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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젤투자자로부터 3,000만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유치해 생산 안정화와 브랜드 구축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후 1년 내 시드 투자 1억원을 목표로 판매처 30곳 이상 확보와 월 매출 3,000만원이라는 검증 데이터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농협과 한국식품클러스터에서 진행한 푸드테크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1,500만원의 지원금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등을 통해 자금과 인프라 지원을 받으며 제품과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

한국경제 | 2025.06.30 14:27 | 이진호

[2025 100대 CEO] 올해 2월 NH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수장으로 엘리트 경제 관료 출신인 이찬우 회장을 낙점했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지낸 그는 정책과 금융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꼽힌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2조 4537억원을 기록했다. 수익 구조는 안정적으로 다변화했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 이익은 전년 대비 ...

한국경제 | 2025.06.30 12:00 | 김태림

[2025 100대 CEO] “신뢰 없인 설 수 없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의 본질인 ‘신뢰’를 경영철학으로 앞세워 그룹 체질 개선에 나섰다. 부실했던 내부통제를 손보고 경직된 조직문화에 과감히 칼을 대며 ‘다시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의지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디지털 전환, 증권·보험 재편, 중소기업 지원 확대까지 전방위 혁신을 이끌...

한국경제 | 2025.06.30 12:00 | 김태림

[2025 100대 CEO] 올해 NH농협은행장의 수장을 맡은 강태영 행장은 ‘35년 농협맨’이다. 그는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장, 디지털전환(DT) 부문장,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등 현장과 전략 부서를 두루 거쳤다. 강 행장은 농협 내 디지털 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2023년 DT 부문장 재임 당시 NH올원뱅크를 슈퍼플랫폼으로 전환하며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한 경험이 있다. 이러한 경력을 ...

한국경제 | 2025.06.30 12:00 | 김태림

... 발표했다. ◆ 모코엠시스 수주공시 개요 - 2025년 EAI 통합 유지보수 34.1억원 (매출액대비 12.2 %) 모코엠시스(333050)는 2025년 EAI 통합 유지보수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3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NH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주식회사이고, 계약금액은 34.1억원 규모로 최근 모코엠시스 매출액 279.7억원 대비 약 12.2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8월 01일 부터 2027년 07월 31일까지로 약 1년 ...

한국경제 | 2025.06.30 09:20 | 한경로보뉴스

... 1968년생(10명), 1965년생(8명)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연령대는 수적으로 많은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부회장,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부터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상위권을 차지한 금융권 리더들 다수가 포함된다. 동시에 40대에서 50대 초중반인 1970~80년대생이 15명으로 전년보다 6명 늘었다. 이 중 1980년대생은 3명으로 지난해보다 2명 늘었다. 지난해까지 ...

한국경제 | 2025.06.30 06:57 | 민보름

... 상용화를 눈앞에 뒀다. SPC는 소버린(주권) 클라우드로 공공과 금융 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며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MS와의 협업은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 지난 5월 KT는 NH농협은행의 클라우드 사업을 수주했다. 같은 달 베트남 비엣텔그룹에서 1300억원 상당의 AI 전환(AX) 사업도 따냈다. 김 대표는 취임 후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과감한 경영 효율화에도 나섰다.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비수익 사업을 ...

한국경제 | 2025.06.30 06:50 | 김영은

... 사장(3위),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13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33위),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사장(40위),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50위), 백철승 현대트랜시스 대표(77위)가 선정됐다. LG와 한화에서도 각 6명이 나왔다. 농협, HD현대, GS, KB금융그룹 등도 각각 4명씩 이름을 올렸다. 롯데·포스코·CJ·신한금융·하나금융그룹은 각각 3명씩 100대 CEO를 배출했다. 매출액 증가율 기준으로는 ...

한국경제 | 2025.06.30 06:07 | 안옥희

... 규제로 부동산시장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선 계약일과 지방자치단체장 허가일 중 대출 기준이 어느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지자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계약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27일 급하게 계약을 마친 사람도 대출 규제를 받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수요자도 발등에 불이 ...

한국경제 | 2025.06.29 18:27 | 유오상/심은지

... 관리 방안’을 발표한 27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신청을 막았고, 29일 주담대도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28일부터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비대면 접수를 중단했다. 하나은행은 같은 날 주담대 비대면 신청을 막았다. 우리은행과 농협은행, iM뱅크는 모든 가계대출의 비대면 접수를 무기한 중단했다. 지방은행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신용대출과 수도권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한 주담대의 비대면 신청 접수를 28일 중단했다. 광주은행은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비대면 신청을 ...

한국경제 | 2025.06.29 17:59 | 정의진/서형교/유오상/장현주/김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