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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업무혁신사례 등을 적극 발굴해 매월관련 직원들을 MVP로 뽑아 시상하고 건설교통분야에 공로가 있는 일반국민도 MVP로선정키로 했다. 건교부는 실제 건교부 직원 4명과 함께 지난 3월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을지로4가역 선로에 투신한 대학생 김모씨를 구한 서울시청 6급 공무원 김상국씨를 `3월의MVP'로 선정했다. MVP로 선정되면 장관 표창과 함께 1일 휴가, 문화상품권(20만원) 등의 부상이주어진다. 건교부 관계자는 "직원 MVP 제도가 조직문화 ...

연합뉴스 | 2004.04.20 00:00

... 송전방식을이용하게 된다. 정부 관계자는 "북측은 개성지역에 발전소를 세우는 방식을 계속 요구했지만 송전방식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며 "남쪽에서 중앙관리를 하는 만큼 전력의 전용 우려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통제소에서 모든 선로를 원격으로 감시하게 된다"며 "도전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중앙에서 전력공급을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덧붙였다. 한편 남북 양측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제8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공단조성에 필수적인 ...

연합뉴스 | 2004.04.20 00:00

14일 낮 12시8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2동 부산지하철 1호선 동래지하철역에서 40대 중반의 여자가 선로로 투신, 때마침 진입하던 1149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인 승객 하모(59)씨는 "열차 대기선 주변을 서성거리던 여자가 열차가 진입하자 갑자기 선로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40대 중반에 키 155㎝, 붉은색 점퍼와 청바지 차림의 사망자 신원을 조사중이다. 이날 사고를 포함해 부산지하철에서 올들어 9번의 투신자살 사고가 발생, ...

연합뉴스 | 2004.04.14 00:00

△성도이엔지=2백19만달러 규모의 중국 베이징 BOE OT B1사업 수주. △시공테크=14억원 규모의 코엑스 소극장 설치공사 수주. △씨앤에스테크놀로지=액정표시장치가 장착된 자동 접속 다이얼 전화기의 선로 설정방법에 대한 특허 취득. △동진쎄미켐=액정표시소자 컬러 필터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크롬 블랙매트릭스 형성용 포토레지스트 조성물에 대한 특허 취득. △하이스마텍=하나은행과 18억5천만원 규모의 한꿈이카드 및 M뱅크카드 공급키로 계약. ...

한국경제 | 2004.04.13 00:00

...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자부에는 상황조치반, 한전에는 상황본부 및 전국 190개 사업소별 상황실이가동되며 상황실 운용은 15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이뤄진다. 한전은 비상복구조를 현장에 대기토록 하고 주전원 외에 예비전원과 비상발전기,자동전환 등을 확보했으며 총선일 전까지는 전국 1만3천421개 투.개표소와 247개 선관위 사무실에 대한 전력 선로 정밀점검을 시행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yks@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4.12 00:00

... 첨단산업단지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지역 발전의 장애가 됐던 대구선 이설 사업이 오는 2005년 말까지 마무리됨에 따라 안심지역의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이설사업 완료 후 생기는 동대구역∼청천간 15.3km의 기존 선로 부지는 자전거도로와 공원 등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동촌ㆍ반야월역 부지와 인근의 주택ㆍ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 연료단지 등은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해 재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

한국경제 | 2004.04.12 00:00

... 동작구 사당동 지하철4호선 사당역에서 총신대입구역 방향으로 2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30대로 보이는 남자가 당고개행 4004호 전동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기관사 박모(51)씨는 "30대로 보이는 노숙자 차림의 남자가 선로 위를 걷는 것을 보고 급정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7시51분께 서울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800m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철로를 건너던 임모(44.부산 장림동)씨가 ...

연합뉴스 | 2004.04.11 00:00

11일 낮 12시 37분께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전모(56.무직)씨가 당고개 방면 4556호 열차가 역내로 진입하던 순간에 선로로 뛰어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목격자 신모(46)씨는 "승강장 입구에 서있던 남자가 열차가 역내로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선로로 뛰어내려 열차와 부딪히면서 목숨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전씨의 점퍼 안주머니에서 만성정신분열, 퇴행성 관절염, 호흡장애, 폐결핵 등 지병으로 1년 이상 치료를 요한다는 지난달 ...

연합뉴스 | 2004.04.11 00:00

... 자격자로 선발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터널내 소음 문제는 터널 특성상 단기적인 해결은 어렵다고 보고 궤도에 흡음판을 설치한 외국 사례 등을 조사, 보완하는 등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안전.보안 문제도 강화해 특히 기존선로에 KTX가 운행되는 호남선의 경우 65개건널목 중 안내원이 배치돼 있지 않은 49곳에 추가로 안내원을 모두 배치키로 했다. 또 건널목 입체화 공사가 진행중인 11곳의 공사를 올해 안으로 끝마치고 나머지도 내년까지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

연합뉴스 | 2004.04.11 00:00

... 인근에서 8일 밤 살해된 영국인 마이클 블로스(38) 씨는 영국 공수부대 장교출신으로 미국 사설 경호회사에 소속된 경호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마이클 씨는 팔루자 인근 마을 `히트(Hit)'에서 전력선로를 보수 중이던 전기회사 직원 3명을 경호하다 이라크 저항세력의 기습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아버지 피터 블로스(72) 씨는 BBC 라디오와 한 회견에서 아들 마이클 씨가 미국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경호회사 `커스터 배틀스'의 직원으로 ...

연합뉴스 | 2004.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