 인간 중 누군가를 왕으로 세우는 게 아니고, 자신이 직접 다스리기로 한다. 주상이 귀양 간 뒤, 눈물로 다시 충성을 맹세한 중전 혜령을 뒤에 세우고 들어서는 귀는 호령한다. “이제 내가 왕이다.” 성열이 겪은 세 존재의 싸움은, 1인 3역을 해낸 이준기의 연기력으로 소름끼치는 장면이 됐다. 그럼에도 이 상황은 어딘가 어색하다. 왜 이제야 이런 내면갈등이 나오는가. ...

텐아시아 | 2015.09.03 06:41 | 김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