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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72만명 수용, 18만호 아파트 들어서 **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과 경기도 고양군 일산읍에 금년말부터 인구 약 7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총 18만호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사방이 녹지에 싸인 2개의 새로운 서구식 전원주택도시 형태의 신도시가 건설된다. ** 강남지역 중산충 이주유도 목적 ** 서울지역 특히 강남지역 중산층의 이주유도를 목적으로 세워지는 이들 2개 신도시의 이같은 아파트수는 서울 강남, 서초, 강동구 등 이른바 ...

한국경제 | 1989.04.27 00:00

** 최신시설 학교와 우수한 교사진 배치 ** 정부가 새로운 주택도시를 건설할 성남시 분당동과 고양군 일산읍에 92년까지 전철을 연결하기로 했다. 이두지역엔 최신시설을 갖춘 학교를 세워 우수한 교사진을 배치하기로 했다. 분당지구 = 국민학교 30개/중학교 16개/고등학교 14개 일산지구 = 국민학교 20개/중학교 9개/고등학교 9개

한국경제 | 1989.04.27 00:00

... 땅이 없다. 아파트수요자와 투기가들을 다시한번 더 고지식하기만한 꾀를 냈던 정부내의 경제전문가들보다 보는 눈이 넓었다. 이렇게되자 정부는 아파트공급가격 현실화를 포기한다고 선언하였다. 이러한 엎치락 뒤치락을 거쳐서 성남 고양의 서울권이어내기 발표가 나왔다. 이렇게 되니까 일단 물건너 간것은 수도권 비대억제 정책이다. .... 중 략 .... 이런 뜻에서 이번 신도시 건설 발표는 단기적으로는 적절한 정책이라고 본다. 여기서 단기적이라고 하면 ...

한국경제 | 1989.04.27 00:00

... 부천시, 포천군, 파주군 문산읍, 강원도 철원군을 서울 연탄공장의 추가 공급가능지역으로 하되 그동안 서울 소재 연탄공장에서 독점공급하던 광명시, 성남시, 구리시, 미금시, 하남시, 광주군, 이천군, 남양주군, 가평군, 양평군, 고양군, 김포군, 강화군에도는 경기도및 인천시 소재 연탄공장도 공급할수 있도록 했다. 동자부는 이와함께 연탄공급구역 조정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하하기 위해 오는 91년까지는 직할시를 포함한 도단위구역으로 광역화하고 93년까지는 공급구역제도를 ...

한국경제 | 1989.04.26 00:00

... 향상으로 도시 근교의 교외주택을 선호하려는 시점에서 경기도 전역에 서울의 문제점을 확산시키면서 투기열풍만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었다. 한편 수도권 신도시 후보지로는 한수이북의 경우 경기도 양주군 천내면 일대 경기도 고양군 일산읍일대 지하철 연장이나 새로운 전철건설로 서울도심지와의 연결이 쉽고 강남지역으로는 경기도 용인군(성남접경지역) 일대로 중부및 경부고속도로, 성남을 경유하는 전철건설등으로 연결이 가능한 곳으로 유력한 대상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

한국경제 | 1989.04.24 00:00

... 중동 상동 2,413주공 67,000 268,000 송내동, 중구 삼정동및 인천직 1,173토개공 할시 북구 삼섬동 일원 1,803부천시장 2.속초성초 강원도 속초시 교동 조양동일원 204토개공 750 3,000 3.고양행신 경기도 고양군 지도읍 행신리 1,055고양군수 6,500 26,000 일원 4.하남신장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중현 850토개공 4,500 18,000 창우동 일원 5.수원천천 경기도 수원시 천천 율전동 218 " 600 ...

한국경제 | 1989.04.24 00:00

... 19-25 600 9 " 서울 창동 20-30 1,306 10 " 양산 범어 17-20 410 10 " 서울 번동 17-31 2,330 11 " 시흥 산본 24 440 11 " 거제 고현 13-15 300 5 임대 고양 일산 13-15 480 5 임대 동해 천곡 14-17 280 5 " 광명 하안 15-55 1,260 5 " 제천 하소 14-17 420 5 " 광주 우산 " 620 6 " 제주 이도 " 450 6 " 나주 성북 13-15 ...

한국경제 | 1989.04.21 00:00

... 4,310 65.7 69.10 49.94 180 5,080 77.4 71.00 49.94 120 5,210 79.5 -------------------------------------------------------------- " 고양 일산 45.12 39.27 200 3,200 48.8 11월 45.51 39.66 120 3,230 49.3 52.5 46.65 80 3,810 58.0 52.83 46.98 80 3,830 58.4 ---------...

한국경제 | 1989.04.19 00:00

... 거론조차 할 수 없는 망발일 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40여년간 수십차례 선거경험이 쌓였고 교육수준이 이만큼 높아졌다는 자족감이 우리에게 스며있는 때문이다. 4.19때, 80년의 봄, 혹은 6.29직후에 많은 사람들은 국민의 고양된 의식수준을 그렇게도 믿었다. 국민대중의 자유쟁취이며 그 토대위에서 민주화는 이젠 떼논 당상처럼 장담했다. 정치인이란 사람, 지도층이란 사람들은 한 술 더뜬다. 단지 이번 동해선거때 각당 책임자들의 거동하나마 보자. ...

한국경제 | 1989.04.15 00:00

... 4,310 65.7 69.10 49.94 180 5,080 77.4 71.00 49.94 120 5,210 79.5 -------------------------------------------------------------- " 고양 일산 45.12 39.27 200 3,200 48.8 11월 45.51 39.66 120 3,230 49.3 52.5 46.65 80 3,810 58.0 52.83 46.98 80 3,830 58.4 ---------...

한국경제 | 1989.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