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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여행업 진출… 12월부터 영업

... 케이비즈월드투어는 중기중앙회가 10억원,협동조합이 40억원을 출자해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올해 안에 출범, 연말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이를 위해 '케이비즈월드투어 준비사업단'을 구성,지난 12~18일 여행사를 경영할 최고경영자(CEO)를 공모하고 해외시장 개척 활동에 활발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출자 협의를 벌이는 등 법인 설립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남희 중기중앙회 사업개발팀장은 "해외 시장 개척활동에 주력하는 중소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전문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송태형

[글로벌 인재포럼] 클린턴ㆍ홀부룩ㆍ후쿠야마 등 릴레이 강연

...칭 인재포럼)의 본 행사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아침 7시부터 8시20분까지 진행되는 조찬 특별강연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최고인사책임자(CHO) 등을 겨냥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사토 가쓰히코 포드자동차 고문이 진행하는 CEO ... 글로벌 기업의 리더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조동성 서울대 교수가 진행하는 토론에도 참여한다. 리온스 인재양성최고임원의 경우 기업이 이미 확보한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문화의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송형석

[社告] 제임스 워맥 초청 낭비제거 세미나

...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가치 창출 활동을 최적의 순서로 진행해 '낭비'를 제거하는 '린 싱킹'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11월1일(목) △최고경영자(CEO) 대상 조찬강연 오전 7시30분~10시 △대중강연 오전 10시30분~오후 6시 ◇장소: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참가신청 및 문의:제임스 워맥 초청 특별강연 사무국 (02)3786-0496 주최 : 한국능룰협회컨설팅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남궁덕

[글로벌 HR 포럼 개막] "샌드위치 극복은 인재 개발로"

... 교수와 바버라 이싱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국장은 연사들을 대표해 "24일부터 진행되는 포럼을 알차게 만들어 보자"며 축하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후쿠야마 교수,에버트 뱅손 스웨덴 웁살라대 교수,초콕퐁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최고경영자(CEO) 등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주요 인사들의 막바지 입국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40분 입국한 후쿠야마 교수는 공항 인터뷰에서 "중국과 일본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인 한국이 살아남는 길은 인적 자원의 경쟁력 강화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송형석

[지역상권 이렇게 살리자] (7) 수원 남문‥김용서 수원시장 "상인들에 유통전문 CEO 교육시켜"

"남문상권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상인들이 유통 전문 CEO(최고경영자)가 돼야 합니다." 김용서 수원 시장(66)은 "재래시장 활성화의 열쇠는 상인들에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친절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그리고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키려는 CEO가 넘쳐나는 시장이 돼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게될 것이라는 얘기다. 수원시는 상인들의 이 같은 의식 전환을 돕기 위해 2003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친절서비스 등을 가르치는 비학위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오광진

보광, IT기업 M&A 활발

... 출자,지분 188만주(31.12%)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코아로직은 국내 최대 모바일기기용 멀티미디어칩 설계개발 전문 업체로 주로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코아로직 관계자는 "황기수 코아로직 대표는 2대주주로서 CEO(최고경영자) 업무를 계속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광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또 다른 계열사인 휘닉스디지탈테크를 통해 LCD(액정표시장치) 후공정 검사장비업체인 유비프리시젼의 경영권을 인수한 바 있다. 보광그룹은 STS반도체 휘닉스디지탈테크 ...

한국경제 | 2007.10.23 00:00 | 이미아

[글로벌 증시 급제동] 이머징마켓 버블 붕괴 가능성

... 보지 못한 자본들이 신흥시장에 몰려드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이 같은 자금 쏠림 현상은 필연적으로 자산의 거품을 야기할 것이란 경고도 제기됐다. IIF의 수석 부회장인 윌리엄 로즈 씨티은행 최고경영자(CEO)는 "신흥시장의 수익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면서도 "이런 현상은 자산가격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끌어 올릴 것이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자본으로 이머징마켓 ...

한국경제 | 2007.10.22 00:00 | 하영춘

대한상의, 정동영.이명박 후보와 잇단 '만남'

... 후보가 잇따라 재계의 본산 격인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를 찾아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정견을 펼친다. 대한상의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3일 상공회의소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위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29일 최고경영자(CEO) 조찬회 강연을 위해 각각 상의를 방문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동영 후보 간담회에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의원 10여명이 동행해 상의 회장단 15명과 상견례를 갖고 경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어 이명박 후보는 ...

연합뉴스 | 2007.10.22 00:00

IMF "신흥시장, 다음번 거품폭발 우려"

... 수준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회동에 참석한 도이체방크의 요제프 아커만 회장은 "(모기지 파동으로) 최근 금융시장의 자금 흐름이 바뀌면서 신흥시장에 몰려드는 자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씨티은행의 윌리엄 로즈 최고경영자(CEO)도 마켓워치에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과신을 우려한다"면서 "시장이 과열돼 조정 국면이 되면 경착륙이 초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간은행들을 대표하는 국제금융협회(IIF)의 찰스 살랄라 회장은 "신흥시장이 ...

연합뉴스 | 2007.10.22 00:00

현대증권, 업계 최초 CCO직 신설

현대증권은 고객 서비스 및 고객관리 강화를 위해 증권 업계 최초로 '최고고객경영책임자'(CCO) 직위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CCO는 사업본부별로 흩어져있던 고객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하고 최고경영자(CEO)에게 고객의 의견을 전달해 회사의 경영전략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초대 CCO로는 소매영업과 고객서비스 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최철규 마케팅본부장이 선임됐다.

한국경제 | 2007.10.22 00:00 | 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