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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쿠폰' 최대 45만원 지급…'스타벅스·배민' 쓸 수 있나 [Q&A]

      "스타벅스 직영점과 애플·배달의민족·쿠팡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을 1차 지급하기로 했다. 2차 지급은 소득 선별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22일부터 국민 90%에 10만 원 지급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1차 ...

      한국경제 | 2025.07.05 10:55 | 김익환

    • [속보] '2차 소비쿠폰' 9월 지급 기준 발표…"국민 90%에 1인당 10만원"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5 10:55 | 오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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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첫 소비쿠폰 21일 개시…신청·사용 방법은 [1분뉴스]

      ... 8주간 실시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대상은 전 국민으로, 6월 18일 기준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지급된다. 기본 지급액은 1인당 15만원이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비수도권 주민은 3만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를 통해 가능하며, 2006년 ...

      한국경제 | 2025.07.05 10:48 | 신현보/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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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2차 소비쿠폰' 국민 90%에 1인당 10만원 추가지급…9월 발표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05 10:46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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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회복 소비쿠폰, 21일부터 전 국민 1인당 15만원 지급

      ...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안에 따르면 소비쿠폰 1차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이다. 소비쿠폰 지급계획 발표일 전일인 6월 18일을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에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전 국민 1인당 15만 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 원이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

      한국경제 | 2025.07.05 10: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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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32조 추경 국무회의 의결…소비쿠폰 더 받는 곳은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이에 1인당 최고 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추경이 매우 어려운 국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긴급하게 ...

      한국경제 | 2025.07.05 10:21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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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조 추경안' 통과…수도권 4인가족 100만원 받는다

      1인당 소비쿠폰 최대 5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32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4일 처리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31조8000억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제출한 30조5000억원 규모 안보다 약 1조3000억원 늘어났다. 민주당의 일방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단 퇴장했다. 추경 핵심 사업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총액은 정부안보다 1조8742억원 증가한 12조1709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25.07.04 22:59 | 최형창/김익환/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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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32조 추경' 단독처리…소비쿠폰 최대 55만원

      1인당 소비쿠폰 최대 5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 등이 담긴 32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4일 처리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31조8000억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 정부가 제출한 30조5000억원 규모 안보다 약 1조3000억원 늘어났다. 민주당의 일방 처리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집단 퇴장했다. 추경 핵심 사업인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총액은 정부안보다 1조8742억원 증가한 12조1709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25.07.04 22:58 | 최형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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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유출' 美 T모바일, 고객에 3억5000만弗 배상

      ... 2021년 고객 7660만 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 등이 포함된 신용 데이터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소비자들은 법원에 T모바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회사는 3억5000만달러를 배상했다. 고객은 피해 규모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5000달러의 보상을 받았다. 점유율 기준 미국 1위 통신사 AT&T는 2023년 고객 890만 명의 이름, 무선전화 번호, 통화량, 요금제 등이 담긴 정보가 유출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1300만달러의 ...

      한국경제 | 2025.07.04 17:56 | 강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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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야 수츠케버 "초지능 개발하자" AI 인재 블랙홀 된 메타

      ...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메타가 SSI 인수에 300억달러 넘는 금액을 지출하려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타는 AI 인재들을 대상으로 최대 수억달러의 보상 패키지를 제시하며 공격적인 영입전을 펼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는 연구진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수백만달러의 주식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스타트업도 메타의 타깃이 된 건 마찬가지다. 메타는 스케일AI에 143억달러(약 19조500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알렉산더 왕 스케일AI ...

      한국경제 | 2025.07.04 17:23 | 송영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