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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기름에 살짝 튀겨 특유의 육즙과 바삭한 튀김 맛이 어우러진 돈가스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 추억의 먹거리이기도 하다. 특히 찬바람 부는 겨울이 제철이다. 최근 전국 곳곳에 다양한 돈가스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사보텐은 정통 일식 돈가스 전문점. 지난해 10월 서울 무교동에서 출발해 명동점 압구정점 등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 면적이 1백50평인 명동점은 돈가스 전문점으로는 국내 최대이며 웬만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맞먹는다. ...

한국경제 | 2002.11.29 00:00

... CJ 계열의 푸드빌은 44개인 스카이락 매장을 내년까지 90개로, 8개인 빕스 매장을 20개로 각각 늘리고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단체급식 사업을 하던 LG 계열의 아워홈은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을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유통전문업체들도 외식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추세다. 신세계 계열의 신세계푸드는 고기 전문점 '까르네스테이션'에 이어 신규 브랜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도 이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

한국경제 | 2002.11.12 00:00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경품행사를 연다. 행사기간 중 무교점과 명동점에서 사보텐정식을 주문하면 경품행사 응모권을 준다. 경품으로는 라식수술 30만원 할인권(50명),생식교환권(1백명),선인장(1백명),샐러드쿠폰(1백명) 등을 내걸었다. 사보텐은 지난해 10월 무교동에 첫 점포를 열었으며 올 7월과 9월에 각각 명동점과 압구정점을 오픈했다.

한국경제 | 2002.10.25 00:00

... 변신했다. 무엇보다 먹을거리가 풍성해졌다. 명동에는 최근 수년새 각종 외식업소들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이미 패밀리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와 아웃백스테이크가 자리잡고 있고 다음달엔 베니건스가 입성한다.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올 여름 명동에 1백60석 규모의 초대형 매장을 열었다. 또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세계 최대 매장을 명동에 열었다. 볼거리도 다양해졌다. 쇼핑몰 아바타에는 지난해 CGV 5개관이 들어섰다. 좌석점유율은 72%로 CGV ...

한국경제 | 2002.09.30 00:00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이 27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맞은편에 압구정점을 열었다. 매장면적은 58평,좌석수는 60석.무교점 명동점에 이어 3호점이다. 1·2호점에서 인기가 높은 히레카스 사보텐정식 녹차돈카스 그릴치즈카스 등을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고 테이크아웃 음료와 스낵류도 강화했다. 사보텐은 일본내에 3백60여개 매장을 갖고 있는 일본 최대의 돈가스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무교점을 열며 한국에 들어왔다. (02)544-4510

한국경제 | 2002.09.27 00:00

... 이뽀뽀따뮤스는 프랑스를 비롯 유럽 전역에서 2백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대치점은 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유럽 매장은 보통 좌석수가 1백50∼2백석이다. 일본에서 3백6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지난 7월 서울 명동에 1백60석 규모의 점포를 오픈했다. 일본내 최대인 도쿄 인근의 요시노조점(80평)의 2배에 달하며 돈가스 전문점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명동점은 현재 하루 평균 5백개의 돈가스를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서울 명동의 한 대형 돈가스집에서 '돈가스 석사'가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돈가스 전문점인 '사보텐' 명동점에서 조리장으로 일하는 한규상씨(31). 한씨는 '일식돈가스 전문점의 마케팅믹스에 대한 고객 요구도 분석'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에서 다음달 석사학위를 받는다. 돈가스 마케팅 관련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씨는 사보텐 1호점(무교점)을 오픈하면서 겪었던 기존고객과 잠재고객의 비교 분석에 ...

한국경제 | 2002.07.29 00:00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돈가스 싸움'이 시작됐다. 푸드서비스업체 아워홈은 5일 명동 세종호텔 인근에 돈가스 전문점인 사보텐 명동점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명동에서 10∼30년간 돈가스를 판매하며 터줏대감 노릇을 해온 명동돈가스 진까스 등 10여개의 크고 작은 돈가스 전문점들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사보텐 2호점인 명동점은 1백50평 매장에 1백60개의 좌석을 갖춘 패밀리레스토랑급 점포. 히레 로스 새우 돈가스 등 기존 메뉴는 물론 녹차를 ...

한국경제 | 2002.07.05 00:00

무교동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사보텐(www.saboten.co.kr)"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무섭게 1백20석이 되는 좌석이 순식간에 꽉 차버릴 정도다. 사보텐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른 곳에서는 구경하기 힘든 독특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집의 돈가스는 얇고 커다란 일반 돈가스와 달리 돼지고기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두툼한 육질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삭하면서도 ...

한국경제 | 2002.04.11 15:30

... 고객에게 콜라 6캔을 무료로 주는 "해피 해피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또 어린이 메뉴인 치키팩,치키버거팩,치키쿠팩 중 하나를 구입하면 썬더스톤 자동차를 만들수 있는 링고 블럭을 선물로 제공한다. 일식 돈가스 전문점 사보텐은 4일부터 "아스파라거스 롤 정식"을 새로 내놓는다. 부드러운 안심속에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을 함께 말아 튀긴 것으로 메실소스가 곁들여진다. 3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8천5백~1만1천원. (02)776-4510 류시훈 기자 ...

한국경제 | 2002.03.0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