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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권가격 평균 10% 내렸다'..기준싯가 대폭하향 매물늘어

      ... 평균10%정도 하락했다. 금강 나다 화산CC 등만이 연초시세를 유지하고 있을뿐 대부분의 회원권 가격이 1백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내렸다. 이같은 하락세에 대해 회원권거래 전문가들은 그동안 매도를 자제하고 있던 회원권보유자들이 ... 보이지 않고 있다. 12일 현재 회원권시세를 보면 특히 1억원대를 넘는 고가회원권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코리아주주회원권의 경우 한달새 2천만원 떨어진 1억6천5백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귀족회원권이라 불리는 레이크사이드는 1천만원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M&A] 외국자본 끌어들여 경영권 방어 .. 재무구조 개선

      ... 미원그룹)은 라이신등 그룹의 주력업종을 포함해 10여개 사업을 해외에 매각키로 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세계최대 곡물회사인 미국의 카길사와 ADM, 프랑스의 롱프랑사 등이 협상파트너로 등장하고 있다. 법정관리중인 기아자동차는 ... 매각하는 것과 달리 외국인의 지분참여를 유치하는 것은 대외신인도가 높아지는 부수효과도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주주로 참여할 경우 국제시장에서 지명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외국의 신규자금이 유입돼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것은 말할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제21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 특강 : 박상규 <부총재>

      ... 취약한 상태이다. 그 결과 우리경제는 6.25이후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지원을 받아야 할 정도로 최대의 시련기를 맞았다. 고물가 시대에 실업은 늘어나고 불경기속에 수많은 기업들이 부도날 것으로 예상된다. IMF가 ... 재무정보의 성실한 공시와 각종 회계기준을 국제기준에 적합하도록 개선해야 한다. 사외이사와 사외감사의 선임의무와 소액주주들의 권한을 강화하고 그룹내 기업상호간 자금과 영업지원 관행을 근절할 것이다. 또 과다한 차입경영을 지양하고 불필요한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M&A] 중개회사 영업전략 : '중개업계 IMF 특수 누린다'

      ... 위해서는 M&A관련제도가 완전히 정비되는 올해 2.4분기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물론 소수주주권을 행사하는 등의 경영간섭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유상증자를 통해 2대주주로 참여하는 외국인도 꽤 많다. 그러나 ... 것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법을 개발해야 경쟁력을 갖춘 M&A중개회사로서 성공할 수 있다. M&A는 21세기 최대의 수익률게임이기도 하지만 구조조정을 가장 빨리 실현할 수 있는 효율적인 수단이다. 구조조정다운 구조조정이 이뤄지기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M&A] 전국 영업망 갖춘 금융/유통사 '타깃' .. 멕시코 사례

      ... 대폭 확대했다. 이에따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기업들이 많은 멕시코 기업을 인수합병했다. 펩시콜라가 멕시코 최대의 음료회사(GEMEX)를 인수한 것을 비롯 캐나다의 몬트리올은행은 멕시코 2대은행(Bancoma) 을 인수하기도 ... 해당된다. 우수 기술력 보유 기업 =기술력이 뛰어나고 재무구조가 안정된 기업들도 관심의 대상이다. 이들 회사의 대주주는 경영권 이전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지만 외국인들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녹십자 태평양 포항제철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M&A] 우호지분 확보 등 .. '기업의 경영권방어 안전장치'

      ...이 허용되면서 국내기업들이 경영권방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분을 높이거나 우호세력을 확보하고 다가올 정기주주총회에서 각종 경영권 방어장치를 정관에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 M&A 전문가들은 이번 정기주총이 선진기법으로 무장한 ... 각종 안전장치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고 있다.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대주주 지분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다. 그러나 자금사정이나 규제등에 묶여 대주주 지분을 늘리기 어려우면 우호적인 지분을 ...

      한국경제 | 1998.02.12 00:00

    • 동부그룹, 하나은행 주식 7.99% 보유 '최대주주 부상'

      동부그룹이 하나은행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동부화재는 지난달 6일부터 31일 사이에 계열사인 동부증권 동부투신과 공동으로 하나은행 1백6만2천1백19주(2.27%)를 취득했다고 10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의 하나은행 지분률은 7.99%로 늘어나 기존 최대주주인 교보생명(계열사 포함 7.73%)을 제치고 단일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증권면톱] "외국인, 호텔신라 등 집중 매입"

      외국인들이 의결권이 부활된 일부 우선주를 집중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주주와 외국인의 지분율 차이가 보통주만을 기준으로 했을때보다 축소된 일부 기업의 경우 이번 정기주총에서 외국인의 경영간섭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의결권이 부활된 33개 우선주 가운데 외국인이 집중 매집한 종목은 호텔신라 대한항공 선경인더스트리 등 8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 호텔신라의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증자공시] SK증권 ; 고려증권

      ...증권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배정방식으로 2백85.7%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4천49억9천만원으로 늘리기로 결의. 국내외 금융기관과 일반법인 개인 등을 상대로 증자를 실시할 계획임. 고려증권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대주주 이창재등의 보유주식 전량 (4백40만5천4백16주)을 무상소각한 후 나머지 주식에 대해 구주권 4.747525주를 신주권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키로 결의. 또 차입금의 출자전환을 위해 6백66.7%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

      한국경제 | 1998.02.11 00:00

    • [기업공시] 동국종합전자 ; 진도 ; 태평양종합산업

      동국종합전자 = 대표이사가 문승호에서 박영철로 변경됐음. 진도 = 진도종합건설 진도물산 진도산업개발에 각각 25억원, 29억원, 11억원을 대여키로 결의. 태평양종합산업 = 태평양시스템 주식 61만9천7백60주를 주당 1원에 최대주주 (서영배 회장)로부터 매수했고 태평양개발 주식 31만8백34주를 주당 1원에 최대주주에게 매도했음. 이에따라 15억5천4백만원의 매매손실이 발생했음.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8.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