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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4.12.30 00:00

... 개인전. "해변" "스웨덴항구"등 풍경화 30여점 전시. 유영희전 =17~26일 갤러리서미(546-9740). 이화여대서양화과와 성신여대대학원을 졸업한 유씨의 열세번째 개인전. 선의 묘사에 의해 화면이 구성된 근작 20여점 전시. 김충식전 =24~30일 갤러리동호(9722-3665). 85년 충북미술대전한국화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씨의 네번째 개인전. "선과 이야기" "어떤이야기"등 추상화 10여점 발표. 박성미전 =16~22일 갤러리터(723-1295). ...

한국경제 | 1994.11.17 00:00

서울지검 특수1부는 7일 92년 대통령선거직전 현대그룹의 비자금조성사건과 관련, 수배를 받아온 현대상선 상무이사 김충식씨(49)가 자수해옴에 따라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조세포탈)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87년 3월부터 회사 재정담당이사등으로 근무해오서 실제 거래관계가 없는 외국선박,하역회사명의의 외환송금신청서와 비용청구전표등 회계관련장 부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5년여에 1백46억원의 법인소득을 빼돌려 법인세와 방위세등 ...

한국경제 | 1994.06.08 00:00

서울지검 특수1부 이창세 검사는 7일 지난 92년 대선직전 현대 그룹의 비자금 조성사건과 관련, 수배를 받아오던 현대상선상무 이사 김충식씨(49)가 자수해옴에 따라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조세포탈)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7년 1월 정몽헌 현대상선 회장등 회사 간부들과 공모,실제 거래관계가 없는 외국 선박.하역회사 명의의 외화송금신청서 등을 위조한 뒤 이를 회계장부에 지출근 거로 기재하는 수법으로 ...

한국경제 | 1994.06.08 00:00

논설위원 김종심 이도성 김충식 여성동아부 박국용 출판부 노용욱 신동아부 김대곤

한국경제 | 1993.12.01 00:00

... 뉴미디어팀 부장대우 박건칠 부국장대우 검사역 이웅재 부장급 " 김광백 마동익 부실장 이준호 TV심의부장 김영택 라디오 " 임주완 국장급 심의위원 윤호찬 최양묵 부장급 " 목철수 부국장 안계홍 여태성 정태일 정연호 김충식 국장급 편성위원 신현필 부국장대우 " 김행신 이사대우 사업위원 박명구 부국장대우 " 송재선 진용섭 차기동 TV편성부장 심우승 영화부장 박순웅 부국장 대우 편성관리부장 김보영 " 방송위원 송재익 아나운서부장 최창섭 ...

한국경제 | 1993.04.04 00:00

... 했다. 검찰은 정부회장이 부하직원들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허위 전표작성 ,외국회사 명의의 송장 및 송금전문 위조 등의 방법을 사용토록 지시했거나 이를 알고도 묵인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사문서위조 및 동행 사"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검찰은 이와함께 잠적한 현대상선 관리본부장 김충식씨(48)와 자금담당이사 황선욱씨(43),전 자금및 외환담당 과장 최완 준씨(38.국민당 서울시지부 총무부장)등 3명을 탈세의 공범으로 수배했다.

한국경제 | 1992.04.21 00:00

... 탈세사실및 비자금조성경위등에 대해 철야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이들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탈세)위반혐의로 13일중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정몽헌부회장도 이날 오후께 소환,같은 혐의로 구속한뒤 비자금사용내용등을 집중 추궁키로 했다. 검찰은 또 수배중인 김충식관리본부장과 황선욱자금담당이사를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키로 했다. 검찰은 비자금구성경위등 사건의 열쇠를 쥐고있는 이들을 검거할경우 현대상선 수사를 이번주중 매듭지을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한국경제 | 1992.04.12 00:00

...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자 11일 다시 전화를 걸어 자진출두를 요구했다. 검찰은 이들이 이날도 자진출두하지 않을 경우 13일 재소환키로 했으며 그래도 불응하면 긴급구속장이나 사전구속영장등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설 방침이다. 검찰은 이와함께 정부회장의 지시에 따라 중간에서 비자금을 조성 또는 인출해 온 것으로 파악된 현 관리본부장 김충식씨(48)와 관리담당이사 황선욱씨 등 2명이 잠적함에 따라 수사관들을 연고지에 파견, 강제연행에 나섰다.

한국경제 | 1992.04.11 00:00

... 철야조사한 결과 이들이 조직적으로 관련서류를 위조 또는 변조 해 탈세를 해온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가운데 최전무를 포함한 실무책임자 1-2명에 대해 사문서위조혐의 등으로 이날중 구속영장을 청구키로했다. 검찰은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뤄진 탈세의 지시자에 대해서는 서 로 진술이 엇갈리거나 함구하고 있는 점을 감안,이회사 관리본부장(상무) 김충식씨 와 관리담당 이사 황선욱씨등 2명을 이날중 소환,이 부분에 대해 집중조사할 방침이 다.

한국경제 | 1992.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