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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해보니…양구·장성·공주 1·2등급 1위, 사립고·여학생·재수생 강세

... 제주시 등 10곳이며 경기 김포와 충남 공주는 올해 새롭게 진입했다. 김포시는 김포외국어고가 있으며 최근 신도시 개발로 사교육에 관심이 높은 중산층 학부모들이 대거 이주한 점이 원인으로 꼽혔고, 공주는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율고인 공주한일고와 공주사대부고가 성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교육계는 분석했다. 학교유형별로 사립학교는 국·공립학교에 비해 표준점수가 △국어A 4.5점 △국어B 4.8점 △수학A 4.3점 △수학B 5.0점 △영어 5.2점 높았다. 여학생의 ...

한국경제 | 2015.08.18 18:44 | 정태웅

부모 모두 흡연자?··청소년 흡연율 무려 4배이상 높다

...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특성화계 고등학교에서, 가정의 경제 수준과 본인의 학업 수준이 낮을수록 높았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의 부재 내지는 빈곤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짐작이 가능한 대목이다. 일반계고(일반고, 자율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의 흡연율은 10.9%로, 특성화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의 25.6%의 절반 이하 수준이었다. 또 스스로 가정의 경제 수준이 `낮다`고 답한 경우 흡연율은 11.8%로, `높다`고 답한 ...

한국경제TV | 2015.08.17 09:45

고교 '문·이과 공통과목' 생긴다

... 선택과목은 일반선택과 진로선택으로 나뉜다. 예컨대 인문계열 학생은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국어 영어의 일반선택 과목과 ‘심화국어’ ‘실용영어’ 등 진로선택을 배울 수 있다. 시안은 일반고(자율고 포함)의 모든 학생이 진로선택 과목 3개를 이수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특성화고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연계해 진로 및 직업교육에 집중하도록 했다. 중학교는 내년에 전면 시행하는 자유학기제의 운영 근거가 교육과정에 명시됐다. ...

한국경제 | 2015.08.06 18:40 | 정태웅

대학입시에서 각광받는 `창의융합(STEAM)`인재

... 된다.그리고, 입시전략 컨설팅의 과정을 거쳐 산출된 여러 결과물들은 고입 및 대입 전형에 직접적으로 반영된다. 현재, 상시적으로 접수를 받고 있는 '창의융합스쿨'은 대입학생부종합전형 및 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과 특목고나 자율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전화상담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조기마감이 예상되기 때문에,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서둘러서 신청을 해야 한다고 '창의융합스쿨'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한편 '창의융합스쿨'은 올해 하반기부터 삼성그룹에서 도입 ...

한국경제TV | 2015.07.28 14:59

대학·병역·취업 끝?··경찰대 경쟁률 97대1,역대 두번째

...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응시자들은 재학생이 57.5%, 재수생(삼수 이상도 포함)이 41.7%, 기타(0.8%)로 구성됐다 인문계열이 53.6%로 자연계열(45.5%)보다 다소 많았고 출신 고등학교를 보면 인문계고(67.4%), 자율고(19.3%), 특목고(12.2%) 순이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임태훈 임의탈퇴 `故 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 뭐길래?`··"누군가를 사랑한 것조차.." ㆍ`애플워치가 뭐길래?` ...

한국경제TV | 2015.06.26 11:40

['2016 대입은 전략이다']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 폐지했다…교양인 미래인 전문인에 인재상을 둔다"

... 전년도에는 국민프런티어의 경우 특성화고는 지원이 불가능했으나 2016학년도에는 지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Q: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의 특징은. A: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올해 신설된 전형으로 일반고, 자율고, 특성화고(대안학교)에서 3학년 1학기까지 5개 학기 이상의 본교 반영 교과영역의 지정교과목 석차 성적이 있는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형요소는 학생부 교과 70%+서류평가 30% 일괄 합산 전형이며 면접이 없습니다. 서류평가는 ...

한국경제 | 2015.06.05 18:13

광주과기원 지스트대학 내년 입학전형계획 발표

... 선발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시모집에서 175명, 정시모집에서 25명을 선발하게 된다. 또 올해는 처음으로 수시모집에서 ‘학교장추천전형’으로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국내 일반고, 특성화고, 자율고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이다. 수시모집에서 ‘고른기회전형’의 경우 올해 8명을 증원해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학생, 농어촌 학생 및 국가보훈대상자를 ...

한국경제 | 2015.04.30 06:40

글로벌 인재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 '외고 vs 국제학교'

고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일반고, 특목고, 자율고, 특성화고 등 여러 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이중 특목고는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 비해 경쟁률이 높고 입학이 치열하기 때문에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일찍이 입시 준비에 돌입한다. 특목고는 한 분야를 특성화해 교육하는 고등학교로 과학고, 국제고, 영재학교, 마이스터고 등이 있다. 특히 외국어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외국어 고등학교와 국제학교를 두고 고민에 빠지곤 한다. 두 학교 ...

한국경제TV | 2015.04.13 09:00

서울대 정시 합격자 발표… '물수능'에 고교 재학생↑

... 인해 학생 간 편차가 적은 상황에서 고교 졸업생들이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 됐다”며 “국어·수학·영어 기초교과 시수가 높고 교육과정 운영이 자유로워 수능 준비가 수월한 자사고 등 자율고가 약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정시 합격자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최초합격자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경우 2월4일과 9일, 11일 세 차례에 걸쳐 추가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봉구 ...

한국경제 | 2015.01.16 00:59 | 김봉구

[하이틴 잡앤조이 1618] 특성화고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특성화고에 훈풍이 불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복고 바람이다. 실업계고의 전성시대였던 6070년대를 재현하는 듯 전국 특성화고에 그 시절 분위기가 살금살금 피어오르고 있다. 그동안 일반고·특목고·자율고에 밀려 '미운 오리 새끼' 마냥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던 탓인지 특성화고의 가파른 기세가 그칠 줄 모른다. 특성화고의 상승세는 어디까지 올라갈까.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사회에 진출하는 '고졸 취업'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히 ...

한국경제 | 2014.11.17 10:22 | MAGAZINE