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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함정.해상사격 훈련 실시

      ... 기간중 사격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며 이 시간에는반경 5마일 해역내에서 항해 및 조업선박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경은 이같은 훈련을 통해 대형 해상사고에 대비, 실제와 동일한 상황을 부여해 조난 선박구조, 예인, 화재진압, 해상에서의 인명구조, 해양오염 방제, 해상시위진압은 물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훈련의 목적이있다고 밝혔다. (포항=연합뉴스) 이윤조기자 leeyj@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10.08 09:52

    • [금융상품 戰國시대] 손해보험사 : 건강보험..동부화재 '건강OK..'

      ...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리면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상품은 월 3만~4만원 정도의 저렴한 보험료 부담으로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는 물론 입원 소요경비,간병인 이용비,장기이식 수술지원비를 비롯해 퇴원후 요양비까지 공적의료보험인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 받지 못하는 모든 의료비용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5년,10년에 무배당 장기상품으로 만기가 되면 만기환급금까지 지급하는 건강 OK 의료보장보험은 특히 국민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아닌 MRI.초음파.특진료.식대 까지 ...

      한국경제 | 2001.10.08 09:51

    • 부시, 6일 아프간 공격 결정

      ... 라이스 안보담당보좌관을 비롯한 수석 보좌관들로부터 작전상황을 주기적으로 보고받았다고 플라이셔 대변인은 전했다. 그는 "대통령은 한편으로는 군부와 재무.법무부 등 전투를 수행하는 측에 임무를 부여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정부가 무엇을, 왜 하고 있는지를 국민들에게 계속 이야기해야한다는 자신의 과업을충분히 인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워싱턴=연합뉴스) 이도선특파원 yd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1.10.08 09:49

    • [금융상품 戰國시대] 손해보험사 : 자동차보험..삼성화재 '자녀사랑..'

      ... 시판한 이후 5만3천여건이 팔려 2백55억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보험자 혹은 배우자가 교통사고로 사망시 자녀학자금 2천만원을,만 20세 미만의 미성년 자녀가 없으면 장제비용 2천만원을 지급한다. 또 범국민적으로 전개되는 안전띠 매기운동의 활성화와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벨트착용특별보상금"을 신설했다. 이 상품에 가입한 사람이 안전띠를 착용한 상태에서 운전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자동차보험에서 지급되는 보상금 외에 ...

      한국경제 | 2001.10.08 09:49

    • 민주당, 탈레반 응징 지지

      ... 적극 동참해서 평화적인 세계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필요한 모든 협력과 지원을 다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국내 테러에 대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재외 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 뒤 "국내 안보와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긴밀한 당정협조를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야당 측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0.08 09:47

    • [이총재 대표연설 내용과 의미]

      ... 관심과 조건부 대북쌀 지원 방침을 우회적으로 시사했다. 대북정책과 관련해서는 8.15 평양통일축전을 둘러싼 혼선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국군의 날 치사 내용, 그리고 임동원(林東源) 전 통일부장관의 청와대특보기용을 비판하면서 "국민갈등을 조장하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합의에 기초하는 대북정책"을 역설했다. 이를위해 상호주의, 투명성, 검증의 원칙을 재차 강조하면서 북한에 대해서는통일전선전술의 포기와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약속의 준수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

      연합뉴스 | 2001.10.08 09:47

    • [美 아프간 보복공격] 인구 2500만/전국토 황폐화..'아프가니스탄은'

      ... 국가만이 정권을 인정하고 있을 뿐이다. 아프가니스탄은 농업 및 목축이 주종으로 1956년부터 종합적인 국토개발계획을 추진하였으나 계속된 전쟁과 내전 등으로 경제개발에 실패했다. 농업부문에 종사하는 노동인구가 67.8%나 되며 국민총생산에 대한 기여율도 농업부문이 53%를 차지한다. 1999년말 현재 1인당 GDP는 8백달러로 최빈국 수준이다. 주로 파슈툰인들로 구성된 탈레반 세력에 맞서 북부 군벌세력인 아흐마드 샤드마수드 지휘 아래 타지크족들을 비롯한 다양한 ...

      한국경제 | 2001.10.08 09:45

    • 김대중대통령, 미공격 담화발표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에 대한 미국의 테러공격 개시와 관련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이번 행동은 정당한 것으로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협력 의지를 거듭 밝힌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발표한 대국민 특별담화를 통해 "테러는 그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될 수 없는 인류 공동의 적이며 우리는 테러에 대한 반대입장을 단호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김 대통령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저와 정부는 우리 국민의 ...

      한국경제 | 2001.10.08 09:44

    • 여야 반테러 초당협력 다짐

      ...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국회 본회의 대표연설 직후 총무회담을 열어 국회와 정부간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국방위,정보위 등을 소집하는 방안을 협의한다. 여야는 또 이번 군사응징으로 예상되는 테러사태 등에 대비, 재외국민의 보호와국내에서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테러에 대비한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길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긴급대책회의와 확대간부회의를 잇따라 열어 "국제사회의 반테러리즘 노력을 적극 지지.동참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번 아프가니스탄 ...

      연합뉴스 | 2001.10.08 09:43

    • 야, 러채무 대북전용 불가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러시아가 대한채무 19억달러 중 일부를 북한의 산업현대화 재원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관련,8일 논평을 내고 "이런 식의 대북지원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권 대변인은 또 "이 문제에 관해 정부는 국회에 보고하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며 "정부가 만약 비밀리에 이를 추진한다면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인 만큼 국민검증 과정을 반드시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한국경제 | 2001.10.0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