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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채널 복구를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12일 오전 9시18분 현재 아난티는 전일 대비 1630원(20.92%) 오른 9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엘리베이터(7.51%), 일성건설(8.18%), 대아티아이(8.32%), 일신석재(8.09%) 등도 강세다.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의 대화를 시도했다는 소식이 남북경협주들의 ...

한국경제 | 2025.06.12 09:23 | 한경우

◆ 美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의 서신교환에 개방적…진전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서신 교환에 열려 있는 입장이며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북미정상회담 때와 같은 관계 진전을 원한다고 백악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 수령을 북한이 거부했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은 ...

한국경제 | 2025.06.12 06:44 | 차은지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관계 진전을 원한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서신 교환에 열려 있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 수령을 북한이 거부했다는 보도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여전히 개방적(receptive)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어 ...

한국경제 | 2025.06.12 06:37 | 진영기

북한과의 대화채널 복구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의 수령을 미국 주재 북한 외교관들이 거부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보도했다. 11일(현지시각) 해당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재개를 목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낼 서한의 초안을 작성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그러나 서한을 전달하려는 여러 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뉴욕 맨해튼의 북한측 ...

한국경제 | 2025.06.11 20:09 | 장지민

NK뉴스 "여러차례 서한 전달 시도, 뉴욕주재 北외교관들이 거부" 미국에서 활동하는 북한 외교관들이 북미 대화채널 복구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서한의 수령을 거부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 서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대화 재개를 목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낼 서한의 초안을 작성했다"며 ...

한국경제 | 2025.06.11 20:03 | YONHAP

... 스페인 최고 명문 구단인 FC바르셀로나는 125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올 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한편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BBQ는 글로벌 57개국에 진출해 약 4,5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미국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32개 주에 BBQ 매장을 개설했다. 영상취재: 양진성, 영상편집: 김정은, CG: 정도원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

한국경제TV | 2025.06.10 16:01

... 이런 내용을 보고하고 북한의 핵 개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일본 등은 이번 이사회에서 북한 핵 관련 활동에 우려를 표시하는 공동 성명을 낼 방침이다. 앞서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작년 9월과 올해 1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시설과 핵무기 연구소를 시찰했다고 전하면서 이례적으로 시설 내부 사진도 공표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구체적인 위치는 밝히지 않았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10 14:29 | 박수빈

... 보도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보고에서 평양 인근 강선 지역에서 영변 핵시설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는 건축물의 건설이 관측됐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앞서 자국 관영 매체를 통해 핵 관련 행보를 일부 공개한 바 있다. 조선중앙통신 등은 작년 9월과 올해 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물질 생산시설과 핵무기 연구소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시설들의 정확한 위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10 14:07 | 정유진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09 18:00 | 김정은

... 있는 목소리와 군더더기 없는 진행으로 매일 4만여 명이 시청한다. 시청자들이 라이브 채팅으로 기사에 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평일 오후 5시30분 ‘김정은의 퇴근길 요점정리’는 그날 하루 증시 흐름과 경제 키워드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에 올라오는 ‘요점정리 플러스’는 SK텔레콤 해킹, 국민연금 개혁 등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는 ...

한국경제 | 2025.06.0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