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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월드폰 프로젝트 선정

... 하나의 휴대폰으로 220여개국에서 자동로밍이 가능한 '월드폰'을 세계시장에 단독 공급합니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 전시회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연합인 GSMA( 비동기식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이 추진한 월드폰 프로젝트의 수상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호라이즌(Horizon)'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GSMA가 3세대 WCDMA서비스로 활성화된 국가간 자동로밍 서비스를 전세계로 업그레이드해 ...

한국경제TV | 2008.02.13 00:00

[브리핑] [반도체산업] IM Flash의 High-Speed NAND 개발은 PC향 NAND 수요 확대의 계기...대신증권

... 제작이 진행된다. 신규 개발 제품의 속도는 읽기 200MB/s, 쓰기 100MB/s 수준으로 기존 SLC NAND의 40MB/s, 20MB/s 수준보다 5배 가량 빠르다. 속도 개선을 위해 DDR(Double Data Rate) 전송, 동기식 전송 기술을 채택하였다. * High-Speed NAND 개발로 PC향 NAND 수요 확대 가속화될 전망 신규 개발된 High-Speed NAND 플래시의 주응용 수요처는 PC향 NAND Cache, Solid State Disk(이하 ...

한국경제 | 2008.02.05 08:50

[점프 업 코리아] 美ㆍ유럽ㆍ브릭스등 경쟁력 강화

... LG는 프랑스의 최고급 호텔 리츠(Rittz)에 디지털 갤러리를 연 데 이어 체코와 루마니아 대통령 궁에 PDP TV를 설치해 VIP 마케팅 명성을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 연합인 GSMA(비동기식 이동통신사업자 연합)가 추진하고 있는 3세대 휴대폰 공동구매 프로젝트에서 노키아를 누르고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릭스에선 '현지화'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등의 브릭스 국가에서 LG는 연구개발(R&D)과 생산,판매, ...

한국경제 | 2007.10.11 00:00 | 김현예

삼성, 4G 후보기술협의체 의장단 선출

... 3GPP LTE의 협의체인 LSTI(LTE SAE Trial Initiative) 기술연합 의장단(Steering Board)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LSTI 기술연합은 3GPP LTE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목적으로 유럽의 비동기식 이동통신(GSM) 사업자인 보다폰,오렌지,T-모바일과 시스템 장비업체 에릭슨,노텔,알카텔-루슨트,노키아-지멘스,노키아 등 8개 업체가 주도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이번에 신규 의장단으로 선정된 곳은 삼성전자 외에 시스템 부문 화웨이,사업자부문 ...

한국경제 | 2007.10.07 00:00 | leesm

4세대 이통기술로 와이브로 지원 삼성전자, 경쟁기술 협의체에도 가입

... 3GPP LTE의 사업자 협의체인 LSTI(LTE SAE Trial Initiative) 기술연합 의장단에 선출됐다. 국내 업체가 이 단체에 가입하기는 처음이다. LSTI 기술연합은 3GPP LTE 기술을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비동기식 이동통신(GSM) 사업자인 보다폰,오렌지,T-모바일과 시스템 장비업체인 에릭슨,노텔,알카텔-루슨트,노키아-지멘스,노키아 등 8개 업체가 결성한 단체다. 삼성전자 외에 중국 화웨이(시스템 부문)와 차이나모바일(사업자 부문)도 이번에 의장단에 ...

한국경제 | 2007.10.07 00:00 | 김정은

KTF '쇼' 가입자 200만 돌파

KTF의 비동기식 3G 서비스, `쇼' 가입자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2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KTF 쇼는 지난 3월1일 상용화 이후 5월16일 가입자 50만명, 7월6일 10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9월29일자로 200만1113명을 기록했습니다. 가입자 100만명 돌파에 4개월 이상이 소요됐지만 100만명에서 200만명을 넘기까지는 채 3개월이 안 걸리는 등 쇼 가입자 증가가 속도를 더하고 있다고 KTF는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

한국경제TV | 2007.10.01 00:00

[리포트] 리비전A, 010번호 부여 전망

LG텔레콤이 상용화할 예정인 동기식 3세대 이동전화서비스 '리비전A(rA)에 010번호가 부여될 전망입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010번호통합정책은 후발사업자를 위한 것"이었다며 "원칙적으로 번호통합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어 "010번호부여는 중장기적으로 봐야할 문제"라며 "수신허용같은 기능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종전 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큰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

한국경제TV | 2007.09.10 00:00

LG텔레콤 11일부터 3세대 서비스

... 가로·세로로 전환하는 스윙 타입이며 가격은 50만원 중반이다. 삼성전자 'SPH-W3150'은 2.2인치 대화면 LCD,지상파DMB를 지원한다. 가격은 60만원 초반이다. 리비전A는 2세대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기술에서 진화한 동기식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다. 기존 2세대와 똑같은 1.8㎓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LG텔레콤 가입자라면 별도의 가입이나 요금제 변경을 거치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순히 휴대폰을 교체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3세대로 ...

한국경제 | 2007.09.10 00:00 | 김태훈

CSR 6세대 블루투스, 전력소비 40% 감소. 통화품질 제고

... 블루투스 칩셋인 블루코어4-ROM의 모든 성능들을 그대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욱 획기적인 성능의 음질과 전력소모를 제공한다. 블루투스는 전통적으로 SCO(Synchronous Connection Oriented: 동기식 접속 지향) 링크를 통해 음성을 전송하기 위해 CVSD(Continuous Variable Slope Delta) 모듈레이션 코딩 스킴에 의존한다. CVSD는 상당히 단순한 바이너리 코딩 스킴이지만 매우 강력하며 비트 오류율이 ...

한국경제 | 2007.09.05 00:00 | saram001

4세대 이동통신 기술 '삼국지' ‥ 유럽 LTE 선두‥한국 와이브로.미국 UMB 추격

... 개발단계에 머물고 있다. CDMA 원천기술 보유자인 퀄컴은 CDMA에서 진화한 리비전A와 리비전B로 3세대에서 명맥을 잇고 4세대에서는 UMB로 넘어가는 기술 로드맵을 제시했다. 4세대 기술 경쟁에서 LTE가 선두,와이브로가 2위를 달리고 UMB가 뒤를 좇는 형국이다. 업계 관계자는 "ITU가 2세대 표준을 동기식과 비동기식으로 정한 것처럼 4세대에서도 복수표준이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8.28 00:00 | 최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