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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27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황경로회장 (포철부회장)과 송기오부회장을 유임시키고 오원희상무를 전무로, 엄관중부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한국경제 | 1991.02.27 00:00

경남은행은 27일 본점 강당에서 올해 정기주총을 열고 임기만료된 이재진행장의 후임에 김형영전무를 선임했다. 또 후임 전무에는 최동열상무가 기용됐고 이축영상무가 유임됐으며 임기만료된 서영섭상무는 퇴임했다. 경남은행은 또 이승균 한국은행 수석검사역을 상무로, 김성균서울지점장을 이사로 각각 선임했으며 배당률을 지난해의 9%에서 10%로 인상했다. 한편 장기신용은행도 이날 여의도 본점 강당에서 정기주총을 개최, 배당률을 작년과 같은 10%로 ...

한국경제 | 1991.02.27 00:00

부산은행은 26일 상오 10시 부산 중부지점 4층 강당에서 91년도 정기주총을 열고 임기만료된 김영국감사의 후임에 이연형상무를 선임했다. 또 이재술 한국은행국고부장을 상무로, 문 량영업부장을 이사로 각각 선출했으며 배당률은 지난해의 3%에서 6%로 인상.결정했다.

한국경제 | 1991.02.26 00:00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6일 하오 여협 회의실에서 열린 제33차 정기총회에서 김경오씨(57)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단에는 김옥환전부회장이 유임됐고 정연심(대한여약사회 회장)씨와 이연숙(국제존타클럽 부회장)씨가 새로 선임됐다. 또 회계이사 김경애(한국여성항공협회 이사), 백정란(전문직여성클럽 한국연맹 회장) 서기이사 강인자(여협 전서기이사), 최희순(여약사회 위원장) 감사 양은숙(대한간호협회 감사), 유인석(국제승공연합전국 ...

한국경제 | 1991.02.26 00:00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 이은명(유임) 상무이사 윤여복(유임) 상무이사 박천규(유임) 마산 MBC 대표이사 사장 강성구 상무이사 최문주(유임) 청주 MBC 대표이사 사장 이건영 상무이사 최인렬(유임) 부산 MBC 대표이사 사장 김성조 상무이사 이우현 대구 MBC 상무이사 배정윤 상무이사 박영규

한국경제 | 1991.02.26 00:00

한국공작기게협회는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경훈회장 (대우중공업사장)과 6명의 부회장단을 전원 유임시키고 유기철 현대정공사장을 부회장으로 새로 선임했다.

한국경제 | 1991.02.26 00:00

... 한일경제협회는 20일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90년 사업실적및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하는 한편 장치혁 고합그룹 회장과 남상수 남영산업 회장등 2명을 비상근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하고 임기가 끝난 신덕현상무를 유임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21일 한전 본사 회의실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90년 결산보고와 91년 사업계획을 승인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감사를 재선임하고 임재축 과학기술처 원자력국장과 김동훈 한국핵연료 사장을 신임이사로 선출. ...

한국경제 | 1991.02.21 00:00

... 또 지방은행은 이재진경남은행장 후임에 김형영전무, 이기웅 충청은행장 후임에 성욱기수출입은행전무가 각각 내정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시중은행장과 지방은행장의 후임인선이 모두 마무리 됐으며 나머지 은행장들은 모두 유임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은행과 국책은행의 은행장급을 포함한 임원인사는 추후 발표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퇴임하는 김영석조흥은행장은 신설되는 조흥투자증권회장에, 송보열제일은행장은 제일시티리스회장에 선임될 것으로 알려...

한국경제 | 1991.02.20 00:00

... 있다. 당초 민자당은 이날상오중 당3역에 대한 개편을 단행하려했으나 구체적인 인선 내용을 둘러싸고 청와대측과 김영삼대표간에 적지않은 이견을 나타내 진통과 곡절을 겪었다. 청와대측과 김대표는 18일까지만해도 김윤환총무의 유임키로 의견을 모으고 사무총장에 서정화의원 정책위의장에 나웅배의원을 내정한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총무가 19일상오 김대표를 상도동자택으로 방문, 총무직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때 당직개편이 혼선을 거듭했다. 김대표는 김총무가 ...

한국경제 | 1991.02.19 00:00

... 고수, 적지않은 이견과 갈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대표는 여야관계등을 감안할때 김윤환총무가 가장 적임자로 경질할 필요가 없으며 정순덕총장도 임명된지 5개월에 불과하며 인책의 대상이 될 이유가 없다고 주장, 총장/총무의 유임을 강력히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여권내부에서는 18일밤 일단 김윤환총무는 유임시키되 사무총장에는 서정화의원 정책위의장에는 나웅배의원을 기용키로 어느 정도 의견이 좁혀졌으나 19일상오 김총무가 손주환청와대정무수석과 ...

한국경제 | 1991.0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