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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국장 회의 " 총리실 간부회의 10:00 농림수산부장관, 한국마사회 순시 11:00 재무부장관, 보험단과의 간담회 " 부산 콘테이너 부두공단 창립기념 행사 " 민자당 온양/아산지구당 개편대회 (온양시민체육관) " 김대중 평민당총재 코리아헤럴드 인터뷰 (당사) 11:40 무역자동화 추진단 현판식 (무역회관) 14:00 김대중 평민당총재 이리기독교방송 기자회견 (당사) 14:30 상공부장관, 국제무역박람회사무국 조사단 접견 15:00 농림수산부장관, ...

한국경제 | 1990.04.08 00:00

...-------------------------------------------- 현 대| 연극 "어느중년부인의 |~22일. 무역 | 극단 "충무" | 위기" 공연 | 센터점 | 뉴코아| 혼수용품 종합판매 |~10일. 신관 | 김/조기/가자미 | | | 가오리판매 미도파| 혼수용품 종합판매 |3월29일~전관| 가전제품/가구 | | | 예복등 그랜드| 봄나들이 생활용품전 |~9일. 전관 | 모자/양산/야외 | | | 돗자리/버너등 쁘렝땅| 90 봄의 ...

한국경제 | 1990.04.08 00:00

북한은 6일 한국의 대소수교노력을 격렬히 비난하고 소련이 한국에 대한 인정의 폭을 확대하는데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북한관영 노동신문은 김영삼 민자당 최고위원의 방소사실과 관련, 지금까지 지켜온 침묵을 깨고 이날 사설을 통해 "남한측은 김씨가 사냥나가 마치 큰 곰이나 한마리 잡아온 듯이 야단법석을 떨며 방소성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김씨의 모스크바 방문은 남북한간 적대와 긴장을 조장하는 반민족적, 분열주의적 책동"이라고 비난했다. ...

한국경제 | 1990.04.08 00:00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끝난 대구서갑구 지역에선 요즘 통장집을 찾아가 선심용 돈봉투 배부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평리5동 주민 40여명은 6일 오후3시쯤 51통 통장 김모씨(46)집에 몰려가 민자당 후보측이 이달 1-2일에 걸쳐 이 지역 39가구 영세민의 구호자금 명목으로 117만원을 통장을 통해 배부했으나 일부밖에 주지 않았다고 주장, 재배부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 이에 통장 김씨는 "지난 1일 민자당으로부터 이 ...

한국경제 | 1990.04.07 00:00

... 백완기씨(31. 의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등 부정당첨자 11명의 명단을 곧 건설부에 통보,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당첨을 취소시키기로 했다. *** 사업자금으로 분양받은 2명에 대출금 회수 조치 *** 국세청은 또 김용대씨(37. 사업. 서울 송파구 문정동)외 노영식씨 (55. 사업.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등 사업자금으로 대출받은 자금으로 분양받은 2명의 명단을 은행감독원에 통보, 대출금 즉각 회수조치를 내리도록 할 방침이며 백씨와 김씨를 ...

한국경제 | 1990.04.07 00:00

올 상반기이내 모스크바에서의 남북정상회담설에 대해 김영삼 최고위원측은 근거없는 추측이라고 일축하고 최근의 소련-북한관계를 볼때 가능성이 극히 희박한 얘기라는 반응. 김최고위원의 한 측근은 7일 "당초 올 상반기에 북한의 김일성이 모스크바를 방문할 계획이 있었으나 소련측이 우리와 관계를 급진전시키면서 북한측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따라서 김일성이 소련을 방문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음은 물론 노태우대통령도 미수교국인 소련을 어떻게 ...

한국경제 | 1990.04.07 00:00

중부관리단장 박 희 태 강서영업국장 김 창 의 통일로 영업국장 조 용 우 수원 영업국장 김 동 균 경기영업국장 이 경 삼 구로 영업국장 장 태 훈 전북영업국장 최 종 국 의정부 영업국장 이 희 찬 김해영업국장 이 한 권 전남영업국장 설 재 필 포항영업국장 임 한 영 경남영업국장 최 기 석 순천영업국장 유 상 호 남수원영업국장 이 종 문 한성영업국장 황 정 부 목포영업국장 이 재 섭 청주영업국장 박 비 원 한양영업국장 ...

한국경제 | 1990.04.07 00:00

민자당의 박태준 최고위원대행은 7일 김영삼 최고위원이 운운하며 청와대 당직자회의에 불참한 것과 관련, "각각 다른길을 걸어온 사람들이라 습관과 스타일이달라 시각의 차이가 있을뿐"이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면서도 냉랭한 태도. 빅대행은 이날 하오 장성 군민회관에서 열린 민자당 장성/담양지구당 (위원장 이상하의원) 개편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최고위원과 6일 저녁 당직자회의 참석종용을 위한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김최고위원이 ...

한국경제 | 1990.04.07 00:00

평민당은 민자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당직자회의에서 먼저 민자당의 최고위원과 김대중 총재간의 회담이 이뤄진뒤 여야영수회담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이같은 방식의 여야영수회담에는 응할수 없다는 당의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태식 평민당대변인은 "지자제, 광주배상법, 경찰중립화법등은 노태우 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약속이므로약속당사자인 대통령과 김대중 총재간의 회담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간다는 것이 당의 입장"이라고 밝히고 "민자당 ...

한국경제 | 1990.04.07 00:00

결과를 둘러싼 민자당내의 계파간 갈등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김영삼최고위원이 6일 보선결과를 놓고 민정계의 자세에 불만을 토로한데 이어 7일 노태우대통령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당직자회의에 불참함으로써 민정/민주계간의 마찰이 노골화되고 노/김간의 협력체제에 이상기류를 몰고올 조짐이다. 3인 최고위원의 공동운영체제인 민자당의 3두의 일원인 김최고위원이 최고위원이기도 하지만 이기도 한 노대통령주재 회의를 거부한 그 자체가 로 볼수있기 ...

한국경제 | 1990.04.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