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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기상청

      ◇승 진 ▲강릉지방기상청 기후정보 崔萬圭 ◇전 보 ▲예보국 기상홍보 尹錫煥 ▲예보국 예보관실 金聖鎭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부산.경남 단비 최고 50㎜

      ...는 6일 오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최고 50㎜가량의 단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지역별로 부산 25㎜, 경남 통영 50㎜, 마산 23.5㎜, 진주30㎜, 울산 2.5㎜의 강수량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부산기장기상청은 이날 오후 늦게까지 10~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지만 완전한 해갈에는 부족한 양이다. 한편 이날 오전 남해동부 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로 제주도를 제외한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그러나 육상에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전국에 단비 .. 건조주의보 해제

      전국적으로 가뭄을 덜 수 있는 단비가 지난 5일밤부터 시작돼 6일 오후까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30∼100%)가온후 6일 오후 늦게 서쪽지방부터 점차 개겠다"고 밝혔다. 6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지역별 강수량은 전남 장흥 95.0㎜를 비롯 ▲여수 55.5㎜ ▲목포 52.0㎜ ▲부안 38.0㎜ ▲광주 35.9㎜ ▲문경 21.5㎜ ▲통영 25.0㎜ ▲서귀포 22.2㎜ ▲강화 22㎜ ▲철원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서해중부전해상 등에도 폭풍경보

      기상청은 5일 오후11시를 기해 서해중부 전해상과 서해5도에 내려졌던 폭풍주의보를 폭풍경보로 대치, 발효했다. 이에 따라 현재 폭풍경보가 내려진 곳은 서해전해상으로 늘어났으며 이에 앞서 기상청은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충남과 전라, 경남, 제주도 지방에 호의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육상과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며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전국에 단비, 해갈 도움

      ... 정전이 발생, 6천 800여가구 주민들이 최고 2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남해와 동해전해상, 울릉도, 독도에 폭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나머지 해상에 내려 폭풍부의보와 내륙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남해와 동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항해 및조업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밤부터 날씨가 갤 것"이라며 "이번 비를 끝으로 1-2주간은 비소식은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광주.전남지역 평균 40mm 비

      5일 오후 11시를 기해 광주.전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장흥 90.5mm를 최고로 목포 52mm,여수 47.5mm, 광주 33.4mm 등 도내 평균 4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번 비로 전남지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나흘만에 해제돼 산불 예방은 물론농사 준비에도 걱정을 덜게 됐다. 또 아직 완전해갈에는 부족한 양이지만 신안 흑산도 85mm,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충청권 최고 36㎜ 비, 한산한 한식

      한식이자 토요일인 6일 충청지역에는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비가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부터 내린 비는 오후 2시까지 ▲제천 36.0㎜를 비롯 ▲부여 25.5㎜ ▲서산 22.0㎜ ▲금산 20.0㎜ ▲보은 19.5㎜ ▲대전.추풍령 18.5㎜ ▲보령 17.5㎜ ▲천안 10.0㎜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계속 발효되던 건조주의보는 오전 8시를 기해 해제됐으며해상에 내려졌던 폭풍주의보도 앞바다는 오후 3시,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대전.충남 최고 16.5㎜ 비, 건조주의보는 계속

      ... 비롯해 ▲금산 10.0㎜ ▲대전 8.5㎜ ▲서산과 공주 5.5㎜ ▲천안 2.5㎜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한식 산불우려는 크게 줄어들게 됐다. 이와 관련, 5일 오후 11시를 기해 대전.충남지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6일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 늦게까지 5-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건조주의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가뭄끝에 전국 단비

      60여일간 계속된 건조주의보로 전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3시부터 제주도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뭄속 단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 현재 서울.경기지방을 비롯한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제주도 등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6일 밤까지 전국적으로 40∼60㎜, 많게는 80㎜의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이날 오후 10시5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 서울.경기지방의 경우도 6일밤까지 평균 20∼40㎜의 ...

      연합뉴스 | 2002.04.05 00:00

    • 서해 전해상 폭풍주의보

      기상청은 5일 정오를 기해 서해전해상, 남해서부 전해상, 서해5도,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폭풍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보가 내려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ofcourse@yna.co.kr

      연합뉴스 | 2002.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