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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730221-730230 / 733,53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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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게시판 > 이우재 체신장관/유달영 서울대 명예교수 등

      지역감정해소 국민운동협의회 (상임의장 지길) 는 오는 4일 하오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내적갈등의 극복과 민족동질성의 회복" 이라는 주제로 제1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11대, 12대의원을 지낸 박경석 국정교과서사장은 오카베 타로 동경신문 정치부장의 "전후역대재상론"을 번안한 "일본 자민당 결성과 지도자들" 이라는 저서를 출간.

      한국경제 | 1990.05.01 00:00

    • "꽃가루 공해 없앤다..현사시등 조기낙과약제 살포"

      ... 앉아있던 강경조합원들이 "KBS 팔아먹은 위원장은 물러가라"며 항의성토를 시작. 안위원장이 "서기원 사장퇴진 문제는 믿을만한 정부인사로부터 약속받았다. 더 이상은 공개할 수 없다고"고 말하자 조합원은 "5공시절 이것저것 다 해먹은 용갑이 믿을만한 인사냐"며 들고있던 소지품을 집어던지는등 험악한 분위기. ...안위원장의 비대위 결정의 배경설명에 이어 11명의 조합원들이 잇따라 등단, "대한제국 팔아먹은 이완용이 여기 또 있다"며 집행부에 대해 집중 성토.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KOEX 소식...대규모 소련상품전 첫 개최

      ... 신규입주업체는 문구/잡제품분야가 4개업체로 가장 많고 기계 2개 업체, 전기전자/귀금속/스포츠레저용품/섬유분야가 각 1개업체씩. 4월중 새로 입주한 업체병과 취급품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대표자 성명 및 부스번호) 금환(운주,3A-27)=사진틀 태주통상(강영석,3B-24)=공예품 마루교역(재일,3D-15) 동일합섬(이부승,4C-12)=광학기기 이화다이아몬드공업(수광,1D-24.35)=석재공구 한양엔터 프라이즈(윤성민,1A-04)=컴퓨터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물가 안내 (30일) <<<

      ... 10,000 북어(대태) | " | 쾌 | 5,500 북어(중태) | " | " | 5,500 북어(소태) | " | " | 3,500 건 오 징 어| 대 | 축 | 25,000 " | 중 | " | 18,000 (재래) | 상 | 속 | 4,500 (개량) | 상 | " | 4,000 건미역(대각| 상 | 40장 | 70,000 건미역(증각| 상 | 20장 | 40,000 건미역(중단| " | " | 6,800 건미역(단각| " | "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오늘하오 사원총회 추인받아 KBS정상화...파행운행 17일만에

      ... 방침이다. 이에앞서 KBS비대위는 공권력이 투입되기 직전인 지난 28일하오, 30일부터 조건없이 KBS방송을 정상화하기로 결의함으로써 KBS사태는 파행운행 17일만에 극적으로 해결의 돌파구를 찾게 됐다. 안위원장은 이날 용갑전총무처장관과 4시간30분에 걸친 비밀협상을 마친뒤 하오5시께 기자회견을 갖고 미리 준비한 발표문을 통해 "KBS비대위는 4월30일부터 방송을 정상화히고 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표면적으로는 서기원사장과의 노사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정가스케치> 민자당, 인기하락의식 적극자세로 전환

      민자당은 오는 5월 9일 전당대회후 임시국회가 열리면 지방의회선거법과 보안법등 쟁점법안에 대한 당론을 확정짓고 이를 국회에서 기필코 통과 시킬 계획이라고 윤환 정무 1장관이 30일 밝혔다. 장관은 이날낮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당통합이후 민자당이 시급한 국정현안에 대해 제대로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고 시인하고 "그러나 다음번 임시국회에서는 평민당이 반대하더라도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쟁점법안들을 강행해서라도 통과시켜 일하는 국회의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정가 스케치> YS 민주계장관과 한동안 만나

      KBS및 현대중공업 노사분규사태, 재벌 부동산투기문제등 일련의 현안을 놓고 당정간의 시각차가 노정되고 있는 가운데 민자당내에서 개혁의 목소리를 높히고 있는 영삼 최고위원이 30일 상오 상도동 자택에서 민주계에서 입각한 강보성 농림수산, 정수 보사부장관과 한동안 만나 눈길. 장관과 강장관은 이날 아침 최고위원과 약 30분간 대화를 나눴는데 최근들어 심화되고 있는 노사분규의 대처방안을 비롯, 정부내 각종경제정책 결정과정등에 있어 당정간에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당대당 통합/대표경선제 수용방침...평민

      ... 지역구와 대의원수를 포함한 통합신당의 당대분문제가 합리적인 선에서 절충이 이뤄질 경우 대표위원경선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내부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 졌다. 평민당은 30일상오 당사에서 가진 야권통합협상 5인실무대표단(단장 원기 의원) 1차회의에서 이같은 내부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당대당 통합 집단지도체제와 대표위원경선 평민, 민연추와의 통합등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과의 협상이 상당한 진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 양당 지분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정가 스케치> JP 잇달아 민정계 엄호사격

      최근들어 민자당내 민주계를 겨냥해 노골적인 "견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종필 최고위원은 30일 당헌개정작업의 쟁점인 총재임기문제와 관련, 거듭 민정계측 주장을 지지. 최고위원은 이날 상오 자택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총재가 대통령인 경우에는 5년 임기동안 총재직인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원들에게 2년마다 신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주장. 그는 이어 "대통령의 임기동안 총재직을 인정해 주는 것이 통례이고 ...

      한국경제 | 1990.04.30 00:00

    • 석탄일맞아 1,078명 특별가석방..법무부,시국/흉악/마약사범제외

      서울고법 형사 1부 (재판장 유근종 부장판사)는 30일 지난 75년 반공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시인 지하씨 (49. 본명 영일)에 대해 공소시효만료를 이유로 면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씨의 반공법 위반사건이 4월 2일자로 공소시효 15년이 만료돼 면소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씨는 지난 75년 4월 3일 반공법 제 4조 1항 (찬양/고무)등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돼 76년 12월 31일 1심에서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고 ...

      한국경제 | 1990.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