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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익 339억…전년 동기 대비 275.6% ↑

...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접점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특히 2월 24일에는 SM이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로 데뷔하며, 3월에는 레드벨벳 슬기와 NCT 텐의 솔로 미니앨범, 나이비스의 싱글 등이 공개된다. 2분기에는 에스파의 새로운 미니앨범과 라이즈의 정규 앨범, NCT 도영과 NCT 마크가 각각 솔로 앨범을 선보이며, 엑소 카이의 솔로 미니앨범, 레드벨벳-아이린&슬기, ...

한국경제 | 2025.02.10 16:15 | 김수영

'K팝 원조' SM, 30살 생일에 클래식 공연 여는 이유 [김수영의 크레딧&]

... 클래식의 만남'이라는 전례 없는 시도를 해온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클래식 레이블 SM클래식스가 그들의 존재 이유를 무대 위에서 증명해낸다. H.O.T., S.E.S, 신화부터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에 이르기까지 SM은 K팝 역사에서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중추 역할을 해왔다. 무려 30년간 다채로운 그룹을 제작해 온 SM은 'K팝의 뿌리'로 빗대어 표현할 수 있는 기획사다. ...

한국경제 | 2025.02.09 20:00 | 김수영

리바이스, 2025 S/S블루탭 컬렉션 공개

... 이벤트도 지난 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선공개 된 컬렉션에서는 캣워크, 인터렉티브 전시, 라이브 공연을 통해 블루탭 컬렉션의 예술성과 섬세함을 표현하였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세터 아이콘으로 래퍼 빈지노, 레드벨벳의 슬기, 트레저의 아사히가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아이코닉한 데님을 새롭게 재해석한 블루탭 컬렉션은 리바이스®의 프리미엄 데님 리더십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며, 브랜드의 유산과 현대적 감각을 융합한 새로운 기준을 ...

한국경제 | 2025.02.03 10:27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오늘의 arte] 초청 이벤트 : 미술사학자 유홍준 특별강연

... 아이코닉’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SM 클래식스 라이브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월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레드벨벳, 라이즈 등의 곡을 선보이며 웬디가 협연한다. ● 발레 - 프란츠 리스트의 밤 ‘프란츠 리스트의 밤’이 2월 14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공연된다. 리스트의 ‘사랑의 꿈’에 맞춰 발레리나 ...

한국경제 | 2025.01.26 16:37

SM 클래식스, 오는 2월 예술의전당·롯데콘서트홀서 공연

... 펼쳐지는 SM 클래식스의 첫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다. SM 클래식스는 2020년 7월 K팝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편곡해 선보이는 콘셉트로 론칭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과의 협업을 통해 레드벨벳 '빨간 맛' 오케스트라 버전을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한 총 14곡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선보이며 SM 오리지널 IP 확장의 대표적인 ...

한국경제 | 2025.01.17 10:37 | 김수영

레드벨벳 조이, '10년 동행' SM과 재계약 체결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은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토대로 조이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이는 "10년 간의 믿음과 신념을 바탕으로 함께 해온 분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싶다고 느꼈다"며 "SM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통해 팬분들께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M은 "슬기, ...

한국경제 | 2025.01.14 10:43 | 김수영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 S.E.S., 신화를 통해 ‘한국 아이돌’이라는 형태를 구축했고, 보아를 일본 음악 시장에 데뷔시키며 K팝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놨다. 동방신기로 2000년대 아이돌 부흥을 이끌었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까지 혁신적 콘셉트와 독창적 음악색을 지닌 팀을 꾸준히 발굴해 K팝 리딩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다양한 국적·연령의 관객은 SM이 대중의 사랑 속에서 걸어온 30년의 세월을 보여줬다. 공연 ...

한국경제 | 2025.01.13 00:34 | 김수영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 S.E.S., 신화를 통해 '한국 아이돌'이라는 형태를 구축했으며, 보아를 일본 음악 시장에 데뷔시키며 K팝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동방신기로 2000년대 아이돌 부흥을 이끌었고,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까지 혁신적인 콘셉트와 독창적인 음악색을 지닌 팀을 꾸준히 개발해 K팝 리딩기업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다양한 국적·연령의 관객은 SM이 대중의 사랑 속에서 걸어온 30년의 세월을 보여줬다. 공연 ...

한국경제 | 2025.01.12 22:52 | 김수영

'K팝 30년' SM의 성대한 자축 파티

... 2025’ 서울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무대에서는 그간 SM이 남겨온 족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H.O.T. 토니안, S.E.S. 바다 ,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등 1세대부터 초창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등장해 힘을 더했고 레드벨벳,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등 현역 아이돌이 대거 무대에 섰다. 연습생 25명으로 구성된 SMTR25도 출연해 SM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SM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를 창립자 예우 차원에서 초청했으나 ...

한국경제 | 2025.01.12 17:20 | 최다은

SM과 갈등 폭발?…'합동 콘서트 불참' 태연, 입 열었다

... 또 태연은 '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장해 갈등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태연에 이어 레드벨벳 웬디도 불참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에 웬디는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레드벨벳 5인 무대 기다리는 '러비(공식 팬덤명)'들이 ...

한국경제 | 2025.01.07 09:31 |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