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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자동차보다 판매실적이 뒤진 것 역시 사상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2월에 노사분규로 인해 3만4천3백86대의 자동차를 판매하 는데 그쳤으나 기아자동차는 같은달에 3만7천4백36대의 자동차를 팔아 3천여대 차이 로 현대를 따돌리고 국내 자동차 판매대수 1위 자리에 올랐었다. 올들어서도 현대자동차는 노사분규로 인해 1월 중순까지 자동차의 생산이 전면 중단되는 바람에 1월 판매실적이 1만1천6백25대에 머물렀으며 특히 승용차의 판매는 ...

한국경제 | 1992.02.07 00:00

...천9백13대)의 25.2%인 9천5백43대가 거래돼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대우의 르망이 8천5백42대,현대의 신형엑셀이 5천3백2대로 프레스토의 뒤를 이었다. 기아의 프라이드는 2천7백30대가 거래돼 거래량에 있어서는 3천1백14대가 거래된 현대 포니엑셀에 이어 5위에 머물렀다. 메이커별로는 현대차가 2만1천86대로 전체소형차거래량의 55.6%를 차지했으며 대우는 23.8%(9천35대) 기아는 7.2%(2천7백40대)를 점유했다. ...

한국경제 | 1992.02.06 00:00

국내 승용차중 현대자동차의 엑셀이 가장 많이 팔리는 차종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내놓은 "주요 차종별 내수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팔린 승용차 77만2천5백70대중 엑셀이 13만4천7백79대로 전체의 17.4%를 차지,90년에 이어 판매1위를 기록했다. 90년 4위였던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는 10만9천8백68대가 판매돼 2위로 뛰어올랐다.

한국경제 | 1992.02.06 00:00

환경처는 현재 운행중인 자동차에 대해 실시키로 한 배출가스검사의 대상 차량으로 현대의 쏘나타,대우의 르망,기아의 콩코드,미국산 세이블등 4개 차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검사는 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된 자동차 결함 보증제도(리콜제도)의 일환으로 실시되는데 환경처는 이들 4종의 차량 가운데 출고된지 5년이내나 주행거리 8만km 이내의 자동차를 차종별로 5대씩 무작위로 추출해 일산화 탄소,질소산화물, 탄화수소등 오염물질의 평균농도가 허용기준치를 ...

한국경제 | 1992.02.06 00:00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현대 쏘나타,기아 콩코드,대우 르망,수입차인 세이블등 4개차종에 대한 배출가스결함 안전검사에서 허용기준치이상 배출할 경우 제작사가 해당차종을 모두 수거,불량부품을 무료로 완전 교체해줘야한다. 환경처는 ... 5 7일가량 걸리기 때문에 시험대상자동차소유주에게는 제작사가 다른차를 대여해주거나 보상비를 지급토록했다. 차종별 배출가스검사기간은 다음과 같다. 쏘나타=2 ~ 7월 콩코드=5 ~ 9월 세이블=7 ~ 11월 르망=9월 ...

한국경제 | 1992.02.05 00:00

자동차업계가 동구권지역에 대한 수출에 본격 나선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 기아등 자동차5사는 시장다변화를 위해 올해중 동구권국가로의 수출을 지난해 1만7천8백80대에서 2만8천3백50대로 58%이상 늘릴 계획이다. ... 2천대씩을 수출키로 했다. 또 체코 1천5백대 불가리아 1천2백대 루마니아 3백대등의 수출계획도 잡아놓고 있다. 기아는 지난해 샘플을 내보냈던 CIS에 프라이드승용차 8백대를 수출하고 불가리아에도 세레스등 화물트럭 2백대를 판매할 ...

한국경제 | 1992.02.05 00:00

... 강서을 남재희(58 현 의원) 구로갑 김기배(56 현 의원) 구로을 유기수(51 현 의원) 구로병 이신행(48 기아전무) 영등포갑 김명섭(54 대한약사회장) 영등포을 나웅배(58 현 의원) 동작갑 서청원(48 현 의원) 동작을 ... 지구당위원장) 서갑 이영일(53 지구당위원장) 서을 문준식 (69 전국구의원) 북갑 지대섭(49 지구당위원장) 북을 차상록(59 공단식품대표) 광산 김용호(61 지구당위원장) 대전 동갑 남재두(53 전 의원) 동을 윤성한(56 ...

한국경제 | 1992.02.01 00:00

현대자동차 노사분규로 자동차업계가 비상이다. 특히 관련부품업체의 조업중단으로 연쇄부도사태까지 우려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는 지난달부터의 노사분규로 11일현재까지 3만7천2백87대의 ... 2백56개사에 달해 앞으로 분규가 빨리 수습되지 않을 경우 연쇄도산이 불가피할 것으로 업계측은 내다보고 있다. 현대분규가 이처럼 장기화조짐을 보임에 따라 기아 대우 아세아 쌍용등 기존 완성차메이커들은 노무관리를 대폭 강화,"현대불똥"이 ...

한국경제 | 1992.01.13 00:00

... 유통시장개방에 대응키위해 내년중 일선영업망확충 애프터서비스강화등 대책마련에 본격나선다. 2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경우 유통시장개방으로 내년중 외제차업체의 직판이 가시화될것으로 보고 일선영업소를 현재 3백82개에서 5백37개로 ... 위탁운영하고 있는 직영정비공장을 17개에서 18개로,일반지정정비소를 3백29개에서 3백69개로 대폭 늘린다. 기아자동차는 내년중 2백79개인 영업망을 3백88개로,2백71개인 애프터서비스점을 2백94개로 각각 늘려 세피아 스포티지등 ...

한국경제 | 1991.12.29 00:00

... 개별기업별로는 삼양사의 투자수익률이 69.58%로 가장 높았던반면 삼호는 마이너스 59.65%로 최하위를 면치못했다. 20%이상의 투자수익률을 올렸던 기업은 삼양사를 비롯 롯데제과(41.57%) 현대자동차(33.65%) 안국화재(31.83%) 현대차써비스(29.31%) 부산투금(29.31%) 동부증권(24.44%) 기아자동차(23.72%) 삼성전관(23.58%)등 9개사에 달한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호를 비롯 서울교통( 59.16%) 효성물산( ...

한국경제 | 1991.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