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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췌장암 말기인데…'10억 재산갈등' 육탄전 벌인 삼 남매
췌장암 말기 투병 중인 어머니의 10억대 재산을 놓고 누나와 갈등을 빚던 형제 부부가 누나의 며느리를 폭행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박종옹 판사)은 공동상해,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62)와 그의 아내 B씨(58·여), 남동생 C씨(52)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C씨의 아내인 D씨(50)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
한국경제 | 2025.02.11 17:42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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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말기암인데…재산 놓고 난투극 벌인 삼남매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재산을 놓고 갈등을 빚다 누나 집에서 조카며느리를 폭행한 형제 부부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웅 판사는 A(62)씨 부부와 A씨의 동생 B(52)씨 부부 등 모두 4명에게 각각 징역 6∼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 전 A씨와 B씨는 어머니 재산을 놓고 누나 C씨와 사사건건 부딪쳤다. 당시 10억이 넘는 재산을 갖고 있던 어머니는 ...
한국경제TV | 2025.02.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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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MAGA는 용서 안해"…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시저스 슈퍼돔 경기장에서 진행된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슈퍼볼 경기를 관람했다. 스위프트는 연인인 캔자스시티 소속 트래비스 켈시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차남 에릭 트럼프와 며느리 라라, 장녀 이방카와 경기장을 찾았다. 1쿼터가 끝난 후 경기를 관람 중인 스위프트의 모습이 경기장 내 전광판에 나타나자 필라델피아를 응원하는 관중들은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 스위프트는 자신이 야유받는다는 것을 깨달은 뒤 살짝 ...
한국경제 | 2025.02.10 16:45 | 이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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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따뜻한 희망을 이어가는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토스트로 40년간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은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을 공개했다. 'KB마음가게'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477여개 업소의 사장님들을 지원하고자 'KB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은 몇 년 전 돌아가신 ...
한국경제 | 2025.02.10 09:33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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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전 남편, 엄마 '손절'…"평생 먹고 살 돈 벌어"
... 하느냐", "유치하다"고 지적했다. 장란은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후 성명을 발표하며 애도하면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0만위안(한화 약 1억9880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판에 장란은 "내게는 7000명의 직원이 있다. 직원들을 먹여 살리려면 방송해야 한다"고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 장란은 서희원의 유해를 이송한 전세기 비용 전액을 왕소비가 ...
한국경제 | 2025.02.10 08:0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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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이용해 돈벌이"…전 남편·시모, 中 SNS서 퇴출
... 지금 왕샤오페이가 전세기 비용을 냈다는 거짓말이 돌고 있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런 가운데, 장란은 서희원의 유해가 대만에 도착한 당일인 지난 6일에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중국 현지에서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는 비판이 쇄도했다. 장란의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수 930만 명, 동시 접속자 수는 28만6000명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00만위안(한화 약 1억9880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 | 2025.02.09 08:05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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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이용해 돈벌이"…前 시모, 가짜뉴스 이어 '라방'까지
... 6일 대만 매체 리버티 타임스에 따르면, 서희원의 전 시어머니인 중국 사업가 장란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은 서희원의 유해가 대만에 도착한 날이었다. 장란의 홈쇼핑 라이브 방송에 대만과 중국 현지에서도 "죽은 며느리를 돈벌이에 이용한다"며 비도덕적인 행위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장란의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 수 930만 명, 동시 접속자 수는 28만6000명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100만위안(한화 약 1억9880만원)의 수익을 거둔 ...
한국경제 | 2025.02.07 08:05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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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 주말 진행자 된 트럼프 며느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사진)가 이달 말부터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폭스뉴스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라라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마이 뷰 위드 라라 트럼프(My View with Lara Trump)’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9~10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에 방송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2014년 결혼한 ...
한국경제 | 2025.02.06 18:35 | 박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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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며느리, 황금시간 방송 진행자로 발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이달 말부터 맡는다고 폭스뉴스가 5일(현지시간) 밝혔다. 라라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마이 뷰 위드 라라 트럼프'(My View with Lara Trump)의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황금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오후 9∼10시(미 동부시간)에 방송된다. 폭스뉴스는 대표적인 보수 성향 방송으로 꼽힌다. 라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2014년 결혼했다. ...
한국경제TV | 2025.02.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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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대선지원 나서더니"…황금시간대 뉴스진행 맡는 며느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이달 말부터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라라는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마이 뷰 위드 라라 트럼프'(My View with Lara Trump)의 진행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9∼10시에 방송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과 2014년 결혼한 라라는 TV 프로듀서 출신으로 ...
한국경제 | 2025.02.06 07:51 | 고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