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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립대교수협의회, 사립학교법 개정촉구 성명

      ... 8일 싯가 1억원상당의 생아편 5백27g을 국내로 밀반입해 판매하려던 중국거주 교포 변태수씨(30.농업.흑룡강성 하얼삔거주)와 변씨의 아편을 팔아주려던 김추자씨(48.가정주부.서울중구 신당4동)등 내국인 3명을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마약)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중국거주 교포가 아편을 가지고 국내에 들어왔다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압수된 아편 5백27g은 과거 7-8년간 국내에서 압수된 아편의 총량과 맞먹는 것이다.

      한국경제 | 1990.09.08 00:00

    • 보복범죄 가중처벌...당정 특정범죄처벌법등 논의

      정부와 민자당은 7일 상오 시내 팔레스호텔에서 이종남법무장관과 김중권 법사위원 및 당법사위소속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회의를 갖고 8월 정기 국회에서 처리할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개정방향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중 법정증인을 사상케하는등의 보복범 죄에 대해 형량을 대폭 강화하는 문제와 뇌물수수, 조세및 관세포탈등의 범죄에 대 해서는 그동안의 경제규모 확대에 따라 범죄요건하한액을 상향조정하는 ...

      한국경제 | 1990.09.07 00:00

    • 특수강간죄 가중처벌규정 신설...당정 특정범죄처벌법개정안확정

      7일 대구시를 방문한 메이나드.잭슨 미국 아틀란트시장은 박성달 시장에게 교역회담의 정기적인 개최등 6개항을 제의했다. 잭슨시장은 양도시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교역회담을 매년 정기적으로 개 최하고 무역사무소 교환개설 대학생 교류 대구지역 생산품의 아틀란트 전시장 개설 기술이양 박시장 초청등 6개항을 제의했다. 잭슨시장은 양도시간 교역등 실질적인 교류시기가 다가 왔다면서 적극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시는 잭슨시장의 제의를 ...

      한국경제 | 1990.09.07 00:00

    • 올해 농어민 1만7천명에 직업훈련...농림수산부

      법무부는 13일 제 45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수감중인 전 서울시장 염보현(58), 전 서울시교육감 최열곤씨 (60)등 모범 수형자 6백75명과 소년원생 1백25명등 모두 8백명을 14일 상오 10시를 기해 전국 각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특벌가석방/가퇴원시키기로 했다. *** 전경환씨 제외 5공비리 인물 모두 풀려나 *** 이번 특별가석방 대상자중에는 공안/시국사범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조직폭력/가정파괴...

      한국경제 | 1990.08.13 00:00

    • 대검, 대한광업진흥공사 윤승식 사장 구속

      ... 부장검사)는 7일 하오 정부투자 기관인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윤승식씨(55. 서울 용산구 이촌동 한강삼익 아파트 1동1005호)가 해외자원개발기금을 융자해 주면서 탄광업자등으로부터 1억2천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윤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 윤사장에 뇌물준 11명 불고속 입건 *** 검찰은 또 윤씨에게 뇌물을 건네준 삼척탄좌개발(주) 및 한-인니자원개발 (주) 대표이사인 홍영표씨(53)등 업자 10명과 승진청탁과 ...

      한국경제 | 1990.08.08 00:00

    • 불법주차 피견인차량 손해도 완전 보상

      ... 정부투자기관인 대한 광업진흥공사 사장 윤승식씨(56)를 서소문 검찰청사로 전격소환,조사중이다. 검찰은 광업진흥공사 사장재직중 직무와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로 윤씨를 소환, 조사중이라고 밝히고 혐의사실이 밝혀지는대로 이날중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 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지난 81년 동력자원부 전력국장,83년 동자부 기획관리실장을 거친 뒤 88 년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검찰은 윤씨에 대한 내사자료를 6일 ...

      한국경제 | 1990.08.07 00:00

    • 북경대회에 선수,임원,관광객등 총 6천5백명 참가 확정

      서울동부경찰서는 3일 교통사고를 낸 뒤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노인을 공사장에 버리고 가족과 함께 피서를 떠난 택시운전사 김의훈씨 (35.서울중랑 구신내동493의150)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택시 수리하고 가족과 피서갔다와 잡혀 ***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상오4시10분께 서울성동구 군자동194의25은 마차의류회사앞길에서 서울3하5248호 스텔라택시를 과속으로 몰고 가다 횡단보도를 ...

      한국경제 | 1990.08.03 00:00

    • 한라산, 내년부터 자연휴식년제 실시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일 농약관리법 개정을 둘러싸고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민자당 박재규의원(44)에게 특정범 죄가중처벌법위반죄(뇌물수수)를 적용,징역 5년및 추징금 2억2천5백만원을 선고했다. 구형량은 징역 10년및 추징금 2억2천5백만원이었다. ** 뇌물인정 유죄 판결 ** 재판부는 판결문에서"피고인은 평소 친분관계가 있는 한국식물방제협회장 이건녕씨로부터 정치활동 보조금을 받았을 뿐 특정입법의 ...

      한국경제 | 1990.08.01 00:00

    • 검찰, 병무청 총무과장 철야조사

      ... 이날 하오 이씨를 불러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도피중인 송씨를 조속히 붙잡기 위해 전국에 수배했다. *** 21일중 특가법적용, 영장 청구키로 *** 검찰은 이씨등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빠르면 21일중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뇌물수수)위반혐의를 적용,구속할 방침이다. 이씨는 서울지방병무청 징병보좌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88년10월18일 홍성사료대 표 정모씨로부터"아들을 방위병으로 빼달라"는 부탁과 함께 6백만원을 받았다가 정 씨의 아들이 현역 입영대상으로 ...

      한국경제 | 1990.07.21 00:00

    • 대낮에 빈집털이 급증

      최근 대낮에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마포경찰서는 14일 대낮 빈집만을 골라 귀금속과 전자제품을 훔쳐온 양수철 씨(26.전과5범.서울은평구응암동266의3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양씨로 부터 훔친물건을 받아 시중에 팔아온 장물아비 박의양씨(41.은평구응암동289의34)를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14일 상오1시30분께 서울마포구서교동328의48 류정삼씨(4 2.회사원)의 ...

      한국경제 | 1990.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