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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중 뇌사 법적 인정키로 .. 김양배 복지부장관 밝혀

      올해중 뇌사가 법적으로 인정된다.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은 1일 장기이식과정에서 발생하는 장기매매등 사회적 부작용을 근절하고 효율적인 장기이식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을 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김옥남씨등 21명의 신장기증자들과 가진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밝히고 상반기중 입법예고를 거쳐 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당국자가 뇌사 입법화를 공식 천명한 ...

      한국경제 | 1996.05.01 00:00

    • 일본 제약관련 핵심기술 올해부터 국내업체 공식적으로 이전

      ... 업계 연구원 6명을 선발해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일본에서 1년동안 머물면서 약효탐색기술 등 신약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배워올 예정이며 제약협회는 올해부터 98년까지 모두 20명을 보 낼 계획이다. 제약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연구개발비 투자 실적이 많고 특허출원 및 등록건수가 많으며 일제 완제 의약품 수입으로 국내 시장에서 피해를 많이 본 업체의 연구원을 우선 선발해 파견할 예정이다. 지난 93년 한.일 양국간 지적 재산권 관련 협상에서 정부가 ...

      한국경제 | 1996.05.01 00:00

    • "좋은 식단제" 활성화방안 마련 .. 보건복지부

      ... 음식물 낭비를 최소화,쓰레기 감량을 적극 실천하는 음식점에 대해선 수도료감면과 시설개보수자금이 싸게 융자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좋은 식단제"활성화방안을 마련,시.도 및 음식업중앙회에 시달했다. 복지부는 국수와 만두국은 ... 음식의 반찬은 공동반찬을 사용하되 덜어먹을수있는 기구를 제공하 고 반찬의 추가주문에 돈을 받지 않도록했다. 복지부는 이를 지키면서 음식물찌거기 탈수.감량화시설을 갖추고 종 업원유니폼착용등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1회용 용품을 ...

      한국경제 | 1996.04.30 00:00

    • [사회II면톱] 덤핑 약품 가격 인하 의무화 .. 빠르면 하반기

      ... 또 현재 약국 3일, 유통업체 15일, 제조업체 30일로 돼있는 표소가위반 업소에 대한 행정처분을 대폭 강화하기로했다. 보건복지부는 29일 표소가와 실거래가격간의 높은 가격편차에 따른 의약품 품질과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예방하기위해 이같은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을 개정, 다음달 입법예고 하기로했다. 복지부는 현재 제약협회, 약사회 등과 공동으로 분기별로 가격문란품목을 조사, 실거래가격이 표소가보다 낮은 품목에 대해선 제약협회를 ...

      한국경제 | 1996.04.29 00:00

    • 일부 수입화장품 과대광고로 소비자 현혹

      ... 특정 기관을 들먹이며 검증되지않은 효과를 선전, 소비자들 의 구매충동을 유발하고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28일 보건복지부와 소비자단체들에 따르면 최근들어 크림류 오일류 비누 등 다양한 형태의 수입화장품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 현명한 처사"라고 말했다. 그는 "일부 수입화장품 판매업체들이 과대광고를 하고있는게 사실인데도 주 무부처인 복지부가 제재를 가한 적이 없는 걸로 안다"며 "당국이 실태파악이 라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

      한국경제 | 1996.04.28 00:00

    • [사회면톱] 전자파, 휴대폰 등 "조심"/노트북컴 등 "안심"

      ... 미칠수있다" 그러나 "건전지 시계 노트북 컴퓨터 호출기(삐삐)등은 전자파를 거의 발생하지않아 안심해도 된다" 보건 복지부는 28일 김덕원연세대 의용학과장등 5명으로 구성된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여부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결과를 ...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 이 처음이어서 관련 산업이나 국민들의 생활패턴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 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전자파는 전계와 자계로 이뤄졌는데 자계, 특히 직류 자계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지하철은 직류 전기가 흐르기때문에 ...

      한국경제 | 1996.04.28 00:00

    • [도토리] 연금관리공단 직원 152명, 영세농어민 보험료 대납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과 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조기욱)임직원 1백52명 은 25일 농어민연금보험료납부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령.무의탁 영세농어 민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들의 연금보험료를 대신 납부해주기로 해 화제. 대납운동은 지난해 11월 농어민연금 가입자를 부모로 모신 공단 직원 5백5 명이 단체로 효도연금보내기운동에 참여한 이래 이번에 김장관과 나머지 직 원들이 참여함으로써 경로효친사상을 다시금 깨우쳐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4.26 00:00

    • 진공 냉장포장육 등 44개 품목 유통기한 전면 자율화

      ... 닭 칠면조등 10종의 식육부산물에 대해 지방 신장 간장등 부위 별로 항생물질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이 허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식품의 기준및 규격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복지부는 이번 유통기한 자율화조치는 지난해의 ... 단시간내 부패변질이 용이한 21개품목 을 제외한 나머지 식품에 대해서도 오는 98년까지 자율화시키기로했다. 복지부는 또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개정, 빵을 부드럽게 만드는 제재로 쓰 였던 브롬산칼슘의 사용을 금지시켰다. 이와함께 ...

      한국경제 | 1996.04.23 00:00

    • [인물동정] 김진현(서울시립대총장)/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

      김진현서울시립대총장은 조지워싱턴대 동아연구소 주최로 21~23일 워싱 턴에서 남.북한,미국 일본 정부관계자및 학자들이 참여하는 북한경제 협력 문제 세미나에 참석키 위해 20일 출국했다. 김양배보건복지부장관은 22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2동과 대전시 동구 삼 성2동에서 열린 대구및 대전지방식품의약품청의 개청 현판식에 각각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4.22 00:00

    • "5~6월 장티푸스/식중독 조심하세요"..날음식 등 먹지말도록

      "장티푸스와 식중독은 행락철을 노리고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초.중.고생의 소풍및 수학여행등이 집중되는 행락철을 맞아 장티푸스및 집단식중독 발생우려가 높다며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복지부는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나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선 손씻기 끊은물 먹기 날음식 먹지않기 등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또 김밥 등 도시락의 경우 제조후 7시간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안전하므로 소요량이 많을 경우 분산주문을 ...

      한국경제 | 1996.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