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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역 KTX 선로서 폭발물 소동

      부산역 고속철도 선로에서 폭발물 오인소동이 벌어져 열차가 지연 운행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오전 7시 27분께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구내에서 대기중이던 부산발 서울행KTX 제44호 열차(기관사 손경원.55) 선로에서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물체 1개가 발견됐다. 이 물체는 길이 21㎝, 직경 2.5㎝ 크기의 원통형으로 KTX 16호 객차와 승강장 사이 9번 선로에서 발견됐다. 출발에 앞서 선로를 점검하다 이를 발견한 기관사는 이 물체를 폭발물로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부산역 KTX 선로서 폭발물 발견

      3일 오전 7시 25분께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구내에서 대기중이던 부산발 서울행 KTX 제44호 열차(기관사 손경원) 선로에서 폭발물이발견돼 군.경이 조사에 나섰다. 폭발물은 21㎝크기의 원통형 다이너마이트 1개로 KTX 16호 객차와 승강장 사이선로에서 발견됐으며 뇌관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사 손씨는 "출발에 앞서 선로를 점검하던 중 KTX 열차 선로변에서 수상한물체를 발견, 열차를 출발시키지 않고 철도공안, 군 등에 긴급 연락했다"고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부산역 KTX 선로서 폭발물 발견

      3일 오전 7시 25분께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구내에서 대기중이던 부산발 서울행 KTX 제44호 열차(기관사 손경원) 선로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군.경이 조사에 나섰다. 폭발물은 21㎝크기의 원통형 다이너마이트 1개로 KTX 16호 객차와 승강장 사이선로에서 발견됐으며 뇌관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기관사 손씨는 "출발에 앞서 선로를 점검하던 중 KTX 열차 선로변에서 수상한물체를 발견, 열차를 출발시키지 않고 철도공안, 군 등에 긴급 연락했다"고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고속철도 고의 선로방해 잦아

      3일 오전 경부고속철도 부산역에서 가짜 폭발물이 발견돼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소동을 빚은 가운데 고속철도 개통이후 모두 7건의 고의 선로방해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7분께 부산역 승강장 KTX 9번 선로에서 `고성능 다이너마이트'라고 적힌 원통모양의 물체가 발견돼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군, 경찰이 출동해 수색작업을 벌이는 등 소동을 벌였다. 하지만 경찰의 최종 감식 결과, 나무 막대기를 폭발물 포장지로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정부, 고속철 테러대비 안전관리 강화

      건설교통부는 3일 고속철도 부산역사에서 가짜폭발물 해프닝이 발생함에 따라 방폭가방 등 테러대응 장비를 확충하고 역사, 선로,주요시설에 대한 방호시설을 보강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날 폭발물 해프닝이 발생하자 대책회의를 갖고 테러방지 및 안전관리 활동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건교부는 테러방지 등을 위해 역구내와 고속철 선로 주변의 철조망 설치지역을대폭 확대하고 역사 뿐 아니라 터널, 교량 등 주요 시설에 폐쇄회로(CC) TV를 설치,감시활동을 강화키로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LG전선, 400㎸ 초고압케이블 첫 해외 수주

      LG전선은 국내 전선업체로는 처음으로 400kV XLPE 초고압케이블을 해외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XLPE 초고압케이블은 송.배전용 지중선로로 사용되는 가교폴리에틸렌(Cross-Linked Polyethylene) 절연케이블로 기존 OF케이블에 비해 송전능력이 높고 전력손실률이 낮으며, 절연물로 오일을 쓰지 않아 환경오염 방지와 화재시 방재능력이 강화됐다. 그 중에서도 400kV 제품은 전선업계에서 `기술의 꽃'으로 불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고속철 폭발물 소동 ‥ 알고보니 나무막대

      경부고속철도(KTX) 부산역 선로에서 가짜 폭발물이 발견돼 한때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철도청은 3일 오전 7시27분쯤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구내 선로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나무막대기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철도청에 따르면 무궁화호 기관사 손경원씨(55)는 이날 오전 부산역 구내에서 출발 대기 중이던 부산발 서울행 KTX 제44호 열차 선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추정되는 물체 1개를 발견, 군ㆍ경에 신고했다. 손씨는 "근무를 마치고 ...

      한국경제 | 2004.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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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역서 발견된 폭발물은 나무막대기

      부산역 고속철도 선로에서 폭발물 오인소동이 벌어져 열차가 지연 운행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3일 오전 7시 27분께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구내에서 대기중이던 부산발 서울행KTX 제44호 열차(기관사 손경원.55) 선로에서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물체 1개가 발견됐다. 이 물체는 길이 21㎝, 직경 2.5㎝ 크기의 원통형으로 KTX 16호 객차와 승강장 사이 9번 선로에서 발견됐다. 출발에 앞서 선로를 점검하다 이를 발견한 기관사는 이 물체를 폭발물로 ...

      연합뉴스 | 2004.06.03 00:00

    • 고속철 가짜폭발물 '해프닝' ‥ 부산역…나무토막 판명

      부산역 경부고속철도(KTX) 선로에서 발견된 폭발물 소동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 과정에서 열차운행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철도청은 3일 오전 7시27분께 경부고속철도 부산역 구내 선로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나무막대기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철도청에 따르면 무궁화호 기관사 손경원씨(55)는 이날 오전 부산역 구내에서 출발대기중이던 부산발 서울행 KTX 제44호 열차 선로에서 다이너마이트로 추정되는 물체 1개를 발견,군·경에 신고했다. ...

      한국경제 | 2004.06.03 00:00

    • LG전선, 400kV 초고압케이블 첫 수출..사우디에 2000만달러

      LG전선은 국내 전선업체로는 처음으로 4백kV XLPE 초고압케이블을 해외에 수출한다고 3일 밝혔다. XLPE 초고압케이블은 송·배전용 지중선로로 사용되는 가교 폴리에틸렌 절연케이블이다. 기존 OF케이블에 비해 송전능력이 높고 전력손실률이 낮으며 절연물로 오일을 쓰지 않아 환경오염 방지와 화재시 방재능력이 강화됐다. XLPE 초고압케이블 중에서도 4백kV 제품은 전선업계에서 '기술의 꽃'으로 불린다고 LG전선은 설명했다. 이번 수출은 사우디아라비아 ...

      한국경제 | 2004.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