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신종 E메일 바이러스 "익스플로집"에 의한 피해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바이러스백신개발회사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와 하우리는 지난 11일 한국에서 첫 발견된 익스플로집으로 피해를 봤다고 신고해온 기업이나 공공 ... LG계열사 등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업체들과 E메일 송수신이 빈번한 기업들이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연구소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LAN 등 사내통신망이 갖춰져 있어 피해가 컸다고 분석했다. 이 바이러스는 E메일 뿐만 ...

한국경제 | 1999.06.14 00:00

... 읽어 50명까지만 감염파일을 보낸다. 이 메일에 첨부된 "zipped-file.exe"을 열면 감염된다. 안연구소는 LAN등 네트워크 환경의 경우 한 PC사용자가 감염된 파일을 클릭하는 순간 그 사용자가 공유하는 모든 상대방의 ... 비해 이 바이러스는 윈도95/98 이외에 윈도 NT에서도 작동한다. 피해상황 =컴퓨터바이러스 백신개발업체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 연구소와 하우리는 13일까지 기업 공공기관등에서 70여건의 감염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특히 ...

한국경제 | 1999.06.13 00:00

... 번지고 있는 악성 E메일 바이러스가 한국에도 상륙해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개발업체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와 하우리는 11일 "윈32 웜.익스플로러 집(Win32-Worm.ExploreZip)"이라는 ... 각종 E메일 프로그램을 통해 확산 되며 하드디스크에 들어 있는 워드 엑셀 등의 파일 내용을 모두 지워버린다. 안연구소와 하우리에는 11일 하룻동안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50여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돼 앞으로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가능성이 ...

한국경제 | 1999.06.11 00:00

... 양재동 방향으로 약 3백미터 내려가 있는 서초동 우성아파트 사거리. 이곳에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으로 유명한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비롯해 9개 업체가 둥지를 튼 10층짜리 우영벤처타워가 있다. 안연구소는 95년 서초역 부근에서 ... 벤처기업들을 불러 모은 요인이다. 한 건물 식구들과의 교류도 활발하다. PC에 바이러스문제가 생기면 바로 3층 안연구소에 문의하고 5층의 JK텔레콤 과 거래도 한다. 여기서 1백여m 떨어진 곳에는 국내 1호 대학생 벤처기업으로 손꼽히는 ...

한국경제 | 1999.06.03 00:00

... 컴퓨터바이러스인 CIH(체르노빌 바이러스) 1.4버전이 활동한 26일 이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컴퓨터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이날 개인들로부터 CIH에 감염돼 PC의 바이오스칩이 파괴됐다는 신고가 10여건 접수됐으나 공공기관이나 기업체 로부터 접수된 피해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안연구소 관계자는 "CIH 바이러스 피해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컴퓨터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개발업체인 하우리는 ...

한국경제 | 1999.05.26 00:00

... 않다. 이보다는 한국기업과의 유대관계 강화가 더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국MS가 국내시장과 밀착하려는 노력은 더욱 섬세한 부분에까지 이어진다. MS윈도.워드.엑셀 한글판에는 영문판에 없는 프로그램이 많다. 윈도 OS에는 안철수 바이러스연구소의 백신, 엑셀에는 중앙항업이 만든 한국 지도, 워드에는 서울대 언어공학연구소가 개발한 영한번역기(트래니)가 각각 들어있다. E메일 프로그램인 아웃룩에는 음력도 표기돼 있다. 올 하반기에 나올 워드 2000에는 고어표기와 ...

한국경제 | 1999.05.24 00:00

"CIH바이러스 변종을 퇴치하라" 5월26일은 지난 4월 26일 수십만대의 PC를 망가뜨린 컴퓨터바이러스 CIH의 변종 "1.3버전" "1.4버전" "1.5버전" "REMIX TNT" 등이 활동하는 날이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매달 26일 활동하는 CIH "1.4버전"에 컴퓨 터가 감염됐다는 신고가 최근 잇따라 접수됐다"며 "PC사용자들은 25일까지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거듭 경고하고 나섰다. CIH 1.4버전은 지난달 26일 ...

한국경제 | 1999.05.24 00:00

컴퓨터초보자들도 특별한 암호및 복호화 작업을 하지 않고 중요한 정보를 손쉽게 보호할 수 있게 해주는 PC보안 소프트웨어가 나온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자료를 자동으로 암호화하는 개인사용자용 PC보안제품인 "앤디"를 개발, 오는 6월말 판매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안 연구소는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비밀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자료를 모아두는 "시큐어폴드"가 생겨 사용자는 보안대상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다 이 폴더에 넣기만 ...

한국경제 | 1999.05.20 00:00

... 무공해 잉크로 만들며 잉크를 보충해 다시 쓴다. 7천개 교실에 보급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있다. 현대종합상사를 통해 해외수출을 추진중이다. (02)632-5698 바이러스월 =시큐어소프트(대표 김홍선)가 자사의 인터넷 보안 기술과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의 바이러스 방어 기술을 융합해 개발했다. 97년 11월에 국내최초로 인터넷 및 인트라넷용 바이러스보안 제품으로 나왔다. 인터넷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는 모든 전자우편과 압축파일 등의 데이터를 검사, 바이러스 감염 ...

한국경제 | 1999.05.20 00:00

... 계획이다. 또 새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그때마다 거기 맞는 백신프로그램을 새로 공급해준다. 하이텔 관계자는 "그동안 공개자료실에 올린 프로그램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를 그동안 수작업으로 해와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백신개발 전문업체인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의 기술력을 활용해 자동화하면 바이러스 유포를 간편하게 완전 차단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는 넷스케이프 웹메일 MS 핫메일 USA넷 net@ddress 등에서 전자우편의 바이러스 감염 자동탐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

한국경제 | 1999.05.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