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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석 심판청구서, 지.파출서에도 접수 가능...경찰청
불출석 심판청구서가 15일부터는 지.파출소에서도 접수할수 있게 됐다고 경찰청이 4일 밝혔다. 불출석 심판청구서는 종전까진 관할 경찰서에서만 접수가 가능했다.
한국경제 | 1992.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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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시험장 팩스설치 민원서류등 접수키로...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은 2일 강남, 도봉, 강서등 3곳의 면허시험장에 팩시밀리를 설치, 면허관련 민원서류를 처리키로 했다. 경찰이 팩시밀리로 접수하는 민원은 경력및 무사고증명 면허번호조회 면허증분실신고 적성검사 연기신청 행정심판청구등 5가지이다.
한국경제 | 1992.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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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초과 이득세 심판청구 89.9%기각 처리 ... 국세심판소
정부가 지난해부터 과세하기 시작한 토지초과 이득세에 대한 심판청구가 무더기로 기각처리됐다. 재무부 국세심판소가 28일 발표한 "토초세 심판청구 처리상황"에 따르면 국세청의 토초세 과세에 불복하여 심판을 청구하여 지난 22일까지 ... 과세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한 88건중 21건이 인용되고 67건이 기각됐으며 개발사업지구 편입토지라는 점을 들어 심판을 청구한 46건은 4건만이 인용됐다. 국세청은 지난해 지가급등지역으로 지정된 1백89개 읍.면.동에 유휴토지를 ...
한국경제 | 1992.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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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초세 이의 신청 기각 90%선...재무부 국세심판소
정부의 토지초과이득세 부과에 대한 심판청구가 무더기로 기각됐다. 재무부 국세심판소는 28일 발표한 `토초세 심판청구 처리상황''에서 지난 22일 까지 처리된 9백61건의 심판청구 가운데 이유없다고 기각한 것이 전체의 89.9%인 8백64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반면 국세청의 과세가 부당하다고 판정한 것은 97건 10.1% 그쳤다. 이는 작년 국세심판소가 전체 심판중 청구자의 주장을 받아들인 비율 24.3%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 이와관련, 국세심판소측은 청구자들이 토촉세가 ...
한국경제 | 1992.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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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제기한 심사청구 기각...국세청
현대상선이 국세청의 세무조사결과에 불복,국세청에 제기했던 심사 청구가 기각됐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4월 현대상선이 법인조사결과 추징당했던 법인세 소득세등 271억원의 근거가 없다며 제기한 심사청구에 대해 지 난주말 현대측의 주장이 `이유없다''고 기각했다. 이에대해 현대측은 자료를 보완한뒤 국세심판소에 2단계 불복절차를 제기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2.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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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령 위헌여부 청구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11일 여론조사실시및 결과공표의 금지를 규정한 대통령선거법 제65조가 언론출판의 자유와 선거권을 보장한 헌법 제21조 24조를 침해하는 위헌이라는 결정을 청구하는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한국경제 | 1992.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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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단체장선거유보 위헌여부결정 미뤄
... 지난6월18일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의장 선거일불공고위헌확 인'' 헌법소원을 낸 한기찬변호사는 10일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심판결정을 요구하는 `헌법소원심판촉구소''를 제출했다. 한변호사는 이 촉구서에서 "대통령의 일방적인 지방자치단체장 ... 지방자치단체장선거법은 시행도 되지 않고 그렇 다고 개정도 안된 `위법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청구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기본권의 하나인 공무담임권을 침해받고 있는 만큼 헌법재판소는 신속하게 이 사건을 결정, ...
한국경제 | 1992.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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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청구 1,309억 부과 국세심판 기한 넘겨
공개전 주식양도 혐의로 국세청이 작년말 부과한 1천3백9억원의 세금 은 부당하다며 현대그룹이 지난 5월초 제기한 심판청구에 대한 국세심 판소의 심판이 현대측이 제공한 자료가 불충분해 지연되고 있다. 재무부 국세김판소 관계자는 7일 "총 13건에 이르는 사건에 대해 현대 측이 제시한 자료가 충분치 못해 심판기한인 7일을 맞출수 없었다"며 "앞으로 60일 이내에 현대측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토록 현대에 보정요구서를 보냈다"고 ...
한국경제 | 1992.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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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마그네틱 최종욱사장 상대 친생자확인 심판청구 접수
5일 수원시 파장동에 사는 최모씨(52.여)는 자신이 낳은 아들(27)이 선경그룹 최종현회장의 막내동생인 최종욱씨(54.선경마그네틱 사장)의 큰아들이라며 수원지방법원에 친생자 관계확인 심판을 청구했다. 최씨는 심판청구서에서 "자신이 대한생명영업사원으로 일하던 지난 63년 당시 H공대 4학년이던 최사장을 만나 사귀던중 임신했으나 집안 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한채 헤어져 혼자 아들을 낳아 지금까지 키워왔 다"고 주장했다. 최사장측은 이에대해 ...
한국경제 | 1992.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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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재판청구권 제한 관행 위헌 결정
조세처분에 불복한 납세의무자가 행정소송을 내기전에 밟게돼있는 전심절차(심판청구)와 관련,국세기본법 제56조2항이 "심판청구에 관한 결정통지를받은 날로부터 60일이내에 제소를 해야한다"고 한 후 괄호규정을 통해 결정통지를 받지못했을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시윤재판관)는 23일 임춘엽씨(서울 마포구 성산동 232의12) 등 11명이 낸 헌법소원 심판사건에서 "이 조항은 납세의무자가 과세관청이 내린 행정처분을 놓고 다툴수 있는 권리,즉 정당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
한국경제 | 1992.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