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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은행주총 결산] (하) '시중/지방은행 경영진 현황'
... 위스콘신주립대학 - 주요경력 : 코아스테이츠은행 서울사무소장 이사대우 : 방광석 - 생년월일 : 44.9.7 - 출신 : 경기개성 - 학력 : 경동고 경희대법학 - 주요경력 : 개인금융부장 중부영업본부장 은행장 : 이갑현 - 생년월일 : 43.8.18 - 출신 : 충남연기 - 학력 : 경동고 서울대상학 - 주요경력 : 여의도지점장 종합기획부장 부행장 : 만프레드드로스트 - 생년월일 : 40.3.28 - 출신 : 독일 벤토로프 - 학력 : ...
한국경제 | 1999.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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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나는 이렇게 하겠다] 이갑현 <외환은행장>
"코메르츠은행으로부터 선진 경영기법을 적극 도입하고 인력 등 소프트웨어 부문의 개혁을 통해 국제수준의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26일 정기주총에서 선임된 이갑현 신임 외환은행장은 정부의 개혁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난해 1조원의 업무이익을 냈지만 부실여신이 크게 늘어남에 따른 대손충당금 부담 때문에 적자경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위험관리기법을 도입하는 등 건전경영에 나서 3천억원이상의 순이익을 내겠다"고 ...
한국경제 | 199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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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5개 지방은행, 정기 주주총회 열어
외환은행과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등 5개 지방은행이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비상임이사 중심으로 지배구조를 개편했다. 외환은행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이갑현 상무를 신임행장으로 선임하는 등 임원진을 개편했다. 독일 코메르츠은행 출신인 드로스트 전무는 부행장이 됐다. 또 장병구 종합기획부장과 우의제 강동본부장을 상임이사인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 홍세표 전 행장과 최경식 김창헌 상무는 퇴임했다. 외환은행의 상임임원은 6명(감사제외)에서 ...
한국경제 | 199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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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표 외환은행장 '경영에서 완전 손뗀다'
... 25일 임원들에게 앞으로 이사회 의장은 물론 비상임이사 자리를 맡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11일 홍 행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이사회 의장으로 추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홍 행장의 의장직 고사는 그가 이갑현 상무를 행장 후보가 되도록 지원한 것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그간 부실경영에 책임을 물어 내부인사의 은행장 승진을 반대해 왔다. 이사회 의장으로는 박영철 고려대 교수 이강환 생명보험협회장 등이 거론 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9.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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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50대...국제통...은행장 자격 .. '새 은행장들 특징'
한빛 김진만 행장 - 57세 - 경북 군위 - 경북사대부고 서울법대 - 한국종금 영업부장, 한미은행 전무, 행장 외환 이갑현 행장후보 - 56세 - 충남연기 - 경동고 서울대상학과 - 외환은행 런던현지법인사장, 종합기획부장 신한 이인호 행장 - 56세 - 대전 - 대전고 연대경제학과 - 신한은행 융자부장, 영업부장, 전무 한미 신동혁 행장 - 60세 - 전남강진 - 광주일고 서울대경제학과 - 한일은행 국제부장, 전무 부산 김경림 ...
한국경제 | 1999.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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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첫 공채출신 행장 .. '이갑현 행장후보 추천 배경'
외환은행장 후보로 이갑현 상무가 추천된 데는 대주주인 독일 코메르츠 (29.26%) 은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메르츠은행의 위르겐 레머 전무와 볼프강 회니히 종합기획부장은 경영자 선정 위원회가 열리기 전 외환은행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정부당국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그 자리에서 은행 내부에서 새 행장을 내는게 바람직하는 의견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또 23일 행추위가 열리는 도중 코메르츠 측은 현지시간으로 밤 9시가 ...
한국경제 | 1999.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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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장 후보선출 '진통'
...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외환은행 비상임이사로 구성된 행장추천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었으나 의견이 갈려 후보를 선출하지 못했다. 행추위는 24일 오전 11시 다시 회의를 열어 오호근 기업구조조정위원장, 심훈 한국은행 부총재,이갑현 외환은행 상무 가운데 한명을 행장 후보로 추천키로 했다. 이날 행추위 회의는 투표조차 치뤄지지 않았다. 행추위 위원장인 홍승희 전 외환은행장(성곡재단 이사장)은 "좀더 신중을 기해 후보를 고르고자 후보 선출을 미뤘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 | 1999.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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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장 후보 오호근씨등 3명으로 압축
외환은행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외환은행 경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이강환 생명보험협회장)는 22일 모임을 갖고 오호근 기업구조조정위원장, 심훈 한국은행 부총재, 이갑현외환은행 상 무등 3명을 복수후보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에 천거했다. 외환은행은 23일 행추위를 열어 3명중 1명을 은행장 후보로 공식 추천할 예 정이다. 한국종합금융 사장을 역임한 오 위원장(57)은 상업적 경영마인드를 인정받 고 있다. 그는 자유당시절 민주당 의원을 ...
한국경제 | 199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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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장 후보 7명 '각축' .. 15개은행 이번주 주총
... 관심사는 퇴진의사를 밝힌 홍세표 외환은행장 후임에 누가 선임될 것이냐다. 외환은행은 지난주말 경영자선정위원회(위원장 이강환 생명보험협회장)를 열고 6~7명을 은행장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후보로는 최경식 외환은행 상무 이갑현 외환은행 상무 등 내부출신 인사들과 오호근 기업구조조정위원장 심훈 한국은행 부총재 김상훈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재룡 한화증권 사장등 외부인사 4명이다. 이 가운데 오 위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나 정부에선 기업 ...
한국경제 | 1999.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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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독일 코메르츠은행, 외환투신운용 자본참여 서명식
... 합작관계사인 독일 코메르츠은행에 넘기기로 하고 5일 오후3시 서울 을지로2가 본점에서 자본참여 서명식을 가졌다. 코메르츠은행 볼프강 회니히 종합기획부장, 위르겐 레머 전무이사, 홍세표 은행장, 김시영 외환투신운용 사장이 서명식에 참석했다. 맨프레드 드로스트 코메르츠은행전무이사, 박동선 부사장, 허고광 상임감사, 최경식.이갑현 상무이사, 최삼길.김경민.석상관 이사대우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6일자 ).
한국경제 | 1999.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