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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분야 별로 집중 개발한 다는 것. 도가 계획하고 있는 분야별 개발사업 내역에 따르면 교통망 확충사업으로는 문경군 도계에서 울진군 울진읍까지의 동서횡단 고속도와 구미에서 문경 도계간의 중부내륙고속도및 포항-울진까지의 동해안 고속도로등 3개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국.지방도 확충을 위해 대구-안동간 구안국도 4차선 확장을 비롯 안동-영덕간 4차선확장, 포항-청송-봉화를 연결하는 31번 2차선국도를 개설하고 울릉도 일주도로를 모두 완공키로 했다. 농림.수산업 ...

한국경제 | 1991.04.24 00:00

... 방침이다. 이밖에도 중부권 물동량의 분산수용과 대중국 교역에 대비, 2천4백64억원을 들여 군장항을 5만톤급 17척이 동시접안할 수 있도록 안벽을 건설하며 대북방 교역에 대비하고 시멘트 전용처리를 위해 6백68억원을 투입,동해항의 하역시설능력을 연간 6 백만톤으로 확충키로 했다. 안청장은 북방교역 증대에 따라 우리나라와 소련 및 중국등과의 해운교류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부산및 인천과 중국의 상해,천진, 대련,청도간을 잇는 정기컨테이너직항로를 추가 ...

한국경제 | 1991.04.24 00:00

... 반복해온 순환주기로 볼때 앞으로 침체국면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대도시엔 당분간 미분양사태가 없을것이나 지방중소도시에선 미분양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3월말현재 미분양아파트는 충주가 7백92가구로 가장 많고 다음은 여수 6백25가루, 충무 3백76가구, 속초 3백43가구, 동광양 2백12가구 창원 1백94가구, 영주 1백48가구, 순천 1백41가구, 삼천포 1백39가구, 상주 1백5가구, 동해 1백가구등의 순이다.

한국경제 | 1991.04.24 00:00

*** 강원도 인사 *** 지방의회계장 홍경표 세외수입계장 최명선 보건계장 양동창 유통계장 김남수 광산지역개발계장 고주석 동해수련원장(직대) 유길재 *** 충남도 인사 *** 천안시 오상길 공주시 이형복 논산군 이재윤 부여군 윤이덕 대천시 이영선 온양시 이종각 서산시 김효영 " 문철주 금산군 오정환 연기군 최무락 논산군 김경신 서천군 한두수 보령군 김남수 " 정락중 청양군 권찬호 청양군 김진업 홍성군 김기병 ...

한국경제 | 1991.04.22 00:00

... 고대최고경영자과정 초청강연회에 참석, "걸프전 이후의 에너지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 정동우 노동부차관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12차 아.태지역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상오 출국. 김건한국은행총재는 24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밴쿠버에서 열리는 제 24차 아시아개발은행 (ADB)연차총회에 참석차 22일 출국한다. 안상한 해운항만청장은 24,25일 이틀간 동해 흑호 주문진 속초항등 지방항만및 부속기관을 초도순시한다.

한국경제 | 1991.04.21 00:00

... 상오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통일쌀 선적에 따른 관계관 회의"를 갖고 통일쌀 운송에서 부터 선적, 수송에 이르기 까지 전반적인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천지무역측은 경과보고를 통해 "통일쌀 수송항로는 목포항에서 동해안을 경유 북한 나진이나 원산항등 4개항중에 한곳이 될것이며 수송항은 오는 2 3일 북쪽으로부터 최종 통보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쌀을 수송할 배는 제3국선 6천t급 파나마 선적으로 오는 26일- 28일경에 목포 삼학도항에 ...

한국경제 | 1991.04.18 00:00

... 14일 천지무역 유상열회장과 북한측 박경윤총사장간의 동경협상에서 우리측 쌀 선적과 동시에 항로를 통보해 주기로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원양 부정기면허를 갖고 있는 삼선해운은 국적선 7척(약 20만톤)을 보유, 석탄을 비롯 시멘트, 원목, 철강 등을 수송하고 있는 소규모 선사로 동해-인천간 시멘트 수송도 맡고 있다. 한편 유회장은 동경에서 박총사장과의 협상을 마치고 15일 낮 12시께 대한항공 KE705편으로 서울에 도착했다.

한국경제 | 1991.04.16 00:00

... 개발될 것에 대비, 강원도 고성군 토성명교암리 일대의 1백여만평 규모에 국제공항을 건설키로 했다. 이 공항은 올해안에 기본설계를 마무리 지은뒤 1천억원가량을 들여 오는 94년초에 착공, 96년에는 완공된다. 교통부는 지난해 동해안 국제공항을 건설키로 하고 강원도 양양군의 하광정리와 학포리, 고성군의 교암리등 3개지역을 후보지로 검토한 끝에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교암리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이곳에 국제공항이 건설되면 ...

한국경제 | 1991.04.16 00:00

... 실무협의를 갖고 물자선적시기.수송 경로등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15일 유사장이 귀국해야 알수 있으나 물자선적항구는 목포와 원산이 될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사장은 수송의 편리성을 들어 인천대신 쌀 집산지인 목포를, 박총사장은 남포항이 붐비기 때문에 동해안의 원산을 각각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며 "또 이들 물자의 하역항구는 북한의 해주항과 남한의 동해항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1991.04.15 00:00

정부는 경부/호남/동서등 3개 고속전철건설을 마무리 짓는 오는 98년부터 2008년까지 경전/동해등 2개 고속전철을 더 건설, 전국을 일일 생활권에서 반나절생활권으로 묶기로 했다. 교통부는 15일 날로 악화되고 있는 지역간 교통난해소를 위해 이같은 고속전철건설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서울~부산간의 경부, 천안~목포간의 호남, 서울~동해간의 동서등 3개 고속전철을 기본축으로 하고 광주~부산간의 경전선과 부산~ 강릉간의 동해선을 ...

한국경제 | 1991.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