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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 적당한 가격에 매각 ▲ 민 대표님은 어도어 대표이사 + 캐시 아웃(Cash Out)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다만 민 대표 측은 이러한 방안이 '사담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저는 경영권 찬탈, 이런 것에는 관심 없다. 저는 (경영권 찬탈은) 진짜 모르겠다"며 "뉴진스를 생각해서는 당연히 (뉴진스 멤버들과) 같이 해야죠"라고 말한 바 ...

한국경제TV | 2024.05.02 05:57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 '거절'

... 재무적 투자자를 구함 ▲ 하이브에 어도어 팔라고 권유 ▲ 적당한 가격에 매각 ▲ 민 대표님은 어도어 대표이사 + 캐시 아웃(Cash Out)한 돈으로 어도어 지분 취득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다만 민 대표 측은 이러한 방안이 '사담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저는 경영권 찬탈, 이런 것에는 관심 없다. 저는 (경영권 찬탈은) 진짜 모르겠다"며 "뉴진스를 생각해서는 당연히 (뉴진스 멤버들과) 같이 해야죠"라고 말한 ...

한국경제 | 2024.05.02 05:00 | YONHAP

민희진, 이사회 소집 '불응'…하이브 "법원에 임시주총 신청"

...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라고 적힌 문건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 이후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반면 민 대표는 해당 문건은 부대표 B씨가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이라며 직장인으로서 나눈 사담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분 20%로 무슨 경영권을 찬탈하냐"라며 하이브가 '경영권 찬탈' 프레임을 씌워 자신을 강제 해임하려하고 있다고 맞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

한국경제 | 2024.04.29 15:21 | 김수영

집안싸움에도 뉴진스 '승승장구'…MV 감독, 민희진 카톡 공개

...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라고 적힌 문건 등을 증거로 확보했다. 이후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반면 민 대표는 해당 문건은 부대표 B씨가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이라며 직장인으로서 나눈 사담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긴급 기자회견을 연 그는 자신은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면서 "법인카드 백날 털어봐야 식대 밖에 안나온다. 배민"이라고 어필했다.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김수영 ...

연예 | 2024.04.29 09:49 | 김수영

'민희진' 옷도 전략이었나…'뉴진스' 티저 공개되자 '화들짝'

...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이 담겼다면 A씨의 구상에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반면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나도 월급사장이다. 직장인이 자기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한 객관적인 반박 증거를 내놓진 않은 상태다. ...

한국경제 | 2024.04.27 16:19 | 김수영

그야말로 '폭발적 반응'…'뉴진스' 신곡 공개했더니

...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들어서 데리고 나간다'와 같은 실행 계획이 담겼다면 A씨의 구상에 민 대표가 "대박"이라고 답장한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나도 월급사장이다. 직장인이 자기 직장 사수가 마음에 안들고 직장이 마음에 안 들면 푸념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주장했다. 아울러 하이브와 민 대표 간에 주주간 계약 협상 ...

한국경제 | 2024.04.27 14:52 | 김수영

'주주간계약' 하이브-민 갈등 촉발?…"사실 아냐" vs "노예계약"(종합)

...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하에 논의가 진행돼 온 기록이 대화록과 업무 일지에 남아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농담' 혹은 '사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서는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도 있다"고 ...

한국경제 | 2024.04.26 19:16 | YONHAP

하이브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노예계약' 아냐"

... 자료를 통해 반박했다. 하이브는 자료에서 '경영권 탈취' 의혹과 관련,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하에 논의가 진행돼 온 기록이 대화록과 업무 일지에 남아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농담' 혹은 '사담'이라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제삼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

한국경제TV | 2024.04.26 17:36

하이브 "민희진,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노예계약' 사실 아냐"

... 밝혔다. 하이브 측은 총 12가지 항목과 관련해 "민희진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지적재산(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농담' 혹은 '사담'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제삼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

한국경제 | 2024.04.26 17:21 | YONHAP

하이브 반박 "민희진, 돈 관심 없다고? 보상 규모로 갈등"

... 반박에 나섰다. 하이브는 26일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 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우선 하이브는 '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 '는 민 대표의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

한국경제 | 2024.04.26 16:41 |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