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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월드 베스트] Made in 코리아편대 세계1등 향해 출격

... 전자 계열 사장단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얘기다. 이 회장이 강조한 대로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기업들이 남보다 한 발 앞서 나가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제품력뿐만 아니라 마케팅 경영지원 애프터서비스 브랜드 파워 등 모든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지만 1등의 과실은 너무도 달다.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통해 가격을 형성할 수 있는 '권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마음만 먹으면 신규 진입자들에 대한 강력한 진입장벽도 칠 수 있다. 반면 ...

한국경제 | 2005.11.16 00:00 | 조일훈

[뉴 월드 베스트] 현대.기아차그룹..세계 톱메이커로 '무한질주'

... 수출 누계 2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현대차의 돌풍은 판매대수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다. 품질에서도 '월드 베스트' 수준에 올랐음을 전 세계 주요 평가기관과 언론에서 인정하고 있는 것. 실제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인 미국 JD파워는 지난 5월 발표한 2005년 상반기 신차품질조사(IQS)에서 현대차 투싼에 99점을 줬다. 이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에서 신차를 투입한 첫 해에 얻은 점수로는 역대 최고 점수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 시장조사 업체인 스트레티직 ...

한국경제 | 2005.11.16 00:00 | 오상헌

[파워콘텐츠] LG텔레콤 '뱅크온'‥모바일뱅킹은 기본 영화ㆍ항공권도 예약

동대문에서 사업을 하는 김모씨(33)는 얼마 전 뱅크온 기능이 장착된 휴대폰을 구입했다. 은행거래가 잦은 터라 뱅크온의 편리함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 얼마 전에는 뱅크온을 쓰다가 영화나 항공권 예약도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애인과 극장에서 몇시간을 기다렸던 생각에 스스로 웃음이 나왔다. LG텔레콤의 뱅크온은 영화나 항공권 예매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예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한국경제 | 2005.11.15 14:06

Keep It Speedy & Smart

... 세단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개발한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다. 이 밖에도 스테이츠맨에는 최첨단 5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토록 했다. 5단 자동변속기는 일반적인 주행에 사용하는 일반 모드와 파워풀한 주행 때 쓰이는 파워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GM의 최첨단 신기술인 액티브 셀렉트(Active Select) 기능이 반영돼 있는데, 운전자는 운전대에 있는 조작키를 이용해 엄지손가락만으로 간단히 수동변속 모드로 기어변환이 가능하다. ...

한국경제 | 2005.11.15 13:56

돈, 존중하면 절로 따라온다

... 얘기지만 국가적 민족적으로 넓게 봐도 역시 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돈을 좋아하는 국가와 민족들이 잘 사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민족이 유대민족이다. 금융계는 물론 돈이 있는 곳에는 전 세계 어디서든 막강한 파워를 휘두르는 유대민족. 이들이 다른 민족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돈에 대한 생각이다. 유대인들은 돈을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인류 최초의 유대인인 아브라함이 신으로부터 많은 재산과 소유물을 받은 것에서 보듯 돈(재산)은 ...

한국경제 | 2005.11.15 11:38

파워로직스 목표가 1.9만원..매수유지-CJ

CJ투자증권이 파워로직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CJ 천세은 연구원은 파워로직스의 3분기 수익성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이는 연말에 반영했던 재고자산 평가손실을 분기 반영으로 변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는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률 13.5%로 추정. 내년 실적은 매출액 2194억원에 영업이익률 14.8%를 예상한다면서 노키아 등의 신규 오더 효과와 카메라 모듈 사업의 적자폭 만회로 견조한 수익성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목표가 ...

한국경제 | 2005.11.15 00:00 | ch100sa

[투자에서 M&A로] (中) M&A … 거침없는 CEO들

... 달성을 위해 언제든지 M&A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혀 왔다. GS와 함께 LG에서 분리된 LS그룹은 이미 7개 기업을 인수한 상태에서 추가 M&A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LS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해서라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눈을 돌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한통운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오남수 사장 역시 M&A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어차피 기존 사업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

한국경제 | 2005.11.15 00:00 | 조일훈

[CEO초대석] 류원기 영남제분 회장

... 800여억원의 외형을 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당사의 배합사료사업부의 실적을 감안하면 年 1,100억원 이상의 매출로 사료업체의 Big 5 이내에 들 것 입니다. 그리고 매출물량의 증가로 인하여 원재료 수입時 구매파워도 발생하게 되어, 원가 절감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앵커3) 상장사들의 바이오기업 출자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남제분이 출자한 네오바이오다임의 경쟁요소는 무엇이 있습니까? 지난 10월 26일 출자결의로 영남제분이 ...

한국경제TV | 2005.11.15 00:00

중소형 IT 관련주..밸류에이션 매력 솔솔

... 현저히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거래중인 반면 이익안정성이 비교적 높은 저평가 IT 장비/부품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선 IT장비 국산화 스토리로 추가적 제품빅스 개선이 기대되는 국제엘렉트릭,에스티아이,케이씨텍,에스에프에이에 이어 두 번째로 4분기에도 디스플레이이와 휴대폰 출하량 증가로 인한 수혜가 예상되는 비에스이홀딩스,동양이엔피,인탑스,피앤텔,이랜텍,파워로직스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11.15 00:00 | parkbw

[글로벌경영대상] 신상품경영부문 대상 : 웅진식품 '자연은'

... 웰빙음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부의 손길과 정성이 들어간 시점부터 수확시기까지를 일수로 나타내 가장 맛있게 숙성한 시점에 수확한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자연은'은 '아침햇살' '초록매실'로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이끌어 온 웅진식품이 지난해 4월 새롭게 선보인 패밀리 브랜드로 자연 그대로 잘 익은 원료를 엄선해 만들고 있다. '자연의 은혜'라는 의미의 '자연은'은 최근 자연주의 식품과 슬로푸드 운동 등의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

한국경제 | 2005.11.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