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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사 > ... 대법원

      ... 대구지 법(재판연구관) 송진현 대구지법 안동지원장 구욱서 부산지법(재판연구관) 홍성무 부산지법 울산지원 이기중 창원지법 진주지원 서희석 전주지법(재판연구관 ) 이성룡 제주지법 박희수 고등법원 판사(승진) 대전고법 한상곤 득환 종철 대구고법 손윤하 지방법원 부장판사(전보) 사법연수원(교수) 민형기 서울민사지법 황우여 박상선 강병섭 이진영 박준수 서울형사지법 곽동효 박송하 송기홍 이흥복 조홍은 서울가정법원 임완규 서울지법 동부지원 강종쾌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해운 중고선도입 재개 ... 88년이후 첫승인 활성화 전망

      지난 88년이후 중단됐던 중고선도입이 재개돼 해운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있다. 17일 해항청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일항로에 취항하고있는 남성해운(대표 영치)이 최근 1천3백72t급 재래정기선 2척의 도입을 신청,승인을 얻어냈다. 중고선도입은 국내조선업계보호를 위해 사실상 88년이후 금지돼오다가 지난해 10월 상공부가 수출입 별도공고를 개정,도입의 폭을 넓혀왔으나 지금까지 중고선도입을 신청한 국적선사는 1개사도 없었다. 따라서 이번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자수성가 실업가 유언따라 유족들이 장학재단 설립

      6.25때 단신으로 월남,자수성가한 한 실업가가 평생 모은 재산 110억원 으로 기초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학생들을 양성하기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했 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2월 71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홍기씨 로,씨의 유언에 따라 장남 상우씨(32,칠보물산 이사)가 씨의 호를 딴 재단법인 ''홍산장학재단''을 설립해 7월말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씨가 특히 과학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인것은 평소 플라스틱제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 산업면 톱 > 초박막액정표시장치 개발 경쟁 치열

      ... 14인치 TFT-LCD를 개발,양산라인을 한국으로 옮겨 95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는 이미 지난90년 미오프트렉스사 미클로레이디스플레이사와도 기술제휴계약을 체결,2백억원을 들여 6인치급의 시제품을 개발했다. 성사도 최근 TFT-LCD개발경쟁에 본격나서기로 하고 내년까지 구미에 공장을 설립키로 했다. 이를 위해 상업차관을 들여오거나 오는12월 8백억원의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지난90년 일본의 히타치와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정치특위 협상본격화...개정안 월내마련 목표

      국회정치관계법심의특별위원회는 17일오전 첫 회의를 갖고 지방자치단체 장선거문제와 대통령선거법개정 정치자금법개정등 정치현안에 관한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는 위원장에 신상식의원 (민자)을 3당간사에 중위(민자) 박상천(민주) 정장현의원(국민)을 각각 선출했고 1차전체회의가 끝난뒤 간사회의를 열어 특위산하에 3개심의반을 구성해 18일부터 본격절충을 벌이기로 했다. 특위는 오는 9월14일 개회되는 정기국회전까지 지방자치단체장선거시기와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여야 3당대표 폭락주가 조치촉구

      ... 것은 일단 반가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3당대표들의 이날 발언내용을 찬찬히 뜯어보면 증시회복을 위한 고심의 흔적보다는 주가하락을 정치공방의 소재로 이용했다는 느낌을 갖게해 다소 허탈해지기까지 한다. 민자당의 영삼대표는 이날 "오늘의 증시상황에대해 정치권의 책임도 크다고 본다"면서 "정치가 정도를 지향하고 생산적일때 증시도 회복될것"이라고 말해 국회를 공전시키고 있는 야권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부각시키려고 애썼다. 황인성 민자당정책위의장도 ...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한국시리즈 직행티켓 3파전

      ... 삼성과는 5게임,빙그레(4승11패)에 3게임을 남겨두고있어 버거운 편. 많은 프로야구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올시즌 선두자리는 결국 이들 3팀간의 대결,즉 앞으로 남은 해태-롯데,롯데-빙그레,해태-빙그레의 3연전이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것"이라고 분석하고있다. 소식MBC해설위원은 "앞으로 남은경기에서 빙그레는 비교적 홀가분한 편이고 해태역시 무서운 저력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빙그레 해태 롯데의 1,2,3순위가 그대로 갈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국경제 | 1992.08.18 00:00

    • 의붓아버지 살해 보은양 살해모의는 불가능 상태

      12년간 자신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보은 양(21. 단국대무용과2)과 양의 남자친구 진관군(22.단국대사회체육2) 에 대한 항소심 3차공판이 17일오후 대법정에서 열렸다.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순영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변호인측 증인으로 나온 광일한양대의대교수(신경정신과)는 " 양은 어린시절부터 당해온 성폭행과 폭력으로 일종의 정신적 노예상태에 빠져 있다 "면서 " 양은 정신의학적으로는 ...

      한국경제 | 1992.08.17 00:00

    • <정가산책 >

      .민자당은 17일 이종 의원의 탈당에대해 이미 예고돼온 일로서 연말의 대선구도에는 별 영향이 없을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이의원과 정호용의원및 연희동측과의 연대 가능성에 지대한 관심을 표시. 영삼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논평을 요구받고 "그문제는 묻지말라"고만 되풀이,다소 불편한 심기를 노출했는데 한 측근은 "정호용의원이 과연 이의원과 연대할것 같으냐"고 말해 이의원의 독자신당은 대수롭지않으나 5공인사들과 연대할 경우에는 적지않은 파장이 ...

      한국경제 | 1992.08.17 00:00

    • 술취한 20대 남자 쇠파이프로 차량 18대 부숴<부산일보>

      술에 취한 20대 남자가 쇠파이프로 길가에 세워둔 차량 18대를 파손해 경찰이 구속. 울산 남부경찰서는 17일 영기씨(25. 회사원. 울산시 중구 반구동)에 를 재물손괴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씨는 16일 오전 5시30분께 남구 신정1동 제일병원뒤 주 택가 골목길에서 길이 1m가량의 쇠파이프로 경남1무 2672호 르망승용차등 모두 18대의 차량을 부숴 3천여만원의 피해를 입힌 혐의. 씨는 경찰서에서 "술에 취해 소변을 ...

      한국경제 | 1992.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